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철 협의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땀 흘리며 함께 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참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의회에서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중소기업 경영후계자 모임으로 2008년에 결성해 현재 전국 10개 지회에서 총 2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또한 명절에는 사랑과 나눔의 마음을 담아 전자제품과 이불, 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석희 한화투자증권 인사지원실장은 “임직원의 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나눔을 생각하고 가족간의 의미도 되새겨 볼 수 있는 봉사활동이 돼 더욱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기거하는 ‘나눔의 집’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11일 나눔의 집 후원계좌에 5000만원을 입금했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2014년에 피해자 할머니들의 생활과 복지에 보태달라며 2000만원을 보내온데 이어, 지난 해에는 4000만 원을 전해왔다. 유재석은 지난 4월 5000만원을 보내 도합 1억 원이 넘는 기부를 해오고 있다.
나인뮤지스...
또한 양모씨(45세)씨는 “이번 봉사활동은 우리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고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시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는 지난 7월23일 여름방학을 맞아 시흥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 입주예정자 가족(180가구, 646명)을 초청해 ‘도리를 찾아서’와 ‘부산행’을 단체 관람하는 ‘비발디...
2014~2015년에는 박유하 세종대 교수의 저서 ‘제국의 위안부’ 민사소송 재판에 수차례 증인으로 출석했다.
한편, 유 할머니의 빈소는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12일 오전 8시, 장지는 나눔의 집 추모공원이다.
유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40명(국내 38명, 국외 2명)으로 줄었다.
금투협은 올 상반기 복지시설아동을 위한 문화체험 봉사활동과 1사1촌 초등학생 초청 경제교육, 영등포 장애인 사랑나눔의 집 급식봉사 활동 등을 실시했다. 하반기에는 ‘금융투자 업계 자선 야구대회’, ‘업계공동 사랑의 김치 페어(Fair)’, ‘CEO 재능기부’ 등 금투업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4년부터는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집’과 협약을 맺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지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 범위도 넓혀가고 있다.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부센터장은 “야쿠르트 아줌마는 매일 홀몸 어르신들을 방문하고 살펴줌으로써 우울감 감소 뿐 아니라 자살에 대한 생각을 완화해줘 고독사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야쿠르트 아줌마는...
2008년부터 대졸 신입사원 교육프로그램 중 사회공헌활동을 필수로 하고 있으며 배식, 장애우 활동 등의 봉사에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교육 기간에 연탄배달, 소외계층 아동 야외활동 등 신입사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앞으로도 새로 입사한 사원들이 나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경기 광주시 위안부 피해 할머니 지원시설인 나눔의 집에 장모(35)씨 부부가 방문했다. 그달 16일 화촉을 밝힌 신혼부부로, 축의금으로 받은 800만원을 선뜻 내놨다. 장씨는 “결혼 전부터 축의금을 뜻깊게 쓰기로 마음먹고 아내와 상의했다”며 “고민 끝에 우리 부부는 역사의 산증인이자 피해자인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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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유재석, 위안부 피해 할머니 ‘나눔의 집’에 5000만원 기부… “역시...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따르면 유재석은 14일 나눔의 집에서 추진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권 센터’ 건립 모금에 3000만원, 피해자 복지 지원에 2000만원 총 5000만원을 기부했다. 나눔의 집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생활하는 곳이다.
앞서 유재석은 나눔의 집에 2014년 7월과 지난해 6월 두 차례에 걸쳐 총 6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 영화는 조 감독이 지난 2002년 ‘나눔의 집(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 봉사활동을 통해 만나게 된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배경으로 제작했다. 1943년,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 손에 이끌려 가족의 품을 떠난 열네 살 정민(강하나 분)과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는 조 감독이 지난 2002년 ‘나눔의 집(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 봉사활동을 통해 만나게 된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배경으로 제작했다. 1943년,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 손에 이끌려 가족의 품을 떠난 열네 살 정민(강하나 분)과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관객들은 일본군 위안부 실화를 다룬 이 영화를 통해 당시 참상을...
이 영화는 조 감독이 지난 2002년 ‘나눔의 집(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 봉사활동을 통해 만나게 된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배경으로 제작했다. 1943년,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 손에 이끌려 가족의 품을 떠난 열네 살 정민(강하나 분)과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귀향’에 이어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이 영화는 조 감독이 지난 2002년 ‘나눔의 집(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 봉사활동을 통해 만나게 된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배경으로 제작했다. 1943년,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 손에 이끌려 가족의 품을 떠난 열네 살 정민(강하나 분)과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도입하며 제작에...
'귀향'은 조정래 감독이 지난 2002년 나눔의 집(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 봉사활동에서 만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증언을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다.
시당 관계자는 "이번 '귀향' 단체관람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고통을 나누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명확한 사과와 피해보상 등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정현...
한편 24일 개봉한 ‘귀향’은 각본과 연출, 제작을 맡은 조정래 감독이 지난 2002년 생존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인 ‘나눔의 집’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가 미술 심리치료 중에 그린 ‘태워지는 처녀들’을 모티브로 피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이 영화는 일제강점기 말인 1943년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에 의해 가족의 품을...
5%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귀향’은 조정래 감독이 지난 2002년 ‘나눔의 집’ 봉사활동을 통해 만나게 된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배경으로 만든 이야기인데요. 2005년 시나리오를 완성했지만, 투자자를 찾지 못해 개봉까지 14년이 걸렸습니다. 모든 배우들은 재능기부로 출연했고요. 7만5000명이 넘는 후원자가 순제작비의 절반인 약 12억원을 모아줬습니다.
영화는 지난해 12월 7일, '나눔의 집'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최초 시사회를 개최했고, 이후 12월 10일 경상남도 거창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대전, 원주, 부산, 제주, 서울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후원자를 위한 시사회를 진행했다. 올해 1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애리조나, 뉴욕, 코네티컷대, 예일대, 워싱턴 등 미 서부 지역부터 동부...
‘귀향’은 각본과 연출, 제작을 맡은 조정래 감독이 지난 2002년 '나눔의 집' 봉사활동을 통해 만나게 된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배경으로 써 내려 간 이야기다. 1943년,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 손에 이끌려 가족의 품을 열네 살 정민(강하나 분)과 소녀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는 2015년 12월 10일부터 지난 1월 17일까지 국내 후원자 시사회를 진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