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남녀 1305명이 참여했다.
11일 설문에 따르면 먼저 “올 한 해 귀하가 가장 이루고 싶었던 목표 및 계획 1가지”, 즉 버킷리스트에 대해 단일선택하게 했다. 그 결과 △진로설정(이직·퇴사·유학)이 15.3%의 득표로 10개 보기 중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서 △복권ㆍ로또당첨(12.9%) △내집마련(12.4%) △취업(신입, 11.5%) △재무설계(저축 및 투자, 11.4...
설문에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성인남녀 968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사자성어 1위에는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보냈다'는 뜻의 ‘다사다망’(14.2%)이 선정된 바 있다.
2019년 사자성어 2위에는 △노이무공(勞而無功ㆍ12.6%)이, 다음으로는 △각자도생(各自圖生) △다사다망(多事多忙) △허심평의(虛心平意)가 각 10.7% 동률로 공동 3위에 집계됐다. 온갖 애를...
조사는 10월 23일부터 6일간 20대 청년 1000명(남녀 각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통해 실시됐다.
먼저 응답자들은 주관적 경제 상태에 대해 대부분 나쁘거나(32.3%) 보통(65.9%)이라고 답했다. 가족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다는 응답은 재학생 81.0%, 휴학생 86.9%, 비정규직 근로자 46.6%, 정규직 근로자 28.0%였다. 응답자의 75.6%는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으며...
남녀 간 기대수명 격차는 6.0세로, 1985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김진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올해 (기대수명이) 이렇게 적게 늘어난 이유는 지난해 사망자 수가 많이 늘었기 때문”이라며 “지난해 겨울 기상청에서 작성한 통계에서 1973년 이래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는데, 그 원인으로 인해서 사망자 수가 많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이어 “중구는 고령화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다”며 “65세 이상 비율이 17%로 서울 자치구 평균(14%)보다 높다”고 지적했다. 중구는 85세 이상 어르신과 독거 어르신 빈곤율도 서울시에서 가장 높다.
서 구청장은 “아파트 신축이 서울에서 최하위 수준이고 교육환경이 타 구보다 처져 젊은 인구의 유출이 크다”며 “경제활동을 하는 젊은 계층은 오지 않고...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온라인설문조사 플랫폼 두잇서베이는 전국 남녀 36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로봇이 업무를 대신할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64.0%에 달했다. 대신할 수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36.0%에 불과했다.
로봇이 업무를 대신할 수 있다고 응답한 이유는 이들은 ‘업무의 정교성(22.5%)’ 때문이었다. 프로그램 설계만...
최근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군대 문제 등으로 불리하게 경쟁하고 있다는 역차별에 대한 생각도 남녀 간 제로섬 논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엔트리 레벨에서 군대 등 남성들이 지게 되는 불이익도 해결돼야 할 문제이지만, 이와 함께 우리가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 할 유리천장은 다른 문제이다. 유리천장 문제는 아무리 많은 여성 인재가 영입되도 이들이 정년퇴임할 때까지...
여전히 전체 근로자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5.5% 수준이지만 증가세만큼은 뚜렷하다.
재계 주요기업 가운데 인력 충원과 남녀성비에서 상대적으로 보수적이었던 현대차가 최근 분위기를 점진적으로 쇄신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이른바 사내 하청으로 불리는 비정규직 근로자도 감소했다. 사내하청 근로자의 점진적인 정규직 전환이 추진 된...
이번 조사는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30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 가계의 원화자산 편중도는 부동산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중 외화자산 보유자는 13.3%(133명)에 불과했으며, 이들의 외화자산 비중도 평균 9.6% 수준에 그쳤다. 다만, 금융이해력, 소득 및 보유자산액이 높을수록 외화 금융자산 보유가...
한국소비자원은 7월24일부터 8월30일까지 20세 이상 남녀 8000명을 대상으로 면접 설문 조사해 '2019 한국의 소비생활지표'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3대 소비생활 분야는 ‘식(식품‧외식)’, ‘주(주거‧가구)’에 이어 ‘금융(금융‧보험)’이었다고 13일 밝혔다.
