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어머니 납골당을 찾아 눈길을 끈다.
9일 방송된 엠넷 ‘레인 이펙트’에서는 소탈하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뽐내고 있는 비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비는 컴백 준비로 정신 없이 바쁜 와중에 4년여 만에 나온 앨범을 들고 어머니의 납골당을 찾았다.
비는 “앨범이 나오면 늘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러 간다. 이번 앨범도 잘 되게 해달라고 빌었다. 지치지 않게...
장여사는 박복녀에게 "용건이 뭔지 입을 못 떼는 걸 보니 혹시 네 남편이 남겨놓은 거라도 돌려받으러 온 거냐"고 물었다.
이에 박복녀는 "이젠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그 이하고 준호가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결국 장여사는 납골당 위치를 알려줬다. 박복녀는 남편과 아들이 안치돼 있는 납골당을 찾아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며 오열했다.
최세영, 안정효, 태준은 수산시장도 가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 최세영은 더욱 마음이 아파진다.
한편 집 앞까지 찾아온 이예린(이해인 분)은 차마 들어가진 못하고 돌아선다. 안정효는 태준과 납골당을 다녀오며 태준과 가까워진다. 태준에게 더 다가가려 같이 목욕탕을 가자고 한다.
5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역대 주교들이 잠들어 있는 지하 납골당도 일부 둘러볼 수 있도록 배려한다. 엄숙한 가운데 여행으로 들뜬 마음을 잠시 가라앉히기에는 최적의 장소다. 약 150만명의 인구가 모여 사는 뮌헨이지만 프라우엔키르헤보다 높은 건물은 지을 수 없도록 규제한다는 점도 이 성당이 갖는 상징성을 대변한다.
프라우엔키르헤에서 구 시청사를...
1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에서는 세상을 떠난 첫사랑 유림(서현 분)의 납골당을 찾은 무열(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열은 유림에게 인사를 하고 납골당을 나오던 중 행인과 부딪히면서 옷이 젖게 된다. 무열은 옷을 갈아입기 위해 화장실로 향했다. 이때 유정(최윤영 분)도 화장실로 향하고 있었다. 그러나 유정은 무작정 걷다...
김씨는 2010년 8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A씨와 A씨의 여동생 B(24)씨로부터 사업 투자금 명목으로 13차례에 걸쳐 모두 1억6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김씨가 '납골당 사업을 준비 중인데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며 '투자금을 빌려 달라'고 했는데 갚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ㆍ연출 신윤섭)’ 79회에서는 ‘내 편 만들기’ 프로젝트라며 차수사관과 미스리에게 점심을 사는 신주영(신소율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를 본 공현석(최태준 분)은 신주영을 싸늘하게 대한다.
공준수(임주환 분), 공진주(강별 분), 공현석은 나리에게 아버지에 대한 얘기를 해줄 때가 된 것 같다며 함께 납골당으로 간다.
주의보(극본 정지우ㆍ연출 신윤섭)’ 62회에서는 신주영(신소율 분)의 공현석(최태준 분)을 향한 마음이 안타깝게 그려진다.
신주영은 공현석에게 빈말이라도 좋으니 사랑한다 한마디 해달라고 한다. 나도희(강소라 분)는 공준수(임주환)를 데리고 공준수 부모님이 계시는 납골당을 찾아간다.
한편 13일 방송된 ‘못난이 주의보’ 61회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16회 방송에서는 지영(이보희)의 납골당에서 마주한 유건과 백산이 중원과 미스터 블랙에 관한 복수를 강행하려는 의지를 각자 드러내면서 예측할 수 없는 부자의 운명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한폭탄이 된 핵의 행방이 어떤 결말로 이어지게 될지 구미를 자극하고 있는‘아이리스Ⅱ’ 17회는 1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하류는 주다해와 함께 딸 은별의 납골당으로 향했다. 주다해는 딸의 납골당 앞에서 “은별아, 엄마가 미안해”라고 사과했고, 하류는 세 사람이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세워뒀다.
