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모우 CC 매각을 시작으로 △네오플럭스 730억 원 △두산솔루스(6986억 원) △㈜두산 모트롤사업부(4530억 원) 등을 팔았다. 계열사, 두산타워 매각 등을 통해 확보한 자산만 약 2조2000억 원이다.
두산그룹은 이 자금을 1조3000억 원에 달하는 두산중공업 유상증자에 투입한다. 나머지 금액은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두산그룹은 설명했다.
두산건설...
그립컴퍼니는 최근 한국투자파트너스와 네오플럭스, TBT 등 국내 주요 VC로부터 8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로써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총 120억 원으로 늘어났다.
그립컴퍼니는 지난해 2월 모바일 라이브 쇼핑 앱 ‘그립’을 론칭해 라이브 커머스란 비지니스 모델을 국내에 처음으로 안착시킨 스타트업으로 손꼽힌다. 그립은 현재 누적 다운로드가 110만...
두산그룹은 그간 두산타워와 골프장 클럽모우CC 등 부동산은 물론 벤처캐피털(VC) 네오플럭스, 두산건설 등 계열사 매각과 관련해 비교적 빠르게 우선협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클럽모우CC 등 일부 딜은 주식매매계약(SPA) 체결까지 마무리하는 등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모트롤BG의 경우 두산그룹이 결단을 쉽사리 내지 못하는 모습이다. 그도 그럴...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를 비롯해, 네오플럭스, TBT 등의 기존 시드와 A에 참여했던 모든 투자자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이 회사가 유치한 누적 투자 금액은 120억 원을 기록하게 됐다. 이는 국내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업체가 유치한 투자금 중 가장 많은 액수다.
그립은 국내 최초 라이브 커머스로 사용자가 직접 판매자와 라이브로 소통하며...
신한금융지주에 네오플럭스 지분 매각
△일지테크, 파킹 브레이크용 케이블 관통 장치 특허 취득
△인터파크, 자사주 1만1083주 처분 결정
△이노와이즈, 공개경쟁입찰 M&A 추진
△멕아이씨에스, 72억 원 규모 마포 소재 건물 양수
△로고스바이오, ‘얼라인드제네틱스’로 상호변경
△필로시스헬스케어, 1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키위미디어그룹...
신한금융지주회사는 20일 ㈜두산과 네오플럭스 주식매매계약 (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양사는 각각 이사회를 열어 네오플럭스 지분 매매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신한금융은 네오플럭스 보통주 24,413,230주(지분율 96.77%)를 730억 원(잠정)에 인수하기로 결정했으며, 향후 확인 실사를 통한 매매대금 조정 과정을 거쳐 최종 인수금액을 확정할...
㈜두산은 신한금융지주와 네오플럭스 지분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매각은 그룹 재무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매각 대상은 ㈜두산이 보유한 네오플럭스 지분 96.77%이며 매각 대금은 730억 원이다.
이에 앞서 두산중공업은 2일 클럽모우 CC를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에 매각하고 채권단 차입금 상환을 처음으로 실행했다.
두산그룹...
투자사는 네오플럭스, 원익투자파트너스, 마그나인베스트먼트, BSK인베스트먼트, 한컴인베스트먼트가, 엑셀러레이터는 빅뱅엔젤스, 스파크랩스, 텐원더스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한진은 현재도 다양한 기관 및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소규모 판매자를 위한 원클릭 택배서비스 △새로운 농산물 유통 구조를 제시한 농산물 기프트카드 출시 △택배차량의 전기차...
이후인베스트먼트를 이끌어갈 핵심 인력으로는 맥쿼리와 리먼브라더스를 거쳐 네오플럭스 1호 사모펀드의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았던 PE·VC 투자 전문가 박정원 대표가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또한 기존 멤버인 VC 경력 약 20여 년의 베테랑 이동희 부사장, 바이오 엔지니어링 사이언스 전문 심사역인 정태오 이사가 각각의 전문성을 살려 사업 진행을 함께...
두산그룹이 벤처캐피탈(VC) 자회사인 네오플럭스의 매각에 직접 나섰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매각 주관사를 따로 선정하지 않고 직접 네오플럭스 매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다음 달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네오플럭스의 지분 96.77%는 ㈜두산의 소유다. 2000년에 설립된 네오플럭스는 국내 VC 중 10위...
실제 그룹에 ㈜두산, 두산중공업 외에 매각 최후의 보루로 거론되는 두산메카텍, 네오플럭스 등 소규모 회사 몇 개만 남을경우 이들 회사가 연간 벌어들이는 영업이익은 물론 현금성 자산을 모두 합해도 각각 3000억 원, 1500억 원 정도에 불과하다.
㈜두산, 두산메카텍은 지난해 각각 1619억 원, 18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네오플럭스는 64억 원의 적자를...
비마이카가 네오플럭스로부터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올 들어 단일기업이 모빌리티기업에 투자한 금액 중 최고 금액이다.
비마이카는 31일 네오플럭스와 지난 2월21일 체결한 총 250억 원 규모의 주식매매계약(SPA)에 대한 납입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구주 100억 원과 신주 150억 원 규모의 투자계약이다. 앞서 지난 1월 비마이카는 한라홀딩스로부터 20억...
안지오랩에 투자한 VC로는 KB인베스트먼트와 엠벤처투자,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인터베스트, 네오플럭스, 디티앤인베스트먼트 등이 꼽힌다. 시리즈 A~C 투자 유치에 들어간 이들의 자금은 120억 원 규모다.
안지오랩이 2016년 10월 상장한 이후 VC들의 보유 지분 상당수는 투자금 회수가 이뤄졌다. 특히 초기 투자에 들어가 6% 이상의 지분을 보유했던...
두산그룹 계열사인 네오플럭스는 ‘넥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인도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인도 시장을 개척한 국내 VC를 자부하는 네오플럭스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현지 스타트업들에 10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해왔다.
전체 해외투자 포트폴리오에서 60%가 넘는 비중이다. 인도 현지에 사무소를 설치한 회사는 앞으로도 신규 투자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국내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고,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도 도모할 수 있다.”
21일 서울 삼성동 네오플럭스 본사에서 만난 이상하 대표이사의 눈에는 기대감이 가득했다. 그는 최근 해외투자 기회를 살피기 위해 인도와 일본 출장을 다녀온 터였다.
이 대표는 “일본에 가보니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사람들이 소비를 안 하는 상황이 굳어졌다”...
김 연구원은 “인적분할(두산, 두산솔루스, 두산퓨얼셀) 통한 신성장사업 가치 재평가 진행 중”이라며 “향후 신설법인 지분 추가 취득 가능성, 두산로보틱스(협동기계), DMI(연료전지드론) 등 미래사업 육성, 네오플럭스 IPO, 주주가치 제고(분기배당 1300원, 연간 배당수익률 6.7%) 통해 안정적 성장과 자산가치도 주목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3분기 시장...
또한 국내에서는 삼성벤처, 롯데 액셀러레이터, 네오플럭스, GS Shop 등 대기업 계열사가 직간접적으로 벤처투자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금산분리 규제로 인해 민간 기업들의 벤처·스타트업 투자유입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아산나눔재단의 보고서에 따르면 신규결성벤처조합 출자자 구성에서 2017년 12%를 차지했던 일반 법인의 비율은 2018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