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모든 참여자의 누적 걸음 수가 3억 걸음 달성하면 숲 조성을 위한 나무 심기 기부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기획팀 관계자는 “하나금융의 임직원과 손님이 환경보호를 위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며 사회적 가치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23일 강원 삼척시 하장면 일대에서 강원지역 탄소중립 숲 조성을 위해 2100그루의 나무를 기부하고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산단공과 ‘산림 생태 기능 복원 숲 조성 협약’을 맺은 환경 보호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했다.
산단공은 ESG 경영 확산의 가치를 공유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선한...
회사 관계자는 “ESG 경영의 하나로 환경보호에 이바지하기 위해 나무 심기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며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남산 야외식물원, 북한산 둘레길, 안양천, 한강공원, 청주 미호천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수질 개선 활동을 한 바 있다. 녹색...
한화그룹이 강원 삼척 탄소중립숲 조성지에 나무심기 작업을 마무리했다.
한화그룹은 20일 강원 삼척 탄소중립숲 조성지에 '한화 태양의 숲 8호' 조성을 마무리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 태양의 숲'은 한화그룹이 2011년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과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ㆍ외에 친환경 숲을 조성해온 활동이다. UN사막화방지협약(UNCCD) 총회에서...
식물이 자라면 '정원심기' 기능을 통해 캠페인에 기부할 수 있다.
이노션은 사람들이 게임 속에서 나무를 키우면 한화가 실제 나무를 심어주는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면서도 손쉽게 나무를 심을 수 있는 경험을 제안한 결과, 많은 참여가 이어졌다. 코로나19라는 변수를 새로운 방식으로 극복한 것이다.
민 팀장은 "1년 동안 태양의 숲...
8일 경기도 용인 석포숲에서 열린 '시민참여형 탄소중립의 숲 1호 조성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진재승 유한킴벌리 사장, 최병암 산림청장,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 등이 참석해 기념식수를 하며 숲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유한킴벌리
문제는 이 사업에 뛰어드는 업체가 많아지면서 기존 재배지뿐만 아니라 다른 식물들이 있는 숲까지 없애면서 팜나무를 심기 시작한 것이다.
환경단체 등에서는 팜유 사업 확대로 열대우림이 파괴되고 온실가스가 방출되면서 멸종 위기종들이 사라진다고 비판해왔다.
RSPO는 세계자연기금에서 설립한 국제환경 비영리단체다. 팜유 생산ㆍ유통 업체들의...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과 이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 식목일을 계기로 범국민적 나무 심기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상지초등학교 숲사랑청소년단 16명을 포함하여 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산업부 등 관련 부처 장관, 산림청장, 마포구청장, 한국중부발전 사장, 임업 관련 단체장 및 NGO활동가, 국립수목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CU가 식목일을 맞아 제주도 환경시민단체 ‘애월단’과 손잡고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언택트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애월단은 제주지역의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 CU와 함께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한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앞서 CU와 애월단은 지난 2019년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공유 에코백을...
식목일 나무심기행사(세종)
△어장관리법 시행규칙 입법예고(석간)
△해양수산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수혜기업 모집
△항만분야 스마트 지반정보관리 및 침하예측 시스템 구축추진
△2021년 해양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사업 추진
6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원양어선과의 실시간 소통! 이제는 어렵지 않아요!
7일(수)
△해수부 장관 15...
'500만 그루 나무 심기 프로젝트'가 바로 그것. 언뜻 보기엔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 들지만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게 그의 견해다. 마포구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 197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미세먼지를 약 70톤(t) 줄이고, 노후 경유차 4만2000대의 운행을 제한하는 효과를 거뒀다.
"서울 도시 숲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주변 땅 곳곳서 나무심기 활발해…최근 2년간 땅값 2배 넘게 뛰며 상승세 지속
이날 둘러본 과천지구 일대 땅 곳곳에서는 묘목 식재가 한창 이뤄지고 있었다. 나무심기는 보상가를 높이기 위한 기본 중의 기본으로 전국 공공택지에서 자행되는 중이다.
과천 일대 토지의 3.3㎡당 시세는 기존 100만~200만 원대에서 2018년 12월 지구 지정 전 300만~400만 원대로 올랐다....
업계에서는 묘목의 식재 시점과 감정평가액 산정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마구잡이식 나무심기가 성행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LH 관계자는 5일 “토지보상법상 묘목의 감정평가는 LH 등 공공택지 개발사업 시행사와 해당 지방자치단체, 토지주 등 3개 주체 측에서 각각 평가사를 선정해 실시하게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법에 포괄적으로 명시된 내용 외에 구체적으로...
일부 토지에서는 2·4부동산 대책이 나오기 직전에 수천 그루의 묘목 심기가 벌어진 정황도 포착됐다. 토지에 나무가 심어져 있으면 보상금 규모가 커진다.
네티즌들은 이들의 투기 수법에 대해 “아는 X들이 더 무섭다”, “LH 뿐 아니라 장차관, 국토부까지 다 조사해야 한다”, “50~60년대도 아니고 아직도 이런일이 벌어진다는 것이 참담하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전문분야 지식을 십분 활용해 가족까지 동원하면서 이른바 지분 ‘쪼개기’와 나무 심기 등 보상가를 최대한 높이기 위한 수단도 서슴지 않았다고 한다.
사회주의 후진국의 해외토픽 사례로 볼 법한 내용이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것이다. 3기 신도시 땅 투기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척될수록 지금까지 나온 사실은 ‘빙산의 일각’ 수준일 수 있다는 게 업계의...
토지를 산 LH 직원 상당수는 보상 업무 담당자로, 신도시 발표 이후 보상가를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나무심기를 벌인 정황도 파악됐다.
민변과 참여연대는 “LH 내부 보상 규정상 1000㎡를 가진 지분권자는 대토 보상기준에 들어간다”며 “일부 필지는 사자마자 이른바 ‘쪼개기’를 하면서 1000㎡ 이상씩 갖게 하는 등 보상 방식을 알고 행동한 정황이 있다”고...
특히 LH 직원들이 사들인 농지는 신도시 대상으로 발표되자마자 대대적인 나무 심기가 벌어진 정황도 포착됐다고 참여연대와 민변은 주장했다.
서성민 민변 변호사는 “이번 발표는 제보 토지 주변의 일부 필지만 특정해 단 하루 찾아본 결과”라며 “광명·시흥 신도시 전체로 확대해 배우자나 친인척 명의로 취득한 경우까지 조사하면 사례가 늘어날...
한파가 지속되면 과수는 저장양분이 부족해 나무가 얼어붙는 언 피해(동해, 凍害)가 우려된다. 농진청은 언 피해 예방을 위해 과수나무 원줄기(대목 및 주간부)에 백색 수성페인트를 바르거나 보온재 등을 감싸야 한다고 밝혔다. 시설하우스에서 자라는 작물은 저온이나 언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온풍기 등 가온시설을 수시로 점검해 고장에 대비한다.
추운날씨가 지속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