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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투데이] #애플쇼크 #아마존코리아 #신재민 #넥슨매각 #BTS매거진 - 1월 4일

오늘(4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경제 기사로 ‘애플 차이나 쇼크에 코스피 2000선 붕괴’, ‘아마존 코리아도 고강도 세무조사’, ‘신재민 사태,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기재부’, ‘넥슨 매각 소식에 계열사 줄줄이 상한가’, ‘유지환 스포츠서울 대표 “BTS 매거진 독점판매…한류 콘텐츠 기업 도약”’ 등을 꼽아 봤다. ◇‘애플 쇼크’에 코스피 2000선...

2019-01-04 09:10
넥슨 계열사, 김정주 대표 지분 매각 소식에 줄줄이 상한가

게임기업 넥슨의 창업자 김정주 NXC 대표가 회사 매각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넥슨 계열사들의 주가가 3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넥슨지티는 가격제한폭(29.98%)까지 상승한 8280원에 거래를 마쳤고 넷게임즈 역시 상한가인 9580원을 기록했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자신과 부인 유정현 NXC 감사, 김 대표 개인회사...

2019-01-03 16:53
넥슨 매각, 현재 1순위 중국 '폭풍전야'…지적소유권 손실 우려까지 게임업계 살얼음판

넥슨 매각이 성사될 경우 엔엑스씨가 가지고 있는 지분의 가치만 6조 원을 넘어서며, 넥슨의 경영권, 계열사 가치까지 더해지면 추정치는 10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IT업계에서 최고가를 기록할 '빅딜'이 될 전망이다. 현재 매각 기업 후보로는 카카오, 넷마블, 중국 게임업체인 텐센트 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텐센트가 유력한 인수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2019-01-03 16:40
넥슨 매각 소식에… NCX “게임규제 때문 아냐”

NXC 관계자는 넥슨 매각설에 대해 “매각 관련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며 “공시 관련한 문제가 있어서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으며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최대한 빠르게 공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게임규제 때문에 NXC의 지분매각을 검토했다는 기사와 관련해서는 “김정주 NXC 대표는 평소 규제 피로감에 대한 언급을 한적이 없다”며...

2019-01-03 16:13
넥슨 매각 추진에 게임업계 규제 조명...주 52시간 근무·게임중독 질병화·셧다운제에 '휘청'

업계는 김 대표가 넥슨 매각에 나선 하나의 원인으로 게임산업 관련 규제를 지목하고 있다. 특히, 최근 도입된 주 52시간 근무제 적용은 게임산업에 영향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신작 개발 시즌에 업무량이 몰리는 게임산업의 특성상, 주 52시간 근무는 신작 출시를 지연시키는 원인이라는 것.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은 지난 3분기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2019-01-03 10:53
'넥슨 매각' 소식에 창업자 김정주 대표에 쏠린 이목…김정주 대표는 누구?

국내 최대 규모 게임사 넥슨이 새해부터 매각된다는 소식이 나오자 넥슨 창업자이자 지주회사인 NXC의 김정주 대표이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정주 대표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뒤 카이스트 대학원에 진학해 박사과정을 밟던 도중 이를 그만두고 1994년 넥슨을 창업했다. 김정주 대표가 이끌던 넥슨은 창사 이래 ‘바람의 나라’...

2019-01-03 10:22
[특징주] 삼성출판사 급등…넥슨 매각설 효과

3일 넥슨 매각설이 보도되면서 삼성출판사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넥슨그룹 계열 NXC로부터 투자를 받은 스마트스터디가 부각되면서, 스마트스터디 모회사인 삼성출판사가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넥슨코리아 계열사인 넥슨지티와 넷게임즈가 강세를 보이면서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넥슨그룹은 ‘김 대표→NXC→넥슨...

2019-01-03 09:40
넥슨 매물로… “中·美에 매각땐 게임산업 주도권 넘어갈수도” 우려

하지만 업계에서는 넥슨 매각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M&A 규모가 워낙 커서 인수 가능성 높은 곳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업계에서는 매각이 성사되면 중국의 텐센트와 넷이즈, 미국 EA 등 해외 기업을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고 있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넥슨이 국내를 대표하는 게임업체인 만큼 매각이 사실이라면 이를 결정하는 것은...

2019-01-03 09:28
[특징주] 넥슨 매각설에 넥슨지티·넷게임즈 ‘동반 급등’

넥슨 매각설에 넥슨지티와 넷게임즈의 주가가 동반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0분 기준 넥슨지티는 전일대비 29.98% 오른 8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게임즈는 전일 대비 29.99% 오른 9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슨지티와 넷게임즈는 넥슨코리아가 최대주주로 지분을 각각 63%, 48% 가량 가지고 있다. 이날 IB업계에 따르면 김정주 NXC대표는 본인과...

2019-01-03 09:19
김정주 넥슨 회장, ‘절친’ 회사 아이디스홀딩스 손 털었다

회사 관계자는 11일 “엔엑스씨는 대표 간 우호 관계로 아이디스홀딩스의 인적분할 전부터 투자한 상태였다”며 “투자 기간이 오래돼 회수를 결정한 것으로 보이며, 지분 매각에 관해 사전 설명은 듣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김정주 넥슨 회장은 김영달 아이디스홀딩스 대표이사와 1968년생 동갑내기이자 카이스트 동기로 알려졌다. 절친한 사이로 김정주...

