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녹색인증 기업 등을 중심으로 공급망도 확대했다. 양·음극재 원료는 인권침해 등의 문제가 없다고 인증받은 책임 광물을 활용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에서 지난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와 감사위원회를 신설하며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더욱 높였고, 포스코퓨처엠의 정보보안 경영시스템이 국제표준화기구 ISO 27001 인증을...
LG전자는 사업장에 설치된 고효율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발전 및 사용을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한국전력의 녹색프리미엄 등 다양한 방안을 적극 병행한다.
LG전자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포함해 미국 뉴저지 사옥, 인도 노이다 및 태국 라용 가전공장 등 국내외 사업장에서는 옥상 등에...
이 회장은 지난달 31일 열린 ESG경영협의체인 '사회적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에서 “환경·사회 이슈에 대해 기업이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균형발전 과제의 구체화와 이행을 통해 ESG를 규제와 리스크관리 영역에서 나아가 시대적 대전환점의 비즈니스 기회로 연결하자”며 ESG를 최우선에 둔 업무수행과 사업확장을 당부했다....
환경부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녹색경영을 촉진하고 환경 책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정보공개제도'를 운영해 왔다. 이는 대상기업이 등록한 전년도 환경정보를 환경산업기술원의 검증을 거쳐 12월 말에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최근 전 세계에서 ESG 공시 의무화 논의가 이어지면서 수출 대기업과 상장사를 중심으로 환경정보를...
국내 단일 증권사 최초로 UNEP FI 회원사로 가입한 SK증권은 UNEP FI 책임은행 원칙 이행으로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기후변화 대응과 기후리스크 관리에 이어 녹색 분류체계, 금융 건전성과 포용성 확보 등 금융기업으로서 ESG 경영에 필요한 역량을 고도화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임대웅 UNEP FI 한국대표는 “투자은행으로서 SK증권의 UNEP FI...
국내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를 위해 지속가능금융을 추진하기로 했다.
24일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EP FI)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의에 참석해 지속가능금융 추진을 위한 청사진을 밝혔다. 유엔환경계획은 지속가능한...
공공 부문에서는 ‘기후예산제’ 전면도입, 시 투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 ESG 지표 반영 강화, 공공기관 녹색제품 의무구매 확대 등을 통해서다.
이에 올해부터 시는 기후예산제를 시정 전 분야로 확대해 적용하고 있다. 매년 시행하는 26개 시 투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는 ESG 관련 지표 반영도 진행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엔개발계획...
또한, 기후와 생물다양성 간 밀접한 연계 측면에서,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과 농업 공급망의 촉진을 통해 산림전용과 산림 황폐화에 맞서 싸우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 우리는 또한 G20, WTO, 「순환 경제 및 자원 효율성을 위한 글로벌 동맹」, 「글로벌녹색성장동맹연구소」, 「녹색성장 및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와 같은 포럼에서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캠페인 종료 후 참여자들이 응원하는 환경 단체 2곳을 선정해 기부금을 전달 할 계획이다.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신충섭 상무는 “MZ세대를 대상으로 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사회공헌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금융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녹색금융 실천과 더불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폐식용유 바이오 연료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일반 바이오 연료를 폐식용유로 생산한 바이오 연료라고 속이는 그린 워싱(Green Washing, 녹색경영 위장) 사례가 속출한 데 따른 조치다.
실제로 지난 2021년 10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2050년 항공사 탄소 순 배출량 제로 결의안 통과 이후, 유럽연합(EU)은 지속가능 항공유 혼합 비율을 2025년 2%에서 2050년 63...
신한투자증권은 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하천 살리기 활동 외에도 도시 생물 다양성의 녹색 혈관이라 불리는 가로수 살리기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신한금융그룹의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에 따라 여성 사외이사 선임 등 ESG 경영 강화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한 장관은 15일 사우디 네옴컴퍼니의 물-에너지 분야 자회사인 에노와 네옴(ENOWA NEOM)의 페터 테리움(Peter Terium) 최고경영자 등과 면담을 했다.
이 자리에는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6개 국내기업이 함께 해 해수 담수화, 하수처리수 재이용, 녹색도시 건설 등 네옴시티 프로젝트 참여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사우디 환경수자원농업부 압둘라만 빈...
부동산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책임 이행과 친환경경영 실천의 하나로 이번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동참하기로 했다.
본 협약에 따라 부동산원은 PC, 모니터, 업무용 단말기 등 수명이 다한 폐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한다. E-순환거버넌스는 폐기 전자제품의 회수 및 친환경적 재활용을 수행하기로 했다. 배출 단계부터 회수·재활용까지 모든...
미국 컨설팅업체 로듐그룹의 애거사 크라츠 이사는 “기업 인수에 투자가 집중됐던 몇 년이 지난 지금, 유럽은 배터리 공장을 중심으로 한 그린필드 투자에 지배되고 있다”며 “중국 기업들은 유럽 전기차 공급망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면서 유럽 녹색 전환의 주체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에선 최근 전기차 가격 인하 흐름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또한, 수소 통근버스 운전자가 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대규모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 수소버스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 향상과 수요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수소버스 공동 브랜드 발족 및 수소 버스 도입 운수사업자에 대한 ESG 경영녹색금융 등을 제공한다.
수소버스 제조사인 현대자동차는 통근버스가 주로 사용하는 수소 고상버스를 충분히...
이는 많은 기업 경영진이 최근 친환경 캠페인에 밀려 수익성 증대에 소홀히 하고 있다는 다른 공화당원들의 메시지와 일맥상통하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3월에도 보수성향 주지사들과 반 ESG 이념 운동을 공식 선언한 적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선 라이벌로 부상한 디샌티스 주지사의 행동으로 인해 공화당이 장악한 다른 주들도 뒤따라 법안 서명에 참여할...
한편 동양생명은 ESG라는 시대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환경 관련 봉사 및 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환경교육센터인 '녹색교육센터'와 협력해 취약 아동들과 함께하는 글꽃숲 사업을 실시한 것은 물론 △침수 피해를 입은 수변 생태 공원 복원 활동 △기후 위기 교육을 위한 환경 팝업북 만들기 등 환경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으며, 최근 3년간...
15:00 녹색산업 해외진출 전략회의(서울)
△팔공산국립공원 승격 응원대회 및 토론회 개최
2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3:30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토론회(서울), 16:00 저소득층 친환경 보일러 지원협약(서울)
△환경부 차관 어린이 환경보건행사(서울)
△저소득층 친환경보일러 확대 위한 민ㆍ관 협약 추진
△가축분뇨 활용, 탄소저감의 길을 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