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중국 네티즌들은 얀코비치 감독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경질을 요구하는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얀코비치 감독은 “최선을 다해 후회는 없다. 세상에는 두 가지 유형의 감독이 있다. 경질됐거나 경질을 기다리는 감독이 있다. 이 문제를 계속 고민하면 감독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시노의 수상에 일본 네티즌들은 “축하한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 “일본 국적을 가진 만큼 (미인 대회 수상에) 인종은 상관없다”, “스포츠 분야에서도 외국인을 선수로 받아들이는데 미인 대회라고 다를 이유는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시노의 서구적인 외모가) ‘일본 고유의 아름다움’을 뽑는 대회 취지에 맞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먹어도 되는지 몰랐다.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유행처럼 번져 아이들이 따라할까 봐 걱정”, “식용으로 나온 게 아닌데 먹어도 괜찮은 건지 불안하다” 등 우려의 목소리도 냈다.
녹말 이쑤시개는 나무 이쑤시개를 대체하기 위한 자연환경 보호 측면에서 나온 편의용 제품으로, 방부제, 표백제가 들어 있지 않아 인체에는 무해한...
중국 매체들과 네티즌들이 한국 심판이 보복을 하고 있다는 비판을 쏟아냈다.
중국은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있는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중국(피파랭킹 79위)은 13일 아시안컵 첫 본선 무대를 밟은 타지키스탄(106위)에도 0-0으로 비기며 체면을 구긴 바...
당시 네티즌의 반응은 엇갈렸다. “좋은 무대를 향한 정당한 요구”라는 주장과 “아무리 톱스타라도 편집권을 내달라는 건 월권”이라는 반박이 오갔다. ‘오만한 가수’ ‘태도가 바뀌어야 할 방송사’ 등 평론가들의 반응도 나뉘었다.
결국 서태지의 방송 출연은 무산됐다.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의견을 조율했지만, 편집권 문제를 넘어서진 못했다. 프로그램은...
이를 본 일부 네티즌은 ‘칼국수를 모르는 것이 말이 안 되며, 콘셉트를 위해 한 말’이라고 주장하며 불편한 반응을 보였고, 악플을 달기도 했다.
민지의 발언은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회자됐고 1여 년 간 이어졌다. 그러자 2일 민지는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여러분 제가 칼국수를 모르겠어요? 두 번 생각해보세요. 모르니까 모른다고 하지. 여러분은 칼국수의 종류...
이에 네티즌들은 “혜선은 얼굴, 몸매, 학벌, 성격 다 갖춘 사람이다”라며 “진짜 뭘 해도 성공할 사람”, “마인드가 건강하고 단단한 사람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혜선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생명과학과 바이오인포매틱스를 전공했으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인턴십을 수료한 뒤 실리콘밸리에 있는 스타트업 회사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영국 더럼...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강경준의 불륜 의혹에 놀라면서도 확실치 않은 내용으로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그러나 판세는 뒤바뀌었다. 8일 강경준이 유부녀 A 씨와 나눈 대화가 언론에 공개되며 일파만파 논란이 커졌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강경준은 A 씨와의 메신저에서 “보고 싶다”, “안고 싶네”, “사랑해” 등 연인 관계로 보일...
당시 재시를 모델로 세운 브랜드 측은 부담을 느낀 이동국 부부를 설득한 결과라며 특혜 의혹에 선을 그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재시가 공개 오디션을 거치지 않은 것을 거론하며 갑론을박을 이어갔습니다.
무엇보다 가족을 공개한 상황에서 불미스러운 일에 휩싸일 경우, 가족들도 불똥을 피하지 못한다는 우려가 큽니다. 얼굴과 이름이 알려졌다는 이유로 가족의...
일부 네티즌들은 “지금은 애도의 시간”, “과오가 실수라는 이름으로 씻기는 건 아니다”, “애도인지, 대중을 향한 회초리질인지 모르겠다” 등의 의아한 반응을 남겼죠.
또 이선영 MBC 아나운서는 이선균과 유흥업소 실장 A 씨의 사적 대화가 담긴 녹취록을 보도한 KBS에 대해 “어떤 사람의 인생을 난도 하는 것 외에 어떤 보도 가치가 있었는지 모르겠다”며...
