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가 나오자 네티즌들 사이에선 티켓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취지의 지적이 나왔다. 이들은 “임영웅 콘서트보다 비싸다”, “굿즈를 주는 것도 아니고 살 기회를 준다니”, “누가 티켓을 계좌 이체로만 파나”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오재원은 22일 인스타그램에 “행사 참석의 의미와 티켓을 구입하시는 분들께 제공해드리고자 하는 내용에 관해 설명이...
일본 네티즌들은 WWUK의 발언에 “자발적으로 모인 행사에서 일어난 사고가 왜 대통령의 탓인지 전혀 모르겠다”, “무례할지 모르지만 이렇게까지 다수의 사람이 죽게 된 건 국민성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어떻게 하면 이런 국민성이 나오는지 교육부터 재검토해야 한다” 등의 호응 댓글을 달았다.
혐한 콘텐츠를 주로 올리는 WWUK TV의 구독자는...
네티즌 사이에서는 ‘유튜브와 다를 게 뭐냐’는 불만도 벌써 등장합니다.
다른 대안도 많습니다. 2018년 6월부터 4년 5개월째 넷플릭스 ‘프리미엄’ 요금제를 구독 중인 대학생 이문정(24) 씨는 “유튜브도 ‘프리미엄’(광고를 없애주는 유료 서비스)을 쓰고 있는데, 광고형 요금제는 구태여 안 쓸 것 같다”고 말합니다. “디즈니 플러스나 왓챠 등 다른 OTT...
영국에서 벌어진 시위에 대한 한국 네티즌의 생각 또한 각양각색입니다. “폭력적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극단적인 방식이다”, “시위자들이 사용하는 케이크와 페인트를 만드는데도 석유가 사용된다. 시위부터 그만둬야 하는 것 아니냐”며 반대하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반면 “방법이 과격하긴 하지만 기후 위기가 눈앞에 닥치면 무관심했던 과거가...
이 글은 1200개가 넘는 공감을 받고, 댓글만 곧바로 400여 개가 달리는 등 그야말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추억이 사라진다”, “그동안 고마웠어”,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이라는 응원을 보내며 이젠 볼 수 없는 푸르밀과의 추억을 되새기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습니다.
푸르밀 측은 곧바로 사업 종료에 대해 “4년 이상 매출 감소와 적자가...
특히 김치, 한복 등 우리의 문화를 자신들의 것이라고 주장해온 중국의 문화공정에 질린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장원영은 아이즈원을 거쳐 아이브까지 대박 히트를 누리며 한국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최근 때아닌 화교설이 불거지며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 측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하지만 대통령 실언에 방어도 해야 하지만 상당수 네티즌들은 국민 감정선을 넘었다는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국민의힘에서 치우느라 안간힘을 쓴다. 그런다고 국민들이 넘어가겠나. 국민들을 호구로 생각하는가 보다”라며 비판했다. 잠행하던 유승민 전 의원도 22일 “윤석열 대통령님, 정신 차리십시오. 정말 ×팔린 건 국민들입니다. 부끄러움은 정녕 국민들의...
KCC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KCM 더 발라더’ 광고가 네티즌의 반응을 얻고 있다.
KCC는 ‘국가대표 발라더’ 광고가 공개 5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230만 회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데뷔 이후로 한 번도 1위를 해본 적이 없는 가수 KCM이 KCC로 개명하고 국가대표급 가수로 성공한다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KCM이 무속인(배우 김상호)을...
그러나 네티즌 중에는 “배고플 땐 집으로? 누구 놀리는 거냐” “이게 기재부가 앞장설 일이냐” “자영업자들은 망하라는 소리냐” 등 비판적인 반응도 나왔다.
이후 기재부는 “기재부의 공식 입장은 아니고, 새로운 소비 형태를 알려주려는 의도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해명했지만 논란이 확산하자 게시글의 삭제 결정을 내렸다.
사과문의 ‘심심하다’는 ‘마음의 표현 정도가 매우 깊고 간절하다’는 뜻을 가지지만, 일부 네티즌이 이를 지루하다는 뜻을 갖는 ‘심심하다’로 잘못 이해하며 논란이 된 것. 일각에서는 ‘문맹률’에 대해 언급하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오상진은 “언어는 변화하기 마련이다. 한 단어가 가진 의미는 시대에 따라 천차만별의 의미를 가진다”라며...
도경완은 해당 글을 자신의 SNS에도 올리며 양해를 구했고, 네티즌은 “배려가 싶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은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13년간 활약하다가 지난해 프리로 전향했다. 이후 지난해 4월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개설하고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구독자 수는 58만명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러 반응 중 “웃프다”, “재밌다”, “요즘 세대의 자조적 감성이다”라며 센스 있는 작명이란 반응도 있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주식으로 쪽박 찬 개미 투자자 약 올리냐”, “주식 투자 실패가 웃음거리냐”, “선 세게 넘었다”, “최근 1년 새 이마트의 주가 흐름도 좋지 않았는데 이 회사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제품명을 보고 구매하고 싶을까”라며 비난했다....
동시에 그의 대만행을 막지 못한 것에 실망했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한 네티즌은 웨이보에 “중국 정부가 여러 차례 경고했음에도 펠로시가 대만을 방문했다는 것은 우리를 무시하는 것”이라면서도 “무력을 사용해서라도 방문을 막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고 적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중국 국방부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펠로시는 무사히 대만에...
네티즌들은 "중간요금제라면 50GB쯤에서 설계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이런 설계라면 가격을 더 낮춰야 한다"며 냉랭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다만 일각에선 KT, LG유플러스가 요금제 출시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이용자 모시기에 불이 붙을 경우 중간요금제 구성이 개선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5일 발표한 굿데이터 TV 화제성 드라마 순위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드라마 25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또 다른 네티즌들도 “나도 담았는데 6만 원 나와서 기절하는 줄 알았다. 섞어 담아서 다시 갖다 놓을 수도 없어서 그냥 샀다”, “포장 박스라도 작으면 모를까 커다란 박스 꽉 채워 담으면 몇만 원 우습게 나온다”, “상술의 지나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백화점 측은 g당 가격 책정 방식이 협력사 결정에 따른 것으로, 백화점에서 관여할 수 없다는...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목숨이 세네 개쯤 되나”, “위험하게 저기서 물놀이를 하나” 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가로수에 불이…”중국 149년 만의 최악 폭염
중국 중·남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8일째 지속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13일 중국 기상대에 따르면 쓰촨, 충칭, 장쑤, 저장, 상하이, 윈난 지역 낮 최고기온이 6일...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꼭 환불받아라”, “어떻게 장사하는 사람이 기름 범벅 음식을 스티로폼 접시에 담냐”, “아까워도 절대 먹으면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생방송 중 코피가?”중국 아나운서 대처 화제
생방송 중 코피가 터졌지만 침착하게 뉴스를 진행한 중국 아나운서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화제가 된 앵커는 중국 쑤저우TV의 ‘뉴스나이트’를...
한 클럽에선 아베의 사망을 축하하며 댄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까지 공개됐다.
트위터에서 퍼지고 있는 중국인들의 아베 모욕 사진과 영상은 일본 네티즌 사이 급속도로 확산했고, 일본 네티즌들은 분노했다.
이들은 “중국의 밑바닥 본성을 보여준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진심으로 중국이 싫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