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서울화장품 인천공장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예전엔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럽 화장품을 선호했는데 요즘에는 동양계 체질에 맞는 한국 화장품 선호 경향이 많다"며 "저도 외국 출장을 갈 때 한국 것을 가져가 선물하면 굉장히 좋아한다"고...
공사는 이번 농산물 후원을 위해 법정기부금 단체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부를 통해 계양구, 남동구, 옹진군 등 인천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구매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 이웃과 풍성한 한가위 나눔의 의미를 더함과 동시에 지역 농가 소득...
전국 광역자치단체 16곳과 한국남동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공공기관들도 각각 지역 EXPO관과 공공에너지관에서 기관의 에너지 정책을 홍보한다.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에너지 효율 혁신은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제”라며 "우리 기업 및 소비자와 협력해 효율 혁신을 위한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건설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하반기 솔로몬제도에서 티나 수력발전 유한회사(Tina Hydropower Limited)를 설립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설립한 법인은 솔로몬제도 수도 호니아라 남동쪽 20㎞ 인근에 댐과 도수터널, 진입도로의 시공과 운영을 위한 금융, 유지·보수를 위한 특수목적법인이다.
이 법인이...
흥이엔성 경협산단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남동측 약 30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흥이엔성 리트엉켓 산업도시(분당신도시 1.5배 규모) 내 추정 사업비 약 720억 원, 면적 1.4k㎡(약 140ha)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경협산단 배후에는 삼성, LG 등 한국 기업들이 다수 입지해 있다. 하노이~하이퐁간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노이바이 국제공항과 경제특구가 위치한...
한국테크놀로지는 한국남동발전과 공동개발을 통해 과열증기를 이용한 매립석탄회 탈염시스템 연구개발을 했으며 관련 재활용 기술을 확보했다. 한국테크놀로지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발전 후 발생하는 매립석탄회의 염도를 조절해 골재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하며, 염분제거를 통한 재활용으로 회처리장 포화문제 해결 및 매립석탄회의 콘크리트 혼합용 및 골재로...
발전에 선도 역할을 해왔으나, 전통 주력산업 쇠퇴와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재생사업 추진이 시급한 상태였다.
이에 따라 주차장 확충 및 공원 조성, 스마트가로등 도입 등을 계획에 반영해 근로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 환경유해업종의 단계적 이전, 공장 현대화, 정보통신산업 유치 등으로 산단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재생사업에 들어가는 사업비는 남동...
진원은 미에현 남동쪽 먼바다이며 진원 깊이는 420km였다.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와 제2원전, 미야기현 오나가와 원전 등도 진동 발생 지역에 있었지만 지진에 의한 이상이나 피해는 없었다고 NHK는 전했다.
한편 필리핀의 대만과 근접한 루손섬 북부해협에서 전날 오전 리히터 규모 5급의 지진이 잇따라 세 차례...
한국남동발전은 24일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에머슨, 한전KDN과 함께 스마트 발전소 추진 연구과제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남동발전 등은 △인공지능 기반 설비 고장 예지ㆍ진단 기술과 영상 분석 시스템 △스마트 안전 플랫폼 △웨어러블 디바이스 △증강현실 기술 등 스마트 발전소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인공지능 기반 영상 분석...
한국남동발전이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료전지 사업 확대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2030년까지 연료전지 사업 규모를 현재의 9배 정도인 350MW까지 확대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사업 확대로 국내는 물론 미국 연료전지 시장까지 선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장치로...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대표사 현대엔지니어링을 비롯해 한국남동발전, 전북지역 업체 6곳 등 총 10개사로 구성돼 있다.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은 총면적 1.27㎢, 발전 규모 90MW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이다. 건설기간은 올해 8월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 운영기간은 2022년 1월1일부터 2041년 12월31일까지 20년이다.
제안서...
주관기관은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LG전자, 포스코, 두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이다. 대한상의, 중기중앙회, 표준협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목적으로 재원 출연과 집행, 중소·중견 기업 대상 노하우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영선...
베트남 최초의 LNG 터미널 건설 사업인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남동쪽으로 약 70km 떨어진 해안 지역에 18만㎥ 규모의 LNG 탱크 1기와 기화 송출설비, 접안시설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전체 공사금액은 1억7950만 달러(약 2071억 원)이며 삼성물산 지분은 약 61%인 1억950만 달러(약 1264억 원)다. 총 공사 기간은 40개월로, 오는 30일 착공해...
한국가스공사와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등 6곳은 B등급을 받았다.
C등급 그룹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5곳이 속했다. 한국전력기술과 한전KPS, 두 곳은 D등급 성적표를 받았다.
정부는 평가 결과를 인사와 성과급 지급, 내년 예산 배정에 반영할...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19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남동구을), 한국철도건설협회와 공동으로 ‘혁신적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철도의 공공성 강화방안’에 관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학계, 산업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포용적 교통실현을 위한 철도의 역할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철도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