최영찬 SK온 경영지원총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차전지 산업 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SK온은 3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소부장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승 하나대체운용 대표는 “국가의 미래 산업이자 신성장 동력이며, 탄소중립...
25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대형마트 중 ‘그린스타’ 인증을 받은 기업은 롯데마트가 유일하다/ 그린스타는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품질, 디자인, 사용자 환경 등 다양한 방면에서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롯데마트는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위해 전기차 충전소와 태양광...
주제는 부동산 정책과 공시, 통계, 투자, 금융, 개발, 평가, 경영관리, 시장분석, 산업, 녹색건축 등이다. 관련 전문가와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투고할 수 있다.
논문은 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분석 홈페이지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정희남 부동산원 연구원장은 “등재학술지...
윤덕일 포스코퓨처엠 기획지원본부장(부사장)은 “지난 2월 ESG채권 발행에 이어 이번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으로 회사의 성장성뿐 아니라 친환경 사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와 인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기업시민 경영이념과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으로의 전환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국제 사회의 ESG 경영에 대한 요구가 그간 대기업에 국한됐다면 이제는 중소·중견기업까지 확장되고 있다는 게 방 차관의 설명이다.
방 차관은 “거세진 글로벌 ESG 열풍에 우리 중소기업이 연착륙 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컨설팅을 확대하고, ESG 경영지원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그러면서 “지난해 말 녹색채권 가이드라인과 그린 택소노미를 개정한 바 있으며 ESG 투자 플랫폼을 구축해 투자자에게 ESG 정보를 제공했다”면서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해 올해 중 사회적채권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지수개발, 연기금 등 공공부문 선도를 통해 민간 ESG 투자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동열 대한경영학회 회장은 “최근 ESG...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은 녹색산업 유망 창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 '2023 환경창업대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환경창업대전은 녹색분야 유망 창업 아이템을 발굴·지원해 환경창업 저변을 확대하고 녹색산업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대전에서는 대국민 공모를 통해 환경창업 아이디어 부문 12개 팀, 환경창업 스타기업 부문...
한국은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라 CCUS의 2030년 감축 목표를 기존 1040만 톤에서 1120만 톤으로 80만 톤 확대했다. 2030년까지 누적 1680만 톤을 감축해야 하는 상황으로 CCUS 기술개발과 사업 추진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해외 주요국은 이미 CCUS 기술 투자기업에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등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CCS를...
이날 협약식에서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녹색금융 기반의 ESG경영 실천과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힘을 모아 국민에게 신뢰받는 ESG경영을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SG 경영과 관련한 SRI 채권의 수요가 개선된 것이다.
올해 친환경이 전 세계 화두가 된 영향도 크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이어 유럽연합(EU)이 핵심원자재법(CRMA)을 내놓자, 환경 규제나 관련 기술이 중요해지면서 SRI 채권에도 관심이 커졌다.
최순영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주요 국가‧지역에서는 ESG 채권, 특히 녹색채권을...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은 우리 대학생이 향후 기업과 정부, 사회 등 생활과 직업 세계에서 친환경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열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우수 기업 등에서 인턴십을 거쳐 ESG 경영 정신과 가치관을 배울 수 있도록 인턴십 협력기관...
우리말 순화어는 ‘녹색 소비자’다. 환경 문제에 관심이 높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려는 의지가 있는 이들로, 식품, 의류, 생활용품 등을 살 때 제품의 친환경성 여부를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다. 이들의 성장은 산업 전반에 친환경 바람을 일으켜 기업들이 환경오염 방지 시스템 등을 도입하면서 다양하고 활발한 그린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 속담 / 하루...
출시, 녹색 생태계 회복 실천공익기금을 적립해왔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산림청과 대한적십자사가 공동 주관하는 울진 산불피해지역 생태복원을 위해 활용한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국민의 ESG 실천노력으로 적립된 공익기금을 산림 생태복원을 위한 밑거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경영활동을 통해 국민과...
‘K-택소노미’는 기업의 경영활동 중 친환경 활동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한국형 녹색금융 분류체계로, 올해부터 '금융서비스'가 개정안에 포함되면서 금융권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캐피탈의 이번 녹색채권 발행은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안이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KB증권, 교보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6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체회의(비공개), 14:30 기재부-한국개발연구원 세미나(비공개)
△기재부 1차관 08:00 비상경제차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복권기금 지원 현장 방문(비공개)
△2023년 2월 산업활동동향(석간)
△2023년 2월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석간)
△제20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개최
△2023년 2월 국세수입 현황(석간)
△한중일 재무차관...
김영재 협성회장은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의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활동과 기술개발로 위기를 극복하자"며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와 저탄소 녹색 성장에 기초한 ESG 경영을 중장기 계획에 따라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한해 동안...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2년 9월에 환경부의 녹색 기술 인증과 조달청의 혁신제품 자격을 각각 획득했다.
에쓰오일은 이와 함께 자체적 탄소 저감 활동을 강화할 전략을 세웠다. 탄소 저감에 관련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투자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지평을 확대하고 있다.
장기 성장전략 ‘비전 2030’을 통해 기존...
이날 대한상공회의소도 조영준 지속가능경영원장 명의의 코멘트에서 “국제 사회의 기후 변화 대응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경제계도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국가 정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상의는 “2030년까지 채 7년밖에 시간이 없는 상황에서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