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맛비…중부지방 '집중' 최고 150mm

입력 2013-07-0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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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맛비

2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 지방에서 남하하는 장마정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이며 "비구름대는 낮에 전국으로 확대, 남부 지방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소강상태에 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중부 지방은 오늘 아침에서 내일 낮 사이, 남부 지방은 내일에서 모레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 동반 시간당 20~40㎜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3도, 수원 24도, 춘천 24도, 강릉 28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세종 28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대구 28도, 부산 25도, 제주 30도 등으로 예상된다.

2일 오전 5시부터 4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동해안 제외), 전라남북도, 경북북부내륙, 북한, 서해5도 70~120㎜, 경상남북도(경북북부내륙·동해안 제외), 제주도산간 30~80㎜, 동해안, 제주도(산간 제외), 울릉도·독도 10~40㎜ 등이다.

3일에도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서울을 포함한 중북부 지방은 새벽부터 비가 점차 그치겠고, 4일 새벽이나 아침까지 소강 상태에 드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4도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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