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또 금호산업, 코오롱건설, 경남기업, 남광토건, 삼부토건, 삼성중공업 등 6개사를 3000만∼5000만원에 각각 약식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건설사는 2009년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최저가 입찰 방식으로 발주한 호남고속철도 노반신설 공사 13개 공구에 입찰을 담합해 미리 정한 예정자가 낙찰을 받고 나머지 회사는 형식적으로 입찰에 참여한 혐의를 받고...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남광토건이 전일 대비 15.00% 내린 57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재매각 유찰 소식이 전해진데 따른 것이다. 남광토건은 전날 공시를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인수합병(M&A) 추진을 허가 받아 입찰을 진행해 27일 마감했지만, 응찰업체가 없어 유찰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도 남광토건의 매각은 한차례 유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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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이 M&A 유찰 소식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28일 오전 9시1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5780원으로 거래중이다.
전일 남광토건은 재매각을 추진하기 위해 인수합병(M&A) 입찰을 진행했으나 다시 유찰됐다고 공시했다.
남광토건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마감했으나 응찰업체가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