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 역시 색재현력이 DCI-P3 규격을 99% 만족하며, USB 타입-C 단자를 통해 맥북의 4K 화면을 전송 받으면서 동시에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다. 2015년 출시된 맥북(macOS 10.12.1)부터 호환된다.
LG전자는 윌리스 등 애플 공식 인증점과 11번가, 옥션, G마켓 등 오픈마켓에서 신제품을 판매한다. 출하가는 각각 159만9000원, 85만9000원이다.
미국은 지난 3월 중동 지역과 북아프리카 8개국, 10개 공항에서 자국으로 향하는 항공기를 대상으로 기내 노트북을 포함한 전자 기기 반입을 금지했다. 테러 위험을 이유로 노트북과 비슷하거나 그 비슷한 크기인 전자기기를 기내에 반입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로 10개 공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항공편은 승객들의 카메라, 게임기 태블릿 PC 등을 수화물...
앞서 미국은 지난 3월 중동 지역과 북아프리카 10개 공항에서 자국으로 향하는 항공기를 대상으로 기내 노트북을 포함한 전자기기 반입을 금지했다. 노트북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크기인 전자기기를 기내에 두는 것은 테러 위험이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중동 예멘에 본거지를 둔 알카에다 테러 집단이 전자기기에 숨기는 폭탄을 개발하고 있다는 첩보도 근거로...
한편 항공사들은 노트북 기내 반입 금지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유럽에 이 조치를 적용한다면 탑승수속 시간이 길어지고 생산성이 떨어져 승객들이 받을 피해가 10억 달러(약 1조1257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런 금지 조치는 미국에도 부작용을 미칠 수 있다. 많은 기업이 노트북을 수화물로 보내는 과정에서 분실되면 민감한...
그러나 미국은 오히려 이 조치를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 워싱턴포스트(WP)는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 기밀정보를 유출했다고 폭로했다. 트럼프는 이슬람국가(IS) 테러리스트들이 노트북을 사용해 기내에 폭탄을 반입할 수 있다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정부가 이슬람권 국가에 이어 유럽에서 미국으로 가는 항공기 승객에게도 기내 노트북 반입을 금지할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갈수록 수위가 높아지는 반(反) 이민정책에 항공·관광업계는 관광객 유치에 직격탄을 맞을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미 국토안보부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유럽발 미국행 비행기에 대해 노트북을 비롯한 대형...
미국 정부가 이슬람권 국가에 이어 유럽에서 미국으로 가는 항공기에 대한 기내 노트북 반입을 금지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안보부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유럽발 미국행 비행기에 대해 노트북을 비롯한 대형 전자기기의 반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는 사실상 3월에 내려진 조치의 연장선이다. 앞서 미국은 테러...
기자들이 노트북을 놓은 책상 사이 좁은 길을 다니면서 “(유세로) 며칠 걸었더니 날씬해져서 다닐 수 있다”고 농담을 건네는 여유도 보였다.
당사에 모인 전원과 인사를 나눈 안 후보는 “발음은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목소리가 안 돌아왔다. 체력과 회복력이 좋아서 금방 돌아온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치가 국민을 두려워해야 본연의 일을 할 수 있다. 그중에서...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은 이슬람 8개 국가의 10개 공항을 대상으로 미국행 항공편에 노트북을 포함한 전자 기기를 기내에 반입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다. 미 국토안보국은 “터키, 요르단 등에서 출발하는 미국 직항 항공편에 타는 승객은 스마트폰보다 더 큰 전자기기를 휴대하고 탈 수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이러한 정책이 곧바로 여행객들에게 걸림돌이 되는 건...
미국-UAE 사업위원회의 대니 세브라이트 회장은 “나는 노트북을 갖고 기내에서 일을 한다”며 “노트북 없이 어떻게 비행기에서 비즈니스를 할 수 있겠나?”고 반문했다. 세브라이트 회장은 자신의 노트북이 분실 혹은 손상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수화물로 부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규제로 미국 입국의 불확실성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삼성이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북을 공개한 데에는 노트북 수요까지 흡수하겠단 전략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갤럭시북은 휴대성과 편의성에서 노트북을 압도한다.
