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평의 좁은 공간에 도넛과 꽈배기를 만드는 직원만 8명, 25년간 한결같은 맛으로 단골들이 끊이지 않는다.
그 외에도 수제로 구워낸 전통 옛 과자 전병부터 요즘 다시 떠오르고 있는 별미 간식 크로켓, 강원도 횡성 찐빵 마을에서 맛보는 원조 안흥찐빵까지 전 국민이 홀딱 반한 빵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농심의 40년 이상 브랜드는 1971년 출시된 새우깡을 필두로 감자깡, 고구마깡, 양파깡 등 '깡' 시리즈와 꿀꽈배기 등 총 5종이다. 30년 이상 브랜드는 면 3종과 스낵 6종 등 총 9개 제품이며, 20년 이상은 17개(면 13종 + 스낵 4종)에 이른다.
이중 너구리, 안성탕면, 육개장사발면, 새우깡은 출시 30년 이상에 월매출 30억원 이상을 기록하는 '30-30 클럽'에 이름을 올린...
‘꿀꽈배기’도 66g으로 각설탕 22개를 섭취하는 것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 의원은 “세계보건기구(WHO)나 한국영양학회에서는 하루 당 섭취 권고량을 50~100g 사이로 보고 있는데, 음식을 통한 자연적 섭취가 25~50g인 것을 감안할 때 최대 50g 이상을 섭취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들을 현혹하기 위해 업체에서는 아무래도 많은 당...
이번 PR광고는 농심라면(1975년), 꿀꽈배기(1979년), 바나나킥(1978년), 안성탕면(1983년), 신라면(1986년) 등이 등장하는 옛날 풍경으로부터 최근 쇼핑풍경까지 연대기적으로 구성했다.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는 제품을 잔잔한 흑백영상으로 표현해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한편 본 광고에서는 "여러분의 쓴소리를 소중히 듣겠습니다"라는...
농심도 '꿀꽈배기'에 땅콩을 묻힌 '땅콩 꿀꽈배기'를 내놨다. 1979년에 선보인 '꿀꽈배기'는 땅콩과 달콤한 올리고당과 어우러져 바삭하면서 맛이 고소해졌다.
오리온은 90년대 초반 생산이 중단됐다가 2002년에 재출시한 '고소미'에 곡물을 곁들인 '고소미 호밀愛'를 선보였다. 호밀 외에도 검정깨, 아몬드 소보로가 들어있어 더욱 고소하고 바삭한 질감을 느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