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시술 후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큰 강점이다.
이번 연구는 복막암에 광역학 치료(PDT)를 적용하는 전임상연구로 치료적 탐색 임상시험에 들어가기에 앞서 실시되는 임상이다. 복막암은 대장암, 난소암, 위암 등의 일차암이 복막에 전이된 암질환의 최종 단계이다. 현재 치료가 포기되는 상황이지만 최소침습 광역학 치료(PDT)는 낮은 전신 독성으로 효과적으로...
에이치엘비는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리보세라닙'과 개량형 세포독성항암제 PLD(pegylated liposomal doxorubicin)의 병용요법 임상 2상에서 치료 효과가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리보세라닙의 병용 치료 결과는 21일(현지시간) 미국여성암학회(Society of Gynecologic Oncology)에서 구두 발표됐다. 시스플라틴 등 백금계열항암제에 저항성이 높은 난소암...
앱클론은 동물실험에서 완전관해를 시현한 CAR-T 세포치료제인 AT101(혈액암 치료제)과 AT501(난소암 치료제)의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앱클론 측은 이번 AACR에서 기존 CD19 CAR-T 세포치료제보다 차별화된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압타바이오는 삼진제약과 공동 연구 중인 급성백혈병(AML) 치료제 ‘SJP1604(Apta-16)’의 환자 대상 임상1상 설계 디자인을 발표한다....
AT501은 HER2 질환단백질을 표적하는 난소암 치료제로, 앱클론의 독창적인 기술인 전환가능(Switchable) CAR-T(zCAR-T)가 적용된 물질이다. 생체 내에 투여되는 스위치 물질의 농도를 조절함으로써 CAR-T 세포의 활성도를 조절하며, 기존 CAR-T 세포치료제의 단점인 CRS(Cytokine Release Syndrome)를 구조적으로 극복 가능하다. 또한, 스위치 물질의 변경을 통해...
앱클론(AbClon)은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CAR-T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AT101’(혈액암)과 ‘AT501’(난소암)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앱클론에 따르면 초록은 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 포스터는 다음달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결과 발표는 유펜 의과대와 서울 의과대의 공동 연구그룹과 함께...
난소는 골반 깊은 곳에 위치해 암이 발병해도 별다른 증상이 없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난소암 환자의 70% 이상이 암이 복강 내 기관까지 번진 3기 이상의 진행 상태에서 발견된다. 여성의 3대 암 가운데 생존율(65.2%)이 가장 낮은 이유다. 이렇듯 난소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예후가 매우 불량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SNB-101’은 지난해 11월 안전성, 내약성, 유효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연구하기 위한 1상 임상시험을 개시했고, 고형암(폐암, 위암, 대장암, 췌장암, 유방암, 난소암 등) 환자를 대상으로 분당차병원, 서울성모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에서 진행 중이다.
안재현 보령제약 대표는 “에스엔바이오와의 ‘SNB-101’ 판권계약 체결이 보령제약의 항암분야 사업 역량...
한국계 미국인 당구선수 자넷 리(50)가 난소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18일 미국 당구매체 AZ빌리어드에 따르면 최근 자넷리가 난소암 4기 진단을 받고 1년 정도 생존할 수 있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자넷 리는 90년대 세계포켓볼 정상으로 한국에서는 ‘흑거미’라는 별명으로 유명세를 탔다. 한국명은 이진희다. 하지만 최근 난소암 4기를...
메소텔린은 최근 암 항원 타깃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중피종 85~90%, 췌장암 80~85%, 난소암, 폐암 60~65% 발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GC녹십자셀에 따르면 동소이식 췌장암 마우스모델(Orthotopic Pancreatic Cancer Model)에서 우수한 항암활성을 확인했으며, 약물 반응이 8주 이상 유지됐다. 또 타깃에 따른 'on-target' 부작용이나 종양외 'off-target...
메소텔린은 최근 고형암 겨냥 CAR-T분야에서 각광받는 암 항원으로, 중피종 85~90%, 췌장암 80~85%, 난소암 및 폐암 60~65% 발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형암은 종양미세환경에 의해 T세포의 침투율이 낮고 침투한 T세포도 면역기능 활성이 억제되는 등 충분한 항암효과를 내기 어렵다.
