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센터는 서울과 대전에 이어 세 번째로 설립됐다. 그동안 이 지역 중소기업들은 기보의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을 받기 위해 대전센터를 오가며 불편을 겪어왔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철 이사장과 새누리당 홍지만 의원, 권은희 의원, 김흥빈 대구경북중기청장, 최운백 대구시 창조경제본부장,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기술, 경영관리, 