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패션에서는 시티브리즈 울 케이블 니트 집업 가디건을 4만9000원대에, JJ지고트 브이넥 트임 니트 가디건을 3만2000원대에 판매한다. 남성용으로는 라코스테 남성 베이직 브이넥 방모 가디건과 빈폴 멘 케이블 반집업 니트 베이지를 각 20만 원대에 내놓는다.
추운 겨울 함께 스타일링할 수 있는 방한용 패션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루즈앤라운지 캐시바라클라바를...
8일 업계에 따르면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의 지난달 애슬레저 카테고리 레깅스 제품 거래액은 전월 대비 33% 증가했다. 겨울용으로 나온 기모 레깅스도 같은 기간 25%가량 더 많이 팔렸다.
지난달 중순부터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야외활동 대신 집, 헬스장 등 실내에서 운동하는 이들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젝시믹스의 지난달...
육스 네타포르테 그룹은 네타포르테 외에도 남성 럭셔리 플랫폼 ‘미스터포터’, 온라인 디자이너 브랜드 아웃렛 ‘더 아웃넷’, 패션&아트 전문 플랫폼 ‘육스’까지 총 4개의 독립적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SSG닷컴은 최근 글로벌 명품 사이트 내 국내 소비자 유입이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육스...
이날 하루 열리는 ‘패션뷰티특가데이’에서 웨스트우드 남성 기능성 라운드티를 1만550원에, 스파오 남녀공용 리버서블 푸퍼를 3만590원에 판매한다.
또 11일까지 ‘패션클리어런스’ 행사를 열고 최대 79% 할인하며 12일부터 14일까지는 유아동 패션 상품을 할인하는 ‘키즈클리어런스’를 진행하는 등 패션특가 릴레이를 펼친다.
위메프가 1만 원대 이하 상품을...
맏이인 장녀 델핀(48)은 지난해부터 그룹 내 2번째로 큰 패션 브랜드인 크리스챤 디올 쿠튀르의 회장 겸 CEO를 맡고 있다.
장남인 앙투안(46)은 올해 초 남성복 브랜드 벨루티 경영에서 물러나 2024년 파리 올림픽 후원 계약 협상에 나서는 한편, LVMH 지주회사인 크리스챤 디올 SE의 CEO를 맡고 있다. 셋째인 알렉상드르(31)는 보석 브랜드 티파니에서 상품과...
1층에는 남성·여성 시즌 제품, 2층에는 남성 에센셜 아이템, 3층에는 여성 패션과 잡화 등 1000개 이상의 품목을 마련했다.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라이브 피팅룸, 픽업 데스크와 픽업 라커 등의 서비스도 운영한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서면점 1호 고객을 위한 특별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서면점 1호 고객에게는 코트, 한정판 티셔츠, 첼시 부츠...
이번 신년 세일은 패션, 리빙 브랜드 60여 개가 참여하는 쇼핑축제로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29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총 17일간 진행한다.
대표 할인으로 영캐주얼 브랜드 키르시, 게스, 와릿이즌과 스포츠웨어 브랜드 알로,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 올젠 등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키즈,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브랜드...
1층에는 남성 시즌 메인 상품, 2층에는 데님, 슬랙, 언더웨어 등 남성 에센셜 아이템을 선보인다. 3층은 여성 패션과 잡화 상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상품도 선보인다. 부산을 상징하는 갈매기를 그래픽 아티스트 옥근남의 아트워크로 표현한 제품으로 티셔츠와 스트링백으로 만날 수 있다.
이 밖에 부산 고객의...
LF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 장띠엔 백화점에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의 글로벌 2호점 매장을 열었다. 지난해 9월 호치민에 첫 글로벌 매장을 개소한지 약 1년 만이다. 베트남 내에서 성공적인 브랜드 안착을 바탕으로 3년 내 베트남 매장 10곳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패션그룹형지도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의 골프웨어...
프랑스 혁명(1789~1794년) 이전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하이힐은 19세기 이후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프랑스 패션업계는 하이힐을 여성 패션의 상징으로 만드는 데 큰 공을 세웠다. 1954년 굴곡진 뒷굽이 특징인 ‘에귀르 스틸레토’를 출시한 프랑스 디자이너 로저 비비에는 스틸레토의 대부로 꼽힌다.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은 빨간 밑창의...
