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26·나이키)과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50만 달러)에서 톱10 가시권에 들어왔다. 특히 노승열은 2014년 4월 취리히 클래식이후 다시 우승기회를 잡았다.
노승열은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의 이글포인트 골프클럽(파72·7396야드)에서 열린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안병훈은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의 이글포인트 골프클럽(파72·739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13개 홀을 마친 가운데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출전 선수 154명 가운데 68명이 일몰로 인해 경기를 다 마치지 못했다.
2라운드를 마친 노승열(26·나이키)은 1언더파 143타로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재미교포 제임스 한(한재웅)...
최경주는 이 대회에서 2002년, 노승열(26·나이키)은 2014년에 우승한 바 있다.
지난해까지는 72홀 스트로크 경기 방식으로 열렸다.
올해부터 대회 규정이 변경됐다. 또 최경주가 우승할 당시에는 대회 명칭도 컴팩 클래식이었다.
안병훈(26·CJ대한통운)-노승열은 합계 4언더파 140타, 그렉 오언(잉글랜드)과 호흡을 맞춘 김민휘(25)도 합계 6언더파 138타, 강성훈...
한국(계)선수들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첫날 출발이 좋다.
노승열(26·나이키)이 순항했다.
노승열은 21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골프 코스(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공동 5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이날 드라이브...
이 밖에도 포스트 박성현을 꿈꾸는 전우리(20·넵스), 국가대표 출신의 박소혜(20·나이키)와 장은수(19·CJ오쇼핑) 등 박민지를 추격하는 루키들과 더불어 배선우(23·삼천리), 이승현(26·NH투자증권), 김해림(28·롯데), 조윤지(26·NH투자증권) 등 KLPGA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 13번 홀에서 최초 홀인원나오면...
시드순위전을 7위로 통과한 장은수의 절친 박소혜(20·나이키)와 지난해 KLPGA 간판 스타로 활약한 박성현 닮은 꼴로 시즌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전우리(20·넵스)도 포인트를 획득해 치열한 포인트 경쟁을 예고했다.
■기부문화 앞장서는 삼천리
대회는 참가 선수들이 총 상금 10%인 9000만원을 기부하고, 프로암 대회에서 모금되는 자선기금 전액과...
나이키가 골프볼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시장 싸움은 더욱 가열되고 있다.
골프클럽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골프볼 업체들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엄청난 계약금을 들여 세계적인 프로골퍼들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던롭 스릭슨은 챔피언볼이 이름을 날리고 있다. 박인비(29)가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데다 전인지(23) 등 스릭슨을 사용하는 선수들이...
나이키 골프가 기능성을 강화한 골프웨어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체온과 수분에 반응하면서 골퍼의 컨디션에 따라 통기성과 보온성을 유지하는 에어로리액트 폴로. 직물이 수분에 즉각적으로 반응해 자동으로 확장, 수축하며 공기의 흐름을 제어하는 에어로리액트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땀이 나거나 습도가 높아지면 원단이 직물 구조를 확장시켜...
‘무빙데이’에서 돌풍을 일으킨 미국의 기대주 리키 파울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에서 여유있게 우승했다. 파울러는 2015년 9월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17개월만이다. PGA투어 통산 4승이다.
노승열(26·나이키)은 이븐파 280타로 공동 46위, 강성훈(30)은 2오버파 282타로 공동 52위에 머물렀다....
노승열(26·나이키)과 강성훈(30)이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아쉽게 순위를 끌어 올리지 못했다.
노승열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 비치 가든스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4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이븐파 280타(67-71-70-72)를 쳐 공동 46위에 그쳤다.
노승열은...
파울러가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노승열(26·나이키)은 아쉽게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파울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 비치 가든스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4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97타를 쳐 단독 2위인 타이럴 해튼(잉글랜드)은 4타차로...
나이키골프의 한정판 에어 조던 1 골프화가 단시간에 완판을 기록했다.
에어 조던 1 골프는 지난 10일 오후 나이키 닷컴 론칭을 시작으로 11일 오전부터 오프라인으로 압구정 프리미엄 스토어를 비롯한 4개 매장에서 총 720족 한정 수량으로 판매했다. 온라인에서 화이트, 블랙, 바시티 레드의 오리지널 컬러는 스타일은 단 2분, 화이트, 메탈릭 실버컬러도 18분만에 매진...
특히 나이키골프가 볼 사업을 접으면서 볼 시장의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나이키 볼을 썼던 타이거 우즈(미국)는 브리지스톤 볼로 바꿨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타이틀 리스트 볼로 교체한 것으로 전해졌다.
던롭의 스릭슨은 리우 올림픽 골프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9·KB금융그룹)를 앞세워 ‘챔피언 볼’을 강조했고, 아쿠쉬네트의...
조던을 신을 때면, 하지 말라고 하면 더욱 해보고 싶어하는 아이의 마음처럼 뭔가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전설의 농구천재 마이클 조던)
나이키 골프가 오는 10일 나이키에서 가장 상징적인 제품 중 하나인 에어 조던 농구화의 리미티드 에디션 골프화 버전 ‘에어 조던 1 골프’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에어 조던 시리즈의...
나이키 골프가 1일 한겨울에 한여름 골프축제를 벌인다. 나이티는 사막 한가운에서 펼쳐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피닉스오픈을 기념해 한정판 컬렉션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인 ‘데저트 룰스(Desert Rules)’를 선보인다.
나이키 골프는 이번 컬렉션에 선수들이 험난한 환경을 극복하고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멋진 플레이를 펼치길 염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KLPGA 선수 중 유일하게 나이키골프와 단독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박소혜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KLPGA 정규투어에 추천선수로 간간이 얼굴을 비춘 적이 있는 선수다. 2013년에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12위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상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5에서는 우천으로 최종라운드가 취소됐지만 8위로...
마침 뉴질랜드에 세계적인 골프스타 리디아 고(20·한국명 고보경)가 있었다. 좋은 예감이 들었다. 김민철 회장은 ‘신(神)의 한 수’를 둔 것이다.
그러고는 바로 리디아 고를 끌어들였다. 단순한 계약 선수가 아니다. 아예 ‘LK라인’을 만들어 파너트로 간다는 전략이다. 나이키가 타이거 우즈(미국)와 함께 한 것처럼.
그가 선보일 작품은 맥케이슨(McKayson)...
나이키 골프가 새로운 골프 문화 전파를 위한 ‘나이키 골프 클럽(NGC) 캠페인(http://bit.ly/NGC_Event)’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골프가 예전의 진부하고 정적인 스포츠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함과 동시에 골프를 활기차고 역동적인 스포츠로 즐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이키 골프는 자사의 페이스북을 통해 타이거 우즈, 로리 맥길로이, 제이슨 데이...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를 영입한 나이키 골프(대표이사 배정원)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한국 선수들을 대폭 후원한다.
나이키 골프는 2016시즌 KLPGA와 LPGA 선수 11명에 이어 2017시즌에는 총 16명으로 늘렸다. 지난 시즌 KLPGA 상금랭킹 톱10 선수 중 6명의 선수들이 나이키 골프화를 신고 2017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