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언수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마케팅팀 전무는 “지난해 삼성전자의 V낸드 기반 소비자용 SSD 출시를 통해 500GB 이상 대용량 SSD 시장의 성장세가 더욱 빨라졌다”며 “이번 2TB 모델 출시로 테라급 SSD가 시장의 메인 제품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향후 삼성전자는 고용량 제품의 판매 비중이 높은 ‘mSATA’, ‘M.2’...
주력 사업부로 재부상한 DS(부품), 그중에서도 반도체는 3조원을 큰 폭 웃도는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사들을 큰 격차로 따돌리며 1위를 질주하고 있는 D램 재고조정이 일단락되고 있고 낸드(Nand) 부문과 시스템 반도체 부문에서도 이익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CE(소비자가전) 부문은 1분기 영업이익 적자에서 2분기 흑자전환에는...
실제 이 회사 반도체 장비 사업부는 삼성전자를 필두로 3D낸드플래시 투자 진행과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14, 16나노 3D 핀펫(FinFET) 공정 도입으로 인한 주요 업체들의 설비 투자 증가로 매출액이 상승했다.
특히 유니셈은 원가 및 제품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고, 특히 삼성전자의...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매스 에너지 플랜트 사업의 프로젝트 개발과 이와 관련한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제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던 자금조달의 버틀넥(병목현상)을 일시에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반도체사업의 신규 아이템의 개발 및 기존의 낸드 MCP 시장확대를 위한 원할한 원재료 수급 자금을 마련함으로써 회사의 장기 사업계획의 토대 마련했다”...
DS부문에서는 메모리사업부 스토리지 솔루션 담당 이동기 상무가 메모리반도체 청사진을 제시한다. 최근 스토리지 시장이 기존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서 SSD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는 만큼 다니엘 리 상무는 낸드플래시 기반의 SSD 사업 전략을 소개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2013년 11월, 8년만에 열린 두 번째 삼성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차세대 사업으로...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는 최전성기였던 2012년 4분기 매출 4조원을 기록했지만, 2013년 3분기에는 2조원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AP 매출도 2조원에서 2000억원 수준까지 떨어지게 됐다.
역성장을 맛봤던 삼성전자는 올 들어 시스템LSI사업의 부활 가능성을 보이며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 20나노 HKMG 공정에서 실패의 쓴맛을 봤지만, 삼성전자가...
전통적 비수기 시즌임에도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 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DS부문은 3조3900억원의 최근 5년래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이에 따라 DS부문은 3분기 연속 IM부문 영업이익을 앞지르며 삼성전자의 실적을 책임지는 핵심 사업부로 자리매김했다.
반도체는 1분기 매출 10조2700억원, 영업이익 2조9300억원을 달성했다. 메모리는...
전통적 비수기 시즌임에도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 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DS부문은 3조3900억원의 최근 5년래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이에 따라 DS부문은 3분기 연속 IM부문 영업이익을 앞지르며 삼성전자의 실적을 책임지는 핵심 사업부로 자리매김했다.
반도체가 실적 회복을 주도했다면, 스마트폰은 2분기 만에 부활하며 삼성전자의 실적을...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은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가격 안정화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여기에 14나노 핀펫 기술로 무장한 시스템반도체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하면서 성과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엔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 4조원의 절반을 넘어선 2조2600억원을...
31일 삼성전자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DS(부품)부문 반도체사업부의 D램 점유율(IDC·금액기준)은 2013년(37.2%)보다 3.7%포인트 오른 40.9%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경쟁력은 D램을 중심으로 한 메모리반도체에 있다. 세계 최초로 20나노 D램 제품 개발 및 양산 안정화를 완료, 경쟁사 대비 1년 반 이상 앞선 기술과 원가경쟁력을...
김언수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 마케팅팀 전무는 “850 EVO의 풀 라인업으로 모든 PC 사용자들이 V낸드 SSD만의 장점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향후 500B 이상의 고용량 제품의 판매 비중을 더욱 늘려 소비자용 SSD 사업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850 EVO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이래 매월 판매...
삼성전자는 향후 128GB 내장메모리 라인업을 통해 모바일 메모리 시장의 성장세를 더욱 높이고 3비트 낸드플래시 사업 영역을 기존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시장에서 모바일 기기용 내장메모리 시장까지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128GB 스마트폰용 내장메모리는 기존 고성능 메모리카드(90MB/s)보다 3배 가까이 빠른 초당 260MB의 연속읽기...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사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부활한다. 지난 한 해 동안 적자를 지속하며 반도체 부문 실적을 끌어내린 시스템LSI 사업부는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 흑자전환해 실적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시스템LSI사업부는 올 3월 영업이익이 플러스로 돌아서며 연간 1조원 수준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상승했고 해당 사업부의 인원 및 원가가 축소돼 고정비도 줄었다”며 “올해 2분기부터 수요 성수기를 맞아 당분간 흑자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788억원으로 전년비 64% 가량 성장할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V-낸드(NAND), 시스템 LDSI, D램 가동률 증가 등으로 동사의 반도체 부문 실적도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스템반도체의 핵심인 AP 위탁생산이 확대될 경우 삼성전자의 시스템LSI사업부는 올해 적자 탈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분기별 2000억~5000억원 수준의 적자를 낸 시스템LSI사업부가 올해 3분기 흑자전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텔과 TSMC 등 경쟁 업체들의 추격도 거세다. 20나노 공정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TSMC는 올해 3분기 16나노 공정 반도체...
메모리 업계 최초로 3차원 V낸드 양산에 성공하는 등 3차원 반도체 공정분야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로직 공정분야에서도 최고 성능의 3차원 핀펫 구조를 완성했다.
한갑수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최첨단 로직 공정 기술은 업계 최고 수준”이라며 이번 14나노 모바일 AP 공급으로 고사양 스마트폰의 성능 향상이...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마케팅팀 백지호 전무는 "대용량 이팝이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되면서 슬림한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멀티태스킹을 더 빠르고 오래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성능이 크게 향상된 차세대 이팝으로 프리미엄 모바일 시장의 성장세를 높여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고사양 모바일 콘텐츠의 증가로...
지난해 메모리반도체 D램 덕에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거둔 메모리사업부는 최대 성과급 전망으로 기대감에 부푼 반면, 스마트폰 사업 고전으로 지난해 하반기 영업이익이 절반 이상 급감한 무선사업부는 성과급 축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들은 이달 30일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그룹의 각...
반도체 사업의 고민거리였던 시스템LSI사업부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출시될 ‘갤럭시S6(가칭)’ 에 퀄컴 ‘스냅드래곤’이 아닌 자체 개발한 ‘엑시노스’ AP를 탑재할 방침이다.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자체 AP를 전면 적용하는 것은 3년여만이다.
삼성전자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특히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의 경우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가격이 안정돼 수익을 거뒀고, 시스템LSI 사업의 적자폭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 패널은 판가가 떨어졌지만, 무선사업부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전분기보다 실적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관측된다.
CE(소비자가전)부문에서는 연말 성수기를 맞아 TV 판매가 증가했으나, 패널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