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G 연구조직 두고 있어…올해 6세대 낸드 양산 준비 中”

입력 2019-06-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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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9 인베스터스 포럼 발표 자료 (출처=삼성전자 웹캐스팅 홈페이지)
▲삼성전자 2019 인베스터스 포럼 발표 자료 (출처=삼성전자 웹캐스팅 홈페이지)

삼성전자가 국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향후 사업 전망 및 미래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투자자 대상 설명회인 ‘삼성전자 2019 인베스터스 포럼(Investors Forum)’을 열었다.

이날 ‘삼성 5G, 더 나은 내일을 위해’를 주제로 발표한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김우준 전략마케팅팀 전무는 “우리는 5G 주요 특허 4000여 개를 보유하고 있다”며 “6세대 이동통신 연구 조직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5G 기술은 다양한 과제가 있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게 반도체”라며 “우리에겐 관련 DNA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전무는 반도체, 5G 무선접속, 클라우드 네이티브 코어, AI(인공지능) 등을 5G 사업과 관련된 삼성전자의 장점으로 꼽았다.

이날 설명회는 이외에도 △스마트폰 혁신 : 기술과 전략 △삼성 메모리 리더십 : 획기적 제조공정 등 주제로도 진행됐다.

스마트폰 분야와 관련해 설명을 맡은 무선 기획팀 이종민 상무는 “갤럭시노트10은 8월 안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이전 제품보다 성능이 대폭 개선된다”고 설명했다.

또 다양한 폴더블폰 모델을 준비하고 있으며 5G와 AI, AR(증강현실) 등이 스마트폰 시장 성장의 요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메모리 분야 발표를 진행한 반도체 R&D센터 신경섭 상무는 혁신을 통해 반도체 시장을 이끌겠다고 공헌했다.

신 상무는 “삼성전자는 그간 낸드 기술 발전을 주도하면서 상당한 성취를 이뤘다”며 “당장 올해 6세대 V낸드 양산을 차질 없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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