소비생활 11개 분야 중 ‘금융‧보험’의 중요도는 그간 꾸준히...
0%P 높아졌으나, 남자는 45세 이상 비율이 16.4%로 0.6%P 하락했다.
연령차는 남편이 10상 이상 연상인 부부의 비중이 40.9%로 전년보다 1.4%P 높아졌다. 남편이 연상인 전체 부부의 비중은 78.2%로 0.5%P 올랐다. 동갑 비중은 5.7%로 0.5%P 낮아졌으며, 아내가 연상인 비중은 16.1%로 전년과 같았다.
혼인 종류별로는 남녀 모두 초혼인 경우가 59.1%로 가장 많고...
그 결과 반기 기준 자본잠식률을 95.4%에서 29.0%까지 낮추고, 자기자본을 340억 원까지 끌어올려 관리종목 지정 사유를 해소했으며, 부채비율은 전년 3666.9%에서 15.2%까지 큰 폭으로 낮췄다. 퓨전은 일련의 재무구조 개선 활동의 마지막 단계로써 이번 자본금의 감소를 진행하고, 자본잠식 기업이라는 꼬리표를 완전히 뗄 수 있게 됐다.
또한, 재무구조 개선에 이어...
여성 관리자 비율 우수사업장에는 한국IBM, 바이엘코리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4곳이 꼽혔다. 이들 사업장은 남녀 고용 평등 및 일·생활 균형 지원이 제도적으로 우수했다고 고용부는 평가했다.
고용부는 올해 여성 고용 기준(여성 근로자 비율 또는 여성 관리자 비율 산업·규모별 평균 대비 70%)에 미치지 못한 1211개사(공공기관...
대한비뇨의학회가 지난달 서울ㆍ경기ㆍ인천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74세 이하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14.8%인 74명이 혈뇨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혈뇨시 대처 방법에 대해서는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비율은 58.1%였다. 이 중 비뇨의학과를 방문한 사람은 83.7%이고, 내과 16.3%, 가정의학과와 산부인과를 방문한...
22일 통계청의 ‘2019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4월 기준) 임금근로자 취업자 2030만1000명 중 월급 100만 원 미만의 비율은 9.7%, 100만∼200만 원 미만이 24.3% 등 200만 원 미만이 34.0%다.
200만∼300만 원 미만은 31.0%, 300만∼400만 원 미만은 16.9%, 400만 원 이상은 18.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FTA를 알고 있으면서 수입소비재 16개 품목군, 41개 품목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25~5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FTA가 국내시장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한 비율은 67.5%로, 2015년(46.3%)보다 21.2%p 증가했다. 상품 선택의 폭이 확대됐다고 응답한 비율은 88.1%였고, 가격이 인하됐다고 응답한 비율은 66.6%로...
대학생이나 취준생 뿐 아니라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공무원 시험을 응시하는 이들의 비율이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과 함께 회원 96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체 응답자의 절반 가량인 47.4%는 공무원 시험에 대해 △’현재 준비중’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가 건보공단 의뢰로 8월 9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307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에 표본오차 ±1.8%포인트(P)다.
주요 결과를 보면, ‘대학병원(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하는 사람이 비용을 더 부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은 70.8%로 ‘대학병원에 가든 동네의원에 가든 동일한 비용을 부담하는...
성인남녀 10명 중 8명에 달하는 비율로, 연령별로는 △’20대’ 76.8% △’30대’ 78.1% △’40대’ 85.3% △’50대’ 90.4% 등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한글에 자부심을 갖는 비율도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글에 자부심을 갖는 첫 번째 이유는 △’민족 고유한 우리말이기 때문’(38.7%)이었다. ‘으뜸가는 글’, ‘하나밖에 없는 글’ 등 한글 명칭의 유래에서...
이에 진보 정당은 22%, 중도ㆍ보수 정당 합산 비율은 21%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56%는 어느 정당도 선택하지 않았다.
갤럽은 "지지 정당이 해당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아 투표할 수 없는 경우, 정당이 내세운 후보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다른 후보가 더 낫다고 보는 경우, 그리고 한 정당에 힘을 싣기보다 견제와 균형이 더 필요하다고 느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