문제는 지난해 매각설에 시달리는 등 어려운 시절을 보낸 PC사업팀이 최근 부활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는 데 있다.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는 2월 넷째 주 올웨이즈 시리즈의 온라인...
노트북을 켜거나 휴대전화를 집을 필요도 없다. 팔고 싶은 물건이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 가격 제시도 구글홈이 알아서 해 주기 때문에 고민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줄어든다. 어쩌면 구글홈은 쇼핑 도우미가 필요한 사람보다 ‘시간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인공지능이 아닐까.
클라우드 기반의 크롬 OS는 다양한 앱을 구동할 수 있고 부팅속도도 빠르다. 문서도 클라우드에 저장해 학생 간 공유가 쉽고 수업 시간에 모든 학생이 문서에 접근할 수 있다. 키보드 면에서도 애플의 아이패드를 앞선다. 일반적으로 초등학생 같은 어린 학생들은 아이패드의 터치스크린을 선호하지만 나이가 있는 교사들은 키보드가 붙어 있는 노트북을 선호한다.
마이워크스페이스 관계자는 “창업가들, 프리랜서 디자이너, 개발자 분들, 1인 기업에서부터 데이 트레이더까지 다양한 분들이 노트북을 들고 오신다. 24시간 등록된 지문을 통해 출입 가능하기 때문에 새벽에만 찾아와 작업하는 사람도 있다”고 밝혔다. 마이워크스페이스가 운영하는 공간은 현재 두 건물에 걸쳐 총 150여 평(약 500㎡)이다. 100평(약 330㎡) 공간에 66명...
지금까지 희망메이커 후원 학생 중 총 30명이 대학에 진학했다.
배혁 SK케미칼 기업문화실 실장은 “새학기를 앞둔 중·고교 신입생들에게 새 교복을, 대학 새내기들에게는 노트북을 매년 선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해 우리 사회의 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새론은 원빈으로부터 생일을 기념해 핑크색 노트북을 선물 받은 뒤, SNS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새론의 방 책상 위에는 원빈의 친필 사인이 적힌 사진이 붙어있어 남다른 친분을 엿볼 수 있었다.
김새론은 원빈에 대해 "자상하고 잘 챙겨주신다"라고 친근함을 표시했으며, 각종 시상식에서 원빈이 김새론을 바라보는...
업계 관계자는 “기업들이 초경량 노트북을 선호하는 변화의 배경은 초경량 노트북의 ‘진화’가 있었다”며 “과거에는 초경량 노트북의 성능이 떨어지고, 화면이 작다는 단점 때문에 출장, 외근이 잦은 담당자에게만 지급하던 초경량 노트북을 전 직원용으로 확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LG전자와 삼성전자는 올해 초경량 노트북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두...
실속형 노트북을 찾는 대학생에게는 LG전자 울트라 PC 노트북 시리즈이 있다. 울트라 PC 노트북은 무게가 1kg 중반으로 가볍다. 쿨링팬이 없어 팬 소음에서 자유롭고 윈도우 10이 기본 탑재돼 별도의 OS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최대 3만 원 쿠폰 할인을 제공하며 38만9000 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문서 작성과 인터넷 서핑, 동영상 시청을 주로 사용하는 고등학생은...
SK케미칼은 올해 대학에 진학한 ‘희망 메이커’ 후원 학생 5명을 경기도 성남시 본사와 경북 안동, 오산 등 각 사업장에 초청해 입학 축하 선물로 노트북을 증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희망 메이커’는 2012년부터 시작된 SK케미칼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SK케미칼 전 사업장 인근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성인이 될 때까지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160명을...
시장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는 두께 21mm 이하 울트라슬림 노트북을 들 수 있다. 지난해 울트라슬림 노트북은 150만 대 출하돼 전년 대비 40% 이상의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전체 노트북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62.3%로 전세계 31.6% 대비 국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두께 뿐만 아니라 개선된 디자인과 가벼워진 무게로 사용자의 기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