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예선 마지막 나이지리아전이 펼쳐지는 23일 1시 현재 세종로 사거리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
교통이 완전히 통제되면서 태평로 일대는 온통 붉은 물결로 가득 찼다.
현재 서울광장에서는 오늘 나이지리아전에 출전하는 베스트 11을 소개하고 있다. 사회자가 선수 한 명, 한 명을 호명할 때마다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대표팀 캡틴 박지성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나이지리아전 코엑스 거리응원 현장에는 유독 치킨을 양손에 들고 팔거나 배달하러 온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현재 코엑스에는 2만명의 인파가 모여 있으며 오전 0시22분 현재 사람들이 계속 몰려들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제너시스BBQ는 BBQ, BHC, BBQ치킨&비어, BBQ참숯바베큐 등 자사 계열사의 23일 새벽 연장영업을...
남아공 월드컵 나이지리아전 응원 열기로 달아오른 서울광장에 응원 열기 못지않게 취재 열기도 뜨겁다.
새벽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22일 11시 현재 서울광장에는 경찰 추산 약 1만명의 인원이 모여 있고, 응원 열기를 취재하기 위해 나온 각종 매체 취재진도 약 100여명이나 된다.
월드컵 전 경기 단독 생중계를 맡은 SBS를 비롯한 방송3사는 물론이고 종합일간지...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 대 나이지리아전을 4시간 가량 앞둔 현재 경기 시작 시간이 새벽 3시30분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붉은악마 응원단들이 속속 집결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역 입구에서 봉은사로 향하는 7차선 도로에는 안전요원이 진입을 막아 현재 도로 밖 인도에 수많은 인파가 돗자리를 깔고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최측은 현재 메인무대를...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예선 3차 나이지리아전 응원을 기원하기 위해 22일 서울광장으로 모인 시민들 덕분에 인근 편의점은 발디딜틈 없이 붐비고 있다.
편의점 측은 밀려드는 손님을 감당하기 위해 가게 밖에 계산대 2대와 간이 매점을 설치했다. 그래도 간식거리를 사려는 손님들은 1~2분 줄을 서서 계산했다.
해당 편의점 주인은 "매일 오늘같이 장사가...
2010 남아공 월드컵 나이지리아전 거리응원이 펼쳐지는 서울광장의 스태프 아르바이트 관리가 허술해 물의를 빚고 있다.
서울시가 지정한 거리응원 운영업체 한 곳은 나이지리아전 서울광장 거리응원 질서 유지 등을 위한 아르바이트생을 지난 20일 모집했다.
알바몬 등 구인사이트에서 월드컵 스태프 알바 모집공고를 보고 신청한 지원자들은 22일 오후...
KT는 월드컵 한국 대 나이지리아전 응원을 위해 길거리로 나온 붉은악마를 위해 22일 저녁 9시부터 23일 새벽 2시까지 에그를 이용, 무료로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 그리스전과 아르헨티나전이 열리던 12일과 17일에도 KT의 '와이파이걸'이 소지한 에그 와이파이를 통해 응원을 즐기는 시민들이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허 감독은 안정환과 이동국의 기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안정환에게는 풀게임보다는 조커의 역할을 강조하겠다고 밝혔고, 나이지리아전에서 이동국의 투입 가능성에 대해서도 가능성이 있는 말이라고 답했다.
또한 허 감독은 나이지리아 선수중 가장 위협적인 선수에 야쿠부, 오뎀윙기, 우체등을 꼽았다.
한국 축구대팀 주장 박지성은 나이지리아전에서 첫 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지성은 21일 나이지리아와의 조별리그 3차전이 열릴 더반 스타디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누가 선제골을 넣느냐에 따라 경기 양상이 크게 달라진다"며 "우리가 먼저 넣는다면 나이지리아가 갖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서울시는 SK텔레콤, 아디다스와 함께 22일 오후 10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들판에서 나이지리아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승리를 위한 `여의도 올나잇(All Night) 거리응원'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김주리씨 등의 진행으로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밤새 이뤄지는 이 행사에는 500인치 크기의 초대형 LCD가 설치되고, '월드컵...
2%와 91.2%가 생방송으로 경기를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시각으로 23일 오전 3시30분에 펼쳐질 한국과 나이지리아전의 시청 여부에 대해서는 67.6%가 시청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인구 현황에 따라 조사 대상자를 지역별, 성별, 연령별로 나눈 후 무작위 추출해 전화로 실시했으며,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3.1%다.
이승렬, 김동진 등 아직 한 번도 출전하지 않은 선수들의 홈피에도 ‘나이지리아전 출전을 기원합니다. 파이팅 해 주세요’ 등의 격려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월드컵 열기가 짙어질수록 선수들은 물론 가족 미니홈피도 화제다. 이혜원, 김보민, 이수진 등이 대한민국 대표 왝스(Wags, Wives And Girlfriends of footballer)로 꼽힌다.
안정환 선수의 소식을 알...
가수 싸이와 김장훈, 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은 한국축구대표팀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해 나이지리아 전 거리응원을 주도한다.
SK 텔레콤은 오는 23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각) 펼쳐지는 한국 대 나이지리아 경기를 맞아 거리응원전을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와 서울시청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한강 반포지구 거리응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