뒤늦게 납골당을 찾은 백도훈은 하류, 하은별의 유골함 옆 세 사람의 가족사진을 보고 상황을 알아챘다. 백도훈은 하류를 찾아가 멱살을 잡고 “왜 말하지 않았냐”고 분노했다.
이혜림 씨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를 사칭해서 납골당에 메시지 남기고 결혼 사진 붙여놓고 오신 분이 있던데… 그런 장난치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누군가 임윤택 아내 이혜림 씨를 사칭해 고 임윤택의 납골당에 불쾌한 행위를 한 것이다.
고 임윤택은 지난해 8월 이혜림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리단 양이 있다. 그는 지난달 11일 위암 투병을 하던 중...
개그맨 김원효와 개그우먼 심진화가 고 김형은의 6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납골당을 찾았다.
심진화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형은이 6주기입니다. 벌써 형은이가 하늘나라로 간 지 6년이 되었네요.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오늘 하루 형은이를 생각하며 기도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고 김형은의 납골당...
산림청은 안치공간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묘지나 납골당을 대체하고자 해당 정책을 추진 중이다.
산림청은 지자체에게 시·도별 1개소 이상의 수목장림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합한 대상지를 발굴해 줄 것과 수목장림이 우리 장례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공무원 교육과 대국민 홍보를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행안부는 지자체를 상대로 △수도계량기 동파...
'영덕흉가'의 괴소문은 좀 더 구체적이다. 이 집은 6.25때 수많은 학도병들이 희생된 곳에 세워졌다는 것. 이곳 역시 TV에 소개되며 일반인들의 흉가 체험 장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CNN은 지난달 31일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놀이공원, 체코 세들렉 납골당 등과 함께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곤지암 정신병원을 '세계에서 가장 소름돋는 7곳'에 선정했다.
두 번째는 체코의 세들렉(Sedlec) 납골당이 선정됐다. 이곳은 1318년 흑사병과 1421년 전쟁에서 죽은 사람의 뼈로 장식됐다. 장식에 사용한 뼈는 무려 824만개로 알려져 관광명소가 됐다.
세 번째 장소는 일본의 아호키가하라. '자살의 숲'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곳은 후지산 서쪽에 위치, 1988년부터 최근까지 매년 평균 100여명 이상이 목숨을 끊고 있다.
이외에 멕시코의...
진미령은 26일 방송된 SBS‘좋은아침’에서 아버지의 납골당을 찾아가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불렀다.
진미령은 아버지의 영정사진을 바라보며 “아버지 나 신곡 나왔다. 이거 트로트다. 나 트로트 부르는 거 한 번도 못 봤지.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야 할 텐데”라고 말했다.
진미령의 아버지는 고 김동석 대령으로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 중 맥아더 장군에게...
개정안에 따르면 종중·문중이 자연장지를 조성할 때 신고제로 전환된다. 신고를 하지 않다가 적발되면 첫 회 200만원, 2회 250만원, 3회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해야 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그동안 화장 후 납골당, 납골묘를 이용하는 사례가 많았는데 앞으로는 비용이 보다 저렴하고 국토 이용에도 효율적인 자연장을 많이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속 지운수(임창정 분)은 최과장(윤다훈 분)을 만나러 납골당에 와 무언가를 발견하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도대체 지운수가 무엇을 발견한 것인지, 최과장이 운수에게 남기고 간 마지막 선물은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이 쏠린다.
평범한 샐러리맨 지운수는 인생 한 방을 믿으며 복권 번호에 의지해 다사다난했던 여러 사건들을 겪어왔다. 이에 많은...
'팝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유해가 한때 안치됐던 납골당이 오는 6월 경매에 나온다.
테네시 주 멤피스의 포레스트 힐 묘지에 위치한 납골당은 지난 1977년 8월16일 사망한 프레슬리의 유해가 2개월간 모셔졌던 곳이다.
이 납골당은 프레슬리의 유해가 2개월 만에 그레이스랜드 자택에 마련된 묘소에 이장되면서 그동안 비어 있었다.
경매는 6월23일부터 시작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