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 마케팅팀 맹경무 상무는 "5세대 V낸드 기술로 극한의 성능을 구현한 '970 EVO 플러스'를 통해 프리미엄 SSD 시장을 빠르게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970 EVO 플러스 시리즈'의 안정적인 공급 확대를 통해 고해상도 콘텐츠 작업, 고사양 게임 등 높은 성능을 필요로 하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 마케팅팀 맹경무 상무는 "860 QVO는 더 쾌적한 PC 사용환경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높은 신뢰성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라인업을 제공해 테라바이트 SSD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860 QVO 시리즈 다음 달부터 한국, 미국, 중국, 독일을 포함한 글로벌 50개국에...
삼성전자의 대표적 주력사업인 반도체의 경우, 경쟁 업체들이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비해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5세대(90단 이상) 3D 낸드를 양산하는 업체지만, SK하이닉스가 96단 4D 낸드를 개발하는 등 다른 업체들의 추격에 안심할 수 없는 처지에 놓여있다.
스마트폰 시장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시장 성장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관계자는 “D램익스체인지의 고정거래가격이 정확하지 않다는 것은 업계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신뢰할 수 없는 정보여서 잘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달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 4분기까지는 (업황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반도체 고점 논란을 일축했다. 그러면서...
시장은 이 가운데 13조 원 이상이 반도체 사업부에서 나왔을 것으로 예상 중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는 2분기 영업이익 11조6100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이같은 전망의 중심은 D램 가격 하락이다. 신제품이 주기적으로 나오고 있지만 라이프사이클(제품교체 주기)가 길어지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이 안에 들어가는...
한편, 삼성전자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향 7.68TB 4비트(QLC) 서버 SSD를 공개하며 지난 8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소비자향 4TB 4비트 PC SSD 모델에 이어 기업용 SSD시장까지 4비트 V낸드 제품의 사업 범위를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성능을 대폭 높인 512Gb 4비트 V낸드와 읽기 속도 향상은 물론이고 MLC(2비트, Multi Level Cell) 설계를 통해 용량을 2배...
삼성전자는 이날 메모리에서는 △세계최초 256GB 3DS RDIMM △기업용 7.68TB 4비트(QLC) 서버 SSD △6세대 V낸드 기술 △2세대 Z-SSD 등을 공개했다. 파운드리 사업부에서는 EUV(극자외선) 노광 기술을 적용한 파운드리 7나노 공정(7LPP) 개발을 완료하고 생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Futurum Research’의 수석 분석가 다니엘 뉴먼(Daniel Newman)이...
사업부별로는 반도체가 13조7000억 원, IM부문이 2조1000억 원, 디스플레이 8000억 원, CE(소비자가전) 6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최 연구원 반도체 고점 논란이 해소돼 내년에도 반도체 호황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올해 3분기 D램 가격은 전분기 대비 약 3% 하락할 전망"이라면서도 "하지만 현 주가는 D램...
기존 고성능 3비트 SSD용 컨트롤러와 TurboWrite 기술을 활용해 ‘4TB QLC SATA SSD’의 읽기 속도 540MB/s 와 쓰기 속도 520MB/s를 구현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 한재수 부사장은 “4비트 SSD는 테라바이트 SSD 대중화를 선도하게 될 것이다”며 “향후 소비자 시장에 이어 기업 시장까지 적용 분야가 확대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경계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개발실장(부사장)은 지난달 “향후 1Tb(테라비트)와 QLC 제품까지 V낸드 라인업을 확대해 차세대 메모리 시장의 변화를 더욱 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72단(4세대) 3D낸드를 최초로 개발한 SK하이닉스 또한 올해 5세대 3D낸드를 내년부터 양산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업계에서 전해지고 있다. 그 외에 도시바...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11조6900억 원 △IM(휴대폰) 2조6700억 원 △디스플레이 1400억 원 △CE(가전) 5100억 원이다.
최도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갤럭시S9의 판매 부진과 낸드 가격 하락, D램 불량이슈 등으로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3분기 삼성전자가 매출액 65조3700억 원...
경계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Flash)개발실장 부사장은 “5세대 V낸드 적기 개발로 빠르게 성장하는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에서 더욱 차별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향후 1Tb(테라비트)와 QLC(Quad Level Cell) 제품까지 V낸드 라인업을 확대해 차세대 메모리 시장의 변화를 더욱 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5세대 V낸드의 고객...
노근창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8조 원과 14조8000억 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12조2000억 원, IM(인터넷모바일) 2조3000억 원, DP(디스플레이패널) 800억 원, CE(소비자가전) 400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반도체는 낸드(NAND) TLC 가격 급락에도...
맹경무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 마케팅팀 상무는 “512Gb V낸드는 고용량 메모리로는 업계 최초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성능은 물론 탄소배출량도 낮출 수 있는 친환경 스토리지 솔루션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22일 디바이스솔루션(DS), 25일엔 IT 모바일(IM)부문 회의를 통해 국내 사업부 임원과 전 세계 각지에서 일하는 해외 법인장을 소집, 해외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2분기부터 매 분기 최대 실적 기록을 쓰고 있는 삼성전자가 2분기 신기록행진을 멈출 것으로 전망되면서 하반기 삼성의 행보가 주목된다. 이번 글로벌전략회의에서도...
차세대 데이터센터와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초고용량화 트렌드를 지속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 512Gb 3bit V낸드 기반 초고용량 NF1 SSD 라인업을 출시해 빅데이터를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차세대 데이터센터·엔터프라이즈 시장 성장에 기여하며 SSD 시장에서의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전 세계 D램 점유율(올 1분기 기준)은 72.8%, 낸드플래시는 46.8%다.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를 넘겼다. 특히 작년 한국 반도체의 중국 수출액만 42조 원이 넘는다. 중국은 세계 반도체 수요의 60%가량을 차지하는 최대 시장이다. 이에 힘입어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은 승승장구하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와 SK하이닉스의 1분기...
하지만 삼성전자는 시스템LSI사업부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기술력을 높여 퀄컴 등 시스템반도체 전문기업과 맞설 수 있도록 키우겠다는 목표를 두고 최근 연구개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인수합병 역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특히 시스템반도체는 삼성전자가 새 성장동력으로 강조하는 자율주행차와 5G통신, 인공지능 등과 긴밀한 관계다. 이 분야에서 글로벌...
충격에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SD카드 어댑터를 무상으로 제공해 PC나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사용하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마케팅팀 김언수 전무는 "이번 'PRO Endurance' 메모리 카드 출시로 소비자들이 기존 제품에서 느꼈던 짧은 수명과 잦은 교체로 인한 불편함을 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D램과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각각 4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면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은 1분기에 11조5500억 원의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올렸다. 반도체가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무려 74%에 달한다. 그만큼 반도체 사업이 흔들리면 삼성전자 전체가 위태로울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