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과 낸드 가격 상승으로 4분기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6%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3분기 무선사업부 영업이익률은 9.5%를 회복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지난해 3분기부터 시작된 중저가 모델 라인업 정리가 지난 2분기까지 일단락되면서 3분기부터 신규 모델로만 구성된 중저가 제품 판매가 본격화해 수익성 개선이 나타났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솔루션개발실장 경계현 부사장은 “역대 최고 속도와 용량, 그리고 업계 유일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프리미엄 SSD 시장을 빠르게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최고 성능의 6세대 V낸드 기반 스토리지 라인업을 출시해 글로벌 IT 시장의 성장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 한진만 전무는 "AMD와 차세대 서버에 탑재할 최신 프로세서, 메모리, 스토리지 제품 분야에서 밀접하게 협업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PM1733', RDIMM, LRDIMM과 함께 AMD는 EPYC 7002 프로세서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새로운 표준을 적용한 신규 데이터센터 구축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또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서버 시장의 고용량화를 주도함과 동시에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는 자동차 시장까지 3차원 V낸드의 사업 영역을 계속 넓혀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솔루션 개발실장 경계현 부사장은 “2세대 앞선 초고난도 3차원 메모리 양산 기술 확보로 속도와 전력효율을 더욱 높인 메모리 라인업을 적기에 출시하게 됐다”며...
메모리사업부의 전세원 부사장은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메모리 반도체 감산 여부에 대한 질문에 “반도체 수요 변동에 따라 생산라인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D램은 생산 캐파(CAPA)를 4분기부터 줄이기로 했다. 지난해보다 10% 이상 줄이겠다고 밝힌 낸드플래시 웨이퍼 투입량도 15% 이상으로 줄일 것이라 덧붙였다.
반도체 업계...
김선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사업부의 경우, 메모리 판가의 지속적 하락 탓에 실적은 지속 하향세”라며 “최근 일본의 소재 공급 중단 이슈에 따라 반도체사업부에는 불확실성이 추가됐다”고 말했다. 이어 “메모리 판가의 구조적 하락세를 감안하면 실적 불확실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증권가는 3분기부터...
삼성전자는 잠정실적 발표 시 사업 부문별 실적은 공개하지 않는다.
하지만 투자 업계는 지난해 4분기부터 이어지던 반도체 불황이 여전히 회복되지 않고 있어 관련 실적이 정체됐고, 디스플레이와 가전은 전분기보다 나은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먼저 반도체 부문은 전분기 4조 원대에서 3조 원대 수준으로 내려갔을 것으로 보는 관측이...
삼성전자가 국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향후 사업 전망 및 미래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투자자 대상 설명회인 ‘삼성전자 2019 인베스터스 포럼(Investors Forum)’을 열었다.
이날 ‘삼성 5G, 더 나은 내일을 위해’를 주제로 발표한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김우준 전략마케팅팀 전무는 “우리는 5G...
강인엽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 사장은 “NPU는 반도체 비전 2030의 원대한 계획 중 하나”라며 “처음 컴퓨팅은 CPU(중앙처리장치)로 시작해 그래픽이 중요해지면서 GPU(그래픽처리장치)가 등장했다. 새로운 AI 시대에는 NPU가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독자적인 NPU 기술 육성을 위해 삼성전자는 글로벌 연구 기관 및 국내 대학들과의 지속 협력을...
이어 송 연구원은 “반도체 사업부도 삼성전자 IM(휴대폰) 사업부에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 중이며 위의 가정이 현실화 될 경우 현재 기준으로 연간 D램 6억4000만 달러, 낸드 3억2000만 달러의 신규 메모리 반도체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또한 그는 시스템LSI의 반도체도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송 연구원은 “미국 정부가 화웨이에 미국 반도체...
삼성전자는 아직 사업부별 실적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증권사 추정치 등을 보면 1분기 반도체 부문에서 4조 원대 초반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11조5500억 원의 작년 1분기와 비교하면 7조 원 이상 하락했다.
물론 지난해 초는 메모리 반도체 슈퍼호황이 절정에 있었을 시기다. 이번 영업이익의 큰 폭 하락은 이에 따른 착시효과라는 지적도 있다....
또 “1분기 낸드(NADN) 사업부의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43% 급락한 1조 원,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한 -6000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전통적으로 낸드 제품은 가격 탄력성이 높지만 지난해 2분기 고점을 기록한 이후, 가격 하락(-55%)에도 빗 출하량이 증가하지 않고 있다”고 짚었다.
마지막으로 “하반기 서버 수요가 개선되면 동사의 경쟁력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전체 반도체 영업이익률은 55.6%에서 30% 초반으로 줄어들고 낸드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은 손익분기점(BEP) 수준까지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 4분기 9710억 원의 흑자를 낸 디스플레이 사업은 1분기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 적자 규모도 6000억 원 후반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회사는 어려운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단기적으로는...
소재사업가치 고민동사의 2차전지 사업부 및 소재사업부 관련 Valuation 고민소재사업부 가치는 2019년 예상이익 기준 2.1조원 수준으로 추정.2차전지 사업부, 아직 성장 초기 단계이나 2022년 기준 사업가치 4.0조원 수준 가능 할 전망. 분기 흑자전환은 2022년으로 추정. 중장기 기업가치 증대 요인이 될 것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26만원현대차증권 강동진...
올해 들어 D램 가격은 24%, 낸드는 22%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메모리사업의 매출액이 감소하고, 고정비 부담이 커지면서 수익성도 당초 예상보다 더 낮아졌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재고소진을 위해 가격을 인하하고 있지만, 출하 증가폭이 기대만큼 크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플레이는 OLED의 가동률 하락으로...
M램은 낸드플래시와 D램의 장점을 합친 차세대 메모리다. 비휘발성(전원을 꺼도 데이터가 유지됨)이면서도 D램 수준으로 속도가 빠르다.
이 두 기술이 합쳐져 전력을 적게 소모하면서 속도도 매우 빠르고, 소형화가 쉬우면서도 가격까지 저렴한 차세대 내장 메모리가 만들어졌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SoC(System on Chip)에 이 제품을 결합해...
삼성전자는 이달 512GB, 128GB eUFS 3.0 제품 공급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1TB, 256GB 용량도 제공해 글로벌 IT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최철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부사장은 "올해 1TB까지 라인업을 늘려 글로벌 모바일 제조사들이 프리미엄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분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를 총괄하면서, 세계 최초로 3차원 낸드플래시 시장을 창출해 삼성전자의 업계 1위 달성 및 국내 반도체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신임 진교영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반도체 수요는 꾸준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장비 및 부품·소재에...
V낸드를 16단 적층하고 고성능 컨트롤러를 탑재해 기존 제품과 동일한 크기에서 2배 많은 용량을 구현했다.
임의 읽기·쓰기 속도 측면에서도 기존 512GB 제품보다 최대 38% 더 빨라졌다.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용량 확대를 위해 주로 사용하는 마이크로SD보다는 10배 이상 빨라졌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최철 부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