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인프라 총조사 및 기반시설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용역 추진 성과 보고회를 14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다.
국토부는 인프라 총조사(2020~2023년)를 통해 도로, 열수송관, 상·하수도 등 15종의 국가 기반시설물 정보의 표준화된 관리체계를 구축해 유지관리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또 기반시설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총조사에서 조사된...
기반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통합관리 시작한다
15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30 기험성장지원위원회(판교)
△‘지적재조사법’개정안 및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석간)
△자율주행차 가이드라인 종합 발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2020 온라인 국제 세미나 개최
△하천분야 한국판 뉴딜사업의 구축성과 및...
대전 등을 중심으로 택지 개발과 함께 노후 아파트 정비사업이 곳곳에서 진행돼 입지와 규모 면에서 대체할 수 있는 상품이 많아지고 있어서다. 세종의 편의시설 인프라가 미흡해 도시경쟁력이 취약하다는 점도 요인이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세종은 정부청사가 자리잡고 있어 행정인구 수요가 절대적으로 많다. 그만큼 인프라 영향을 덜 받는 지역”이라며 “주거...
권순국 공정위 유통거래과장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롯데하이마트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행위에 대한 시정 명령과 과징금 10억 원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롯데하이마트의 위반 행위로는 판매 장려금 부당 수취 등이 있습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2015년 1월부터 2017년 6월 기본 계약서에 포함하지 않은 판매...
이 구청장은 취임 직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은 많은 재원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깔려있다. 올해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강동 첨단복합청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현재 6개 동주민센터를 첨단 복합청사로 건립하면서 생활SOC, 수익시설, 행복주택 등을 복합 신축하는...
서울시와 SH공사는 이번 오류동 숲에리움을 시작으로 노후화된 공공청사와 SH공사의 청신호 행복주택을 결합한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청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저이용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복합개발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3만 가구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며 "오류동 숲에리움을 시작으로...
(판교)
△노후 기계식주차장 특별안전점검에 나서(석간)
△결함자동차 리콜 실시
△고해상도의 최신 영상정보 제공으로 디지털 국토 실현
△국민 아이디어를 통해 자율협력주행 시대 눈앞으로
△시설물 가치 향상 경연의 장 열린다
13일(화)
△국토부 1차관 10:00 그린리모델링 건축가회의(정동)
△국토부 2차관 09:00 국무회의(서울청사)
△2020년...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2020년 국정감사에서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은 "한국판 뉴딜에 해당하는 32개 부처의 642개 사업을 분석한 결과 각 부처가 기존에 하던 사업이 453개였고, 신규 사업은 189개에 불과했다"며 "한국판 뉴딜이 대단히 새롭고 경제를 바꿀 수 있는 프로젝트인 것처럼 말했는데 너무 초라하고, 기존 사업의 포장만...
국토교통부는 통영시청(제2청사) 등 30개 공공건축물을 올해 공공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 대상으로 선정해 녹색건축물로의 전환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는 한국시설안전공단과 2016년부터 주요 공공건축물 중 상대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을 유도하고 있다.
올해는 단위면적당 에너지 소비량 기준 상위 50% 이내 건축물 중 노후...
공영주차장·공공청사 등 공공시설에 집·배송시설 설치가 가능하도록 관련 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사업의 민간참여를 위한 인센티브도 확대한다. 자발적으로 제로에너지화를 적용하는 민간건축물은 건폐율 완화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 외 규제 개선 과제로는 △노후 공공임대주택 재정비 활성화 △정비구역 내 공원조성계획 인...
쇠퇴한 원도심의 역세권과 공공청사 등을 정비해 복합거점시설로 조성하고, 이와 연계한 상권 활성화와 임대주택 공급 등 주거지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내 유휴자산을 활용한 소규모 점단위 사업을 통해 도시재생 효과를 확산하는 인정사업 방식으로는 인천 부평, 충남 금산 등 15곳이 선정됐다.
△위험 건축물(인천 부평 등 3곳)...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육부·시도교육감협의회(협의회) 간담회 주요 협의 및 결정사항’을 발표했다.
현재 수도권 유치원, 초·중고교(고3 제외)는 20일까지 전면 원격 수업으로 학사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기타 비수도권의 학교는 등교 밀집도 3분의 1 이내(고교 3분의 2 이내)에서 대면 수업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육부·시도교육감협의회(협의회) 간담회 주요 협의 및 결정사항’을 발표했다.
현재 수도권 유치원, 초·중학교는 20일까지 전면 원격 수업으로 학사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고등학교는 밀집도 3분의 1 이하 원칙에 따라 부분 등교를 하고 있다. 기타 비수도권의 학교는 등교...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금주 중 추경안 국회 통과를 목표로 국회 심의 준비를 철저히 한다는 의사를 밝혔는데요. 이어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3분기 경제회복을 염려해 보강투자, 당겨투자, 신속집행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국세청, 23만 명에 종부세 합산배제 신고 안내
임대주택 등...
1호 HUG기금지원형 사업으로 지정된 천호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기존 노후공공청사 복합 개발 시 주민센터와 사회복지관,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도서관 등 생활 SOC설치부분에 주택도시기금 저리융자 지원을 받는다. 저리융자에 지원으로 사업비를 약 11억 원 이상 아낄 수 있을 전망이다.
천호 도시재생 인정 사업은 다음 달 중에 주택도시기금에 융자신청 후, 오는...
서울시는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경운동 종로경찰서 일대에 대한 인사동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는 종로 경찰서 시설 노후화로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고 신축을 결정했다. 기존 경찰서 건물은 6층(23m)인데 신축 청사는 7층(34m)으로 지을 예정이다.
지상에는 공공화장실과...
더불어 “국유지 개발에 민간의 창의와 자본을 접목하는 ‘토지 장기임대부 개발방식’을 도입하고자 하며, 민간에 50년 장기 임대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청사·관사 복합개발과 노후 국유건물 개보수에 제로 에너지 빌딩 및 그린 리모델링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유재산을 활용해 그린 뉴딜 사업도 적극 선도해나가겠다”고 부연했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