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 거짓은 이날 기술창작상 기획 시나리오 부문과 사운드 부문, 그래픽 부문 등 3개 부문과 최지원 네오위즈 ‘P의거짓’ 총괄 디렉터가 우수개발자상을 수상하는 등 상을 싹쓸이하고 있다.
한편, 이번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파우게임즈(스타트업기업상) △컴투스로카(게임비즈니스혁신상) △뉴코어게임즈의 ‘데블위딘: 삿갓’(인디게임상) △모인...
벡스코를 찾은 한 네오위즈 관계자는 “올해 지스타는 오랜만에 참가하는 대형업체들 부터 중소기업들, 인디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을 선보인다”며 “공개하는 게임의 장르도 다변화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시관 외에 볼거리도 더 다양해졌다. 핵심 부대 행사로 자리 잡은 지콘(G-CON) 2023은...
유진투자증권은 13일 네오위즈에 대해 대형 신작 가시화까지 실적 성장의 부담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5만6000원에서 3만 원으로 하향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HOLD로 하향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175억 원, 영업이익 202억 원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인 434억 원을 하회했다”면서 “9월 19일 출시된 ‘P의 거짓’의...
6월 출시된 ‘브라운더스트2’의 성과와 함께 5월 인수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전문 개발사 ‘파우게임즈’ 실적이 온기 반영된 결과다.
기타 매출은 자회사 ‘티앤케이팩토리’의 광고 매출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네오위즈는 앞으로 지식재산(IP)을 확장하고 신규 IP 게임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P의 거짓은 1일...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엠로(7.51%), 루닛(7.11%), 브이티(6.62%), 카카오게임즈(6.09%), 네오위즈(4.52%), 서진시스템(4.41%), 파라다이스(3.98%), 에코프로비엠(3.46%) 등이 강세를, 현대바이오(-17.47%), 펨트론(-7.72%), 신성델타테크(-6.60%), 메지온(-6.30%), HK이노엔(-3.23%)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엠로(9.35%), 루닛(5.38%), 데브시스터즈(4.61%), 네오위즈(4.52%), 아프리카TV(2.51%), 넥슨게임즈(2.34%) 등이 강세를, 현대바이오(-10.08%), 신성델타테크(-7.92%), 카나리아바이오(-3.37%), 더블유씨피(-3.27%), 브이티(-3.26%), 솔브레인폴딩스(-3.24%)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유력한 대상 후보작은 위메이드의 모바일 MMORPG 나이트 크로우, 넥슨의 캐주얼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 네오위즈의 소울라이크 P의 거짓이다.
특히 데이브 더 다이버와 P의 거짓의 경우 국내에서 비주류 게임에 속하는 게임이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성을 인정받는 동시에 빠른 시간 내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게임성과 상업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게임 소프트웨어 업종인 네오위즈(37.60%), 크래프톤(34.43%), 넥슨게임즈(34.28%), 노바텍(32.54%), 더블유게임즈(31.90%), 파크시스템스(31.68%) 등도 눈에 띄었다. 이밖에도 미디어 업종인 인크로스(42.00%), JYP Ent.(30.55%), 섬유의류 기업 F&F(30.40%)가 30% 넘는 영업이익률이 예상된다.
다올투자증권은 19일 네오위즈에 대해 최근 주가 급락은 과도하다며 ‘P의 거짓’의 초기 판매량 공개 혹은 연말 차기작 출시 시점에서 탄력적 주가 반등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5만4000원에서 5만 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 주가는 19일 정식 출시된 신작 P의 거짓 판매량에...
한편 지난해 게임스컴 3관왕이자 내달 19일 정식 출시를 앞둔 네오위즈의 ‘P의 거짓’도 업계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 B2B 부스를 마련, 출시 막판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탈(脫) 리니지를 꿈꾸는 엔씨소프트의 ‘쓰론앤리버티(TL)’도 글로벌 퍼블리셔 아마존게임즈가 차린 B2B관을 통해 글로벌 게임 업계관계자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네오위즈는 9월 19일 ‘P의거짓’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국내 게임사가 잘 시도하지 않던 콘솔 플랫폼에 다소 마이너한 ‘소울라이크’라는 장르를 채택했다. 엔씨소프트도 쓰론앤리버티(TL)를 12월 국내에 출시한다. 확률형 BM에서 벗어난 시즌패스를 택했다. 콘솔·PC 기반의 게임이라는 점에서도 변화가 있다.
다만 탄탄한 PCㆍ콘솔 지식재산권(IP)이...
‘브라운더스트2’ 출시, ‘킹덤: 전쟁의 불씨’ 3주년 이벤트 등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다는 게 네오위즈의 설명이다. 당기순이익의 급증은 6월 MMORPG 전문 개발사 ‘파우게임즈’의 연결 편입으로 관계기업주식의 회계상 처분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다.
게임 부문별로는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 증가한 330억 원을...
우선 네오위즈의 기대작 ‘P의거짓’이 9월 19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미 지난해 8월 세계 3대 게임쇼인 게임스컴에서 3관왕 오른 바 있고, 작년 지스타 시연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지난달 9일 공개한 데모버전에 대한 글로벌 플랫폼 내 평점도 긍정적이다. 국내 게임사가 잘 시도하지 않았던 콘솔 플랫폼에 ‘소울라이크’라는 다소 마이너한 장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