롯데백화점 본점은 2021년 남성해외 패션 전문관 개장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여성·식품·뷰티 상품군을 차례로 리뉴얼했다. 올해는 서울시와 함께한 '명동 페스티벌' 등의 상권과 연계한 대형 이벤트를 비롯 마뗑킴, 앤더슨벨과 같은 글로벌 인기의 'K패션 유치' 등으로 외국인 관광객 매출이 지난해 대비 4배가량 증가했다.
잠실점은 백화점, 에비뉴엘...
2021년 남성해외 패션 전문관 개장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여성, 식품, 뷰티 상품군을 차례로 리뉴얼해 본점의 위상에 걸맞는 고급화에 힘썼다.
올해는 서울시와 함께한 ‘명동 페스티벌' 등의 상권과 연계한 대형 이벤트를 비롯해 마뗑킴, 앤더슨벨과 같은 글로벌 인기의 K패션 유치 등으로 외국인 관광객 매출이 지난해 대비 4배가량 크게 증가했다.
잠실점은...
장띠엔 백화점 3층에 약 102m2(약 31평) 규모로 오픈한 헤지스 베트남 9호점은 남성, 여성, 액세서리 라인 제품을 한데 모은 복합 매장이다. 브랜드 헤리지티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아이코닉 라인’을 앞세워 매장을 구성했고, 특히 백화점 방문 고객들의 구매 패턴과 수요를 전략적으로 예측해 다채로운 컬러와 패션 포인트가 있는 아이템들을 메인으로 배치했다.
올해...
강남점이 이처럼 2030 세대로 고객층 확장에 성공한 것은 스트리트 패션과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대거 들여오면서다. 강남점은 지난해 뉴컨템포러리 전문관을 시작으로 올해 남성 컨템포러리 전문관, 프리미엄 스포츠 · 아웃도어 전문관 등을 이른바 ‘MZ 브랜드’ 중심으로 새단장했다.
그 결과 스트리트 캐주얼(94.6%), 스포츠 · 아웃도어(51.6%) 카테고리가...
CJ ENM은 아직 태동 단계에 머물러 있는 중년 타깃의 남성 패션 버티컬 시장을 애슬러가 리딩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팁스 추천을 진행했다. 애슬러는 팁스 최종 투자사로 선정됨에 따라 상품 메타 데이터 구축 등을 거쳐 중년 남성 구매 문법에 맞는 개인화 큐레이션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2층에는 데님, 슬랙스, 언더웨어 등 남성 에센셜 아이템이 자리잡고 3층은 여성 패션과 잡화 상품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2층과 3층에 각각 9개, 6개에 달하는 피팅룸도 갖추고 있다. 미러링 디스플레이와 색 조절이 가능한 컬러 조명을 설치해 숏폼 촬영에 최적화된 '라이브 피팅룸'도 2층과 3층에 각각 1개씩 마련됐다.
아울러 무신사 스탠다드를 대표하는 O2O(Online...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브랜드 ‘에잇세컨즈’도 10월 말까지 매출이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남성 상품은 특히 수요가 높은 5만 원 이하 상품 비중을 60% 수준으로 늘린 효과다. 특히 3~4만 원대 이너웨어와 4~5만 원대 팬츠가 매출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끝날 줄 모르는 불황으로 SPA 브랜드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누적 매출 기준 약 40%가 수트 자켓 품목으로, 베트남 남성들 사이에서 고가의 비즈니스 수트에 대한 니즈와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김상균 LF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베트남 시장에서의 첫 성공적 신호탄을 시작으로 앞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마에스트로를 글로벌 프리미엄 남성 패션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J ENM 관계자는 “110여개가 넘는 점포를 보유한 락포트를 통해 오프라인 운영 역량을 고도화하고 이를 내재화해, 브랜드웍스 코리아 보유 브랜드의 전체 밸류체인 성장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랜드웍스 코리아는 CJ ENM의 남성 패션과 리빙 브랜드를 흡수해 만든 브랜드 사업 전문 자회사다. CJ ENM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올해 1월 신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