실제로 현재까지 허가된 치료제가 혈액암에 한정돼 있고...
바이오사업부문은 간경변치료제(셀그램-LC, 3상), 발기부전치료제(Cellgram-ED, 2상), 난소암 및 전립선암 항암면역세포치료백신(Cellgram-DC, Cellgram-DC-PC, 1상)의 상업화 임상을 승인받아 현재 임상 진행 중이다. 회사는 케미컬사업부문의 수익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바이오사업부문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연구팀은 BAG2가 삼중음성유방암 외 난소암 등 다른 질환의 암 환자에게서도 높은 수준으로 검출된 것을 확인했다. 메드팩토는 현재 BAG2 후보물질에 대해 유방암 전이 및 재발 예측이 가능한 진단키트 개발을 위해 미국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인 써모피셔싸이언티픽과 협업하는 등 제품 상용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DRAK1도 마찬가지로 김 대표가 자궁경부암(HPV)...
항서제약은 현재 리보세라닙의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난소암 등에 대한 치료제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글로벌 임상 3상을 종료한 위암 3차와 환자 모집이 완료되어 가는 간암 1차 치료제 등 다양한 적응증의 임상에 집중함으로써, 로열티 수익에 더해 직접적인 매출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항서제약은 리보세라닙의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난소암 등에 대한 치료제로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캄렐리주맙과 PARP 저해제인 '플루조파닙(Fluzoparib)' 등과 병용투여하는 임상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항서제약이 시판 중인 위암 3차 치료제 '아이탄'은 건강보험 급여 대상 품목에 등재되어 있으며, 첫 시판된 2015년 약 550억원에서 2019년 약...
엘레바, 항암제 '아필리아' 라이선스아웃 계약
에이치엘비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사 인셉투아(Inceptua)그룹과 난소암 치료제 '아필리아'의 유럽 판매 및 공급을 위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셉투아는 유럽, 아시아 등에 형성된 폭넓은 네트워크를 통해 희귀의약품을 비롯 각종 신약을 상업화...
29일 에이치엘비에 따르면 전날 미국 소재 자회사 엘레바(Elevar Therapeutics)가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사 인셉투아(Inceptua) 그룹과 난소암 치료제 '아필리아(Apealea)'의 유럽 판매 및 공급을 위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3월 스웨덴 바이오 기업 오아스미아(Oasmia Pharmaceutical)로부터 아필리아의 글로벌 권리를 이전 받은 엘레바는...
에이치엘비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Elevar Therapeutics)가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사 인셉투아(Inceptua)그룹과 난소암 치료제 ‘아필리아’의 유럽 판매 및 공급을 위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1997년 룩셈부르크에 설립된 인셉투아는 유럽, 아시아 등에 형성된 폭넓은 네트워크를 통해 희귀의약품을 비롯 각종 신약을 상업화...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임상 1/2a에서 기대 이상의 항암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계약에 따라 리팍에 1차 마일스톤 지급도 마쳤다”라며 “휴온스는 ‘Lipax’가 표재성방광암뿐 아니라 상층부 요로상피세포암, 난소암, 중피종, 유방암에 의한 악성 흉막삼출 등의 치료제로의 확장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리팍과 지속적인...
아이디언스는 IDX-1197 단일요법 국내 임상1상에서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아이디언스는 국내 18개 임상시험기관에서 유방암, 난소암 등을 포함한 7개 암 종을 대상으로 IDX-1197 단일요법 임상1b/2a상 진행 중이다. 해당 임상시험에서는 기존 PARP 저해제가 승인을 받지 못한 암종도 포함한다.
단일요법 사용 시 폭넓은 범위의 용량에서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다.
현재 아이디언스는 국내 18개 임상시험기관에서 유방암, 난소암을 비롯한 7개의 암종에 대한 IDX-1197 단일요법의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1b/2a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임상시험에서는 기존의 PARP 저해제가 승인 받지 못한 암종에 대한 유효성 연구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