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늦게 다시 장대비…퇴근길 폭우
2일 오후 들어 장맛비가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퇴근길 무렵부터 다시 빗줄기가 굵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일 오후 5시께부터 서울 등 수도권 지방에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또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내일 낮 사이, 남부지방은 내일에서 모레 사이 돌풍과 천둥을...
본격적인 장맛비가 시작된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버스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출근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내일 낮사이, 남부지방은 내일부터 모레 사이에 돌풍과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mm의 집중호우가 내릴것으로 보인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본격적인 장맛비가 시작된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버스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출근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내일 낮사이, 남부지방은 내일부터 모레 사이에 돌풍과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mm의 집중호우가 내릴것으로 보인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본격적인 장맛비가 시작된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버스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출근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내일 낮사이, 남부지방은 내일부터 모레 사이에 돌풍과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mm의 집중호우가 내릴것으로 보인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본격적인 장맛비가 시작된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버스환승센터 일대에서 자동차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달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내일 낮사이, 남부지방은 내일부터 모레 사이에 돌풍과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mm의 집중호우가 내릴것으로 보인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전국 장맛비
2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 지방에서 남하하는 장마정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이며 "비구름대는 낮에 전국으로 확대, 남부 지방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소강상태에 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낮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확대되겠고 남부지방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오전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방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 것이라고 예보했다.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내일 낮, 남부지방은 내일부터 모레 사이에 돌풍과 천둥...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8일 중부지방에서는 새벽부터 낮 사이, 남부지방에서는 오후부터 밤 사이, 19일에는 남해안과 제주도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예상이다. 지역에 따라서는 최고 1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상청은 장맛비가 내리는 18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이번 장맛비는 19일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은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지역에서는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또 오는 13∼14일 제주도와 일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5∼17일에는 제주도와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16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낮 동안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밤에 다시 남해안과 경상남북도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춘천 27도, 강릉 23도, 청주 29도, 대전 28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대구 28도, 부산 26도, 제주 28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오전에 2.0~3.0m로...
모레까지 예상 강우량은 경기 북부와 경남 150mm, 그밖의 지방은 40-100mm이며 남부지방은 14일 낮에 돌풍과 천둥을 동반한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다.
기상청은 이번 장맛비가 일요일까지 전국적으로 이어지다가 충청이남지방은 오늘 밤부터...
대기불안정과 장마전선의 등의 영향으로 다음주 중반까지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국지성 호우와 함께 주말부터는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주말 동안 강수량은 최대 150mm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비 피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기상청은 12일 오후와 늦은 밤 사이 서해상으로부터 고온다습한 공기가...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등 전국이 26-32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모든 바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오전에 2.0~3.0m로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내일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 모든 해상과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2.0-3.0m로 높게 일다 오전에 점차 낮아지겠다. 동해 모든 해상과 남해 동부 먼바다에서는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1.0-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비가 그친 뒤 금요일 충청이남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중부지방에 30-80mm, 많은 곳에는 12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남부와 제주도는 20-60mm, 남해안과 지리산에는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0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다.
이번 장맛비는 내일 대부분 그쳤다가 금요일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돼 일요일까지...
한편 지난 5월 1일부터 이달 6일 13시까지의 전국 평균누적강수량은 192.3mm로, 평년(316.8mm)의 63% 수준이다. 또 지난 6월 29일~30일에 전국적으로 내린 장맛비 이후 강수량 평년비는 전국 21%p, 수도권 58~70%p, 충청남북도와 강원도는 22~32%p,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0~18%p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5일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고 중부지방은 내일까지 12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현재 충청이남지방에 내리고 있는 비는 점차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으며 내리는 비의 양은 중부지방 30-80mm, 많은 곳은 120mm의 폭우가 쏟아지겠다. 영동과 남부지방은 10-50mm의 비가 내리겠다.
특히 오전중에는 남부지방에...
특히 대기불안정에 의해 국지적으로 비가 내릴 때가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평년의 경우 7월 중순까지 전국에 걸쳐 장맛비가 내렸으나 올해엔 남부지방에 장마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중부지방은 무더운 날시가 이어지고 강수량도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영향으로 제주에는 20-60mm의 비가 내리겠고 남해안은 밤부터 5-30mm의 비가 내리겠다. 내륙지방은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낮 기온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서울이 29도, 강릉 30도, 광주 29도, 대구 32도까지 오르면서 덥겠다.
기상청은 제주와 남부지방에 금요일까지 장맛비가 이어지겠고 중부지방은 무더위가 계속되겠다고 내다봤다.
장현식 기상청 통보관은 “3일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장맛비는 4일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5일 전국적에 걸쳐 내릴 전망이다. 다음달 초부터는 본격적인 장마철로 접어들게 된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가뭄으로 토양이 건조·약화된 상태에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축대붕괴, 산사태 등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비가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