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산업발전위원회를 통한 원유가격결정제도 개편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낙농진흥법에 생산비와 함께 수요자 측의 상황도 고려를 하게 돼 있는데 진흥회 정관에는 생산비만 연계돼 있다"며 "법 정신과 어긋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학계와 유업계가 관련된 의견을 제출해 검토하고 있지만 낙농업계에서는 아무런...
참여 대상은 낙농 및 축산업체, 퇴비제조업체, 화력발전소, 열병합시설 등이다. 서울시 홈페이지 내 공고에서 '커피박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사업 참여자 공모'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 커피찌꺼기 재활용 사업은 커피찌꺼기를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매립‧소각 등 사회적 비용은 줄이며, 참여매장의...
CPTPP 가입국 중 제조업 관련 우리와 경쟁국은 일본 등 일부인 반면 농림, 수산, 낙농 등 농수산 국가는 다수다. 이 때문에 CPTTP 가입은 상대적으로 제조업 분야 경쟁력이 있지만 농축어업 분야에선 다소 경쟁력이 약한 것이다.
CPTPP의 상품 무역 개방 수준은 최대 96%로 관세 철폐 수준이란 점에서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열위인 농축어업 산업에 타격이 예상되며...
제4차 낙농산업 발전위원회(오송)
△논콩단지 배수개선사업 신규 추진
14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1년 농촌형 성평등 전문강사 위촉(석간)
△제4차 낙농산업 발전위원회 개최 결과
△지역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농촌공간계획 및 농촌재생뉴딜전략 포럼 개최
△국산 밀 소비 활성화 MOU 행사 개최
15일(수)
△농식품부 장관 11:00...
그는 "계란 등 불합리한 가격 결정구조가 존재하는 품목의 경우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적극 마련해나가겠다"며 "12월 말부터 계란 공판장 2개소를 가동해 경매를 통해 계란가격이 보다 투명하게 형성될 수 있도록 하고, 민관전문가로 구성된 낙농산업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원유 가격 결정구조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가공식품과...
1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농식품부는 김인중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낙농산업발전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원유가격·거래체계 및 낙농진흥회 의사결정체계 개편방안을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는 최희종 낙농진흥회장,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이사장, 윤성식 연세대 교수,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 등 위원 18명이 참석했다.
우선...
제3차 낙농산업발전위원회(세종), 14:00 예결위 예산소위(서울)
△2021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국내산 조사료 생산·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사료 품질경연대회 및 유관기관 업무협약식 개최
△2021 농식품 벤처창업 콘테스트 결과 발표
17일(수)
△제3차 낙농산업 발전위원회 개최 결과
△11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결과...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낙농산업 제도 개선 방안과 관련해 낙농진흥회의 의사결정 체계를 개편해야 하고, 우유생산비를 낮추기 위해 사료비 절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박 차관은 전날 세종시 세종컨벤선센터에서 열린 낙농산업 발전위원회 2차 회의에서 "낙농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관련되어 있어...
제2차 낙농산업발전위원회(세종)
△농식품부 소속 공공기관, 규제혁신을 선도한다
△농식품부, 수확기 인삼가격 안정대책 추진
13일(수)
△농식품부, 제2차 낙농산업 발전위원회 개최
△농지관리 강화를 위해 농지원부 필지별 대장으로 전환
△농어촌정비법 시행령 일부 개정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 개정 시행
△유기 및 무항생제 축산물...
앞서 낙농업계가 지난달 우유 원재료인 원유 가격을 1ℓ당 926원에서 947원으로 21원(2.3%) 인상하면서다. 특히 올해는 인상 폭이 큰 수준이어서 유제품 가격의 폭등 우려도 커지고 있다. 2018년 원유가격이 ℓ당 922원에서 926원으로 4원(0.4%) 올랐을 당시 기업들은 유제품 가격을 4% 올렸다. 올해는 인상 폭이 2018년의 5배 수준이다.
이미 지난달말 업계 1위...
앞서 낙농업계가 지난달 우유 원재료인 원유 가격을 1ℓ당 926원에서 947원으로 21원(2.3%) 인상하면서다. 특히 올해는 인상 폭이 큰 수준이어서 유제품 가격의 폭등 우려도 커지고 있다. 실제 2018년 원유가격이 ℓ당 922원에서 926원으로 4원(0.4%) 올랐을 당시 기업들은 유제품 가격을 4% 올렸다. 올해는 인상 폭이 2018년의 5배 수준이다.
아이스크림, 빵, 치즈, 생크림 등...
해외 주요 낙농국과 비교해 국내 원유가격이 3~4배 더 비싼 이유다. 특히 올해는 원윳값 인상 이슈가 생크림 품귀현상을 부추길 전망이다. 앞서 낙농업계는 이달부터 우유 원재료인 원유 가격을 ℓ당 926원에서 947원으로 21원(2.3%) 인상했다. 생크림을 생산하는 원가부담 압박이 더 커지는 셈이다
소비 습관이 바뀐 점도 생크림 품귀현상에 한몫한다. 소비자들이...
낙농업계가 이달부터 우유 원재료인 원유 가격을 1ℓ당 926원에서 947원으로 21원(2.3%) 인상했고, 코로나 여파에 전 세계적으로 고강도 봉쇄조치가 이어지면서 원두커피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BOT)에 따르면 국제 커피원두 가격은 지난 3일 기준 파운드(0.45㎏)당 1.96달러로 1년 전(1.34달러)보다 46% 가까이 올랐다. 세계 최대 커피원두 생산국으로...
원유가격 인상 현실화가 대체우유 수요를 부채질할 것이란 시각도 나온다. 앞서 낙농업계는 이달부터 우유 원재료인 원유 가격을 1ℓ당 926원에서 947원으로 21원(2.3%) 인상했지만, 정작 국민 1인당 흰 우유 소비량은 2018년 27㎏, 2019년 26.7㎏, 지난해 26.3㎏(이상 낙농진흥회 집계 기준)으로 매년 감소하면서 지난해 소비량은 최근 10년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정부가 낙농산업의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방안 마련에 나선다. 특히 우윳값 인상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생산비 연동 가격 체계도 개편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낙농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낙농산업 발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한다.
현재 원유 가격은 정부, 소비자, 낙농업계 등이 참여하는 낙농진흥회에서...
급격한 인상폭을 고려해 낙농진흥이사회는 지난해 원유 가격 인상을 결정하고 1년 유예기간을 뒀다.
낙농업계는 인건비·사료비 등 생산비 상승을 원유 가격 인상의 이유로 꼽았다. 그런데 문제는 이같은 원유 가격 인상이 수요 감소와 무관하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의 1인당 우유 소비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낙농진흥회의 우유 유통소비통계에 따르면 1인당...
12일 낙농진흥회 우유 유통소비통계에 따르면 국내 우유 소비량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1인당 흰 우유 소비량은 2018년 27㎏, 2019년 26.7㎏, 지난해 26.3㎏로 매년 감소하면서 지난해 소비량은 최근 10년간 최저 수준이다.
유업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감소 직격탄을 맞았다. 학교 급식 중단으로 1500~1600억 원 수준의 국내 우유 급식 시장이 절반 이하로...
우유 소비 감소에도 낙농업계가 생산비 증가 등을 이유로 2018년에 이어 가격 인상에 나선 것이다. 정부는 최대한 물가 안정을 위해 협의에 나섰으나 워낙 낙농업계의 입장이 강경해 조율하지 못하고 있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낙농업계에 따르면 8월부터 원유 가격이 1ℓ당 926원에서 947원으로 21원(2.3%) 인상됐다. 이에 따라 우유업체들도 제품 가격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