2018-09-11 13:38
‘배틀그라운드 효과’ 블루홀 1兆 시대 가시권

국내 게임업체 중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한 곳은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빅3’뿐이다. 블루홀의 드라마틱한 매출 급등세는 지난해 3월 얼리엑세스 버전으로 선보인 배틀그라운드 덕이 크다. 출시 후 1년 동안 배틀그라운드는 전 세계적으로 3000만 장 이상이 판매되며 글로벌 흥행을 이끌었다. 여기에다 지난해 하반기 애플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 인기...

2018-04-02 10:11
[SP] 26일 주가에 영향을 미칠 만한 전일 주요 공시

유상매각 결정 △현대산업개발, 김대철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 △삼성화재, 최영무 대표 신규 선임 △동화약품, 윤도준·유광렬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 △삼성전자, 김기남·김현석·고동진 3인 대표 체제로 변경 △코오롱플라스틱, 김영범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 △조광페인트, 문해진·양성아 각자 대표로 변경 △보해양조, 임지선 단독 대표이세...

2018-03-26 09:00
[베스트&워스트] 코스닥, 지수 하락에도 바이오ㆍ전기차株 ‘훨훨’

넥슨이 출시한 모바일 MMORPG 게임 ‘액스’의 흥행 돌풍은 침체된 게임업계에 순풍을 몰고 왔다. 모바일 게임 서비스업체 넷게임즈는 28.32%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넥슨과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오버히트’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뒷받침한 것으로 보인다. 인터불스는 대출금 상환으로 주식담보제공계약을 해제했다는 소식에 22.96% 올랐다. 이...

2017-09-25 10:36
[SP] 1일 주가에 영향을 미칠 만한 전일 주요 공시

△삼호개발, 175억 규모 고성 그린파워 구조물 공사 계약 △이스타코, 단기차입금 250억 감소…토지매각으로 유동성 확보 △두산건설, 869억 규모 고양향동 아파트 건설공사 수주 △일진머티리얼즈, 구주주ㆍ우리사주조합 유상증자 청약률 91.29% 기록 △코오롱글로벌, 1099억 규모 고속국도 공사 수주 △동부화재해상보험, 7월 영업익 832억…전년비 6.3...

2017-09-01 09:00
이에스브이가 영입하는 글로벌 IT ‘거물’은 누구?

당시 안정적인 온라인 보드게임 운영 후 넥슨에 천문학적인 금액에 해당 게임을 매각했다. 이에스브이는 이번 주총에서 거래량 활성화를 위한 액면분할과 △가상현실(VR)ㆍ증강현실(AR)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 하드웨어 개발ㆍ제작 사업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과 기술정보 제공업 △영상ㆍ음성 분석기술 개발 및 기술을 활용한 영상분석 하드웨어...

2017-02-27 08:45
김정주 NXC 대표 "진경준에 빌려준 돈, 검사라서 돌려받는 것 포기" 증언

3차 공판기일은 다음 달 20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김 대표는 진 검사장에게 4억2500만 원을 줘 넥슨 비상장 주식 1만주를 취득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진 검사장은 이 주식을 팔고 넥슨 재팬 주식을 사들인 뒤 지난해 매각해 120억 원대 이득을 얻었다. 진 전 검사장은 2008년 넥슨 자금으로 대여한 3000만 원 상당의 제네시스 차량을 처남 명의로 받은 혐의도 있다.

2016-10-11 18:06
'넥슨 공짜 주식' 진경준 전 검사장 혐의 부인…"뇌물 아닌 호의와 배려"

하지만 검찰은 진 전 검사장이 2006년 넥슨 주식을 매각한 뒤 넥슨 재팬 주식을 다시 사들였고 지난해 되팔아 120억 원대 이득을 얻었기 때문에 이를 일련의 과정으로 보고 하나의 범죄, 즉 '포괄일죄'를 적용했다. 검찰은 이에 대해 “진 전 검사장은 검사의 지위에 따른 장래 보장성 성격으로 뇌물을 받은 것”이라며 “김 대표가 2005년부터 장래 어떤 현안이 발생했을...

2016-09-12 12:03
[SP] 25일 주가에 영향을 미칠 만한 전일 주요 공시

지정유예 △거래소, 넥슨지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제미니투자, 10억 규모 솔브레인이엔지 주식 양수 △동부제철, 출자전환주식 일부 매각 △엔에스쇼핑, 계열사 한스컨버전스 지분 100% 취득 △엔에스쇼핑, 계열사 엔에프에 60억 출자 △하나금융지주, 하나에스케이핀테크 자회사로 설립 △[조회공시]팀스,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평화산업, 김종석·김동관...

2016-08-25 09:00
전직 검사장,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진경준 "현재 직업 없다"

하지만 2006년 넥슨 주식을 매각한 뒤 그 자금으로 일본에 상장된 넥슨 재팬 주식을 다시 사들였고, 지난해 매각해 120억 원대 이득을 얻었기 때문에 일련의 과정을 하나의 수뢰죄로 묶으면 처벌이 가능하다는 게 검찰의 입장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피고인 측에서 2005년 넥슨 주식 수뢰 부분과 2006년 일본 상장 주식 매각은 별개라고 주장할 수 있다. 진 전...

2016-08-16 15:38
[SP] 11일 주가에 영향을 미칠 만한 전일 주요 공시

지분매각 추진설 △소리바다, 최대주주 ISPC 리미티드로 변경 △에스엔유, 2Q 영업익 12억원…흑자전환 △풍국주정, 2Q 영업익 28억원…전년비 30%↓ △인포마크, 2Q 영업익 22억원…전년비 19%↓ △인터파크, 2Q 영업익 57억원…적자전환 △오르비텍, 2Q 영업익 7억3200만원…전년비 13.6% ↓ △중앙백신, 2Q 영업익 14억…전년비 284%↑ △엘오티베큠...

2016-08-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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