해당 게시글과 안중근 의사의 사진이 공유되자 일본 네티즌들은 “안중근은 테러리스트야”, “한소희의 일본 팬들은 버려지는 기분”, “다시는 일본 오지 마라”, “일본 팬들의 심정을 고려하지 않고 사진을 올리다니 실망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한 일본 네티즌은 “(경성 크리처를) 보고 싶지만, 일본인으로서는 조금 용기가 필요하다. 솔직히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도 붕어빵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바가지 요금은 국가 이미지만 실추시킨다”, “어처구니없는 바가지요금”, “제발 사 먹지 말자” 등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각에선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붕어빵 가격도 오를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최근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전국 주요 도시 노점에서 파는...
A 씨가 공유한 사진에는 빗자루로 쓴 흔적과 흠집이 남아 있는 차량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흠집 난 건 변상받아야지”, “참 난감하다. 아저씨 입장에서는 이웃 배려한다고 했을 텐데”, “마음은 백점인데 행동은 빵점”, “바닥 쓸던 빗자루라 모래 많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군대보다 좋은 것 같다”, “자취생보다 밥을 잘 먹는 게 말이 되나” 등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서울구치소는 사형이 확정된 연쇄살인범 등 흉악범을 다수 수용하고 있는 곳이다. 노인과 부녀자 등 21명을 살해한 유영철은 9월 동료 사형수 1명과 함께 서울구치소로 이감된 바 있다. 연쇄살인범 강호순, 정두영 등 미집행 사형수들도 수용돼...
재료에서 신선한 느낌을 받았는데 매일 새벽 공급받은 신선한 닭을 당일 소진 원칙으로 판매하고 있다”라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5년째 초심을 잃지 않고 백종원의 솔루션을 지켜오고 있는 홍탁집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모자 두 분이 운영 잘하고 계신다니 보기 좋다”, “백종원이 한 가족을 먹여 살려놨다. 평생 감사하며 손님에게 보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효리 언니가 저와 대화할 때 정말 진심의 눈빛으로 봐주고 집중해 주고, 편안하고 친근했다”라고 했다. 또 “저에게 이렇게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준 효리 언니께 너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가 왜 스타인지 알 것 같다”, “특별한 추억을 만드셨는데 부럽다”, “행복하고 건강한 모습 보여줘서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름 돋을 정도로 똑같은 루트에 다들 ‘아빠 국룰’이냐는 반응이 가득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사극을 너무 좋아하셔서 재방 일정을 다 적어드렸더니 너무 고마워하셨다는 얘기부터 OTT에서도 여럿 방영되는 만큼 가입을 하려다 ‘TV 앞 망부석’이 된다며 이를 적극적으로 말렸다는 가족들의 이야기까지 정말 다채로웠죠.
그저 한 줄의 글에 엄청난 댓글 세례가...
하지만 해당 글에는 비판 댓글로 가득하다. 네티즌들은 “페미들은 변명이 늘 똑같다”, “아나운서가 모르고 썼다는 변명이 말이 되나?”, “페미인데 왜 페미라고 말을 못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아나운서라고 모든 걸 다 알고 쓰나?”, “남녀 혐오 선동이다”, “선 긋지 마라” 등의 반응도 나왔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메뉴판 이미지가 확산되자 네티즌들은 “군인만 차별하느냐”, “군인을 더 챙겨주지 못할망정”, “군인은 호구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식당 측은 “저희도 웬만하면 (가격 차등을) 안 하려고 4년 동안 손해 보면서라도 (장사를) 했다”며 “그런데 10km 정도 떨어진 군부대에서 군인들이 오면 먹어도 엄청 먹는다. 거짓말이...
이 영상은 순식간에 SNS 등 온라인에서 퍼져나갔고 해당 영상을 접한 한 네티즌은 “식당에 갈 때는 꼭 안전모를 써야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 문제의 식당은 휴업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당국은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식품 생산과 공공장소의 안전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이 매번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있지만 중국에서는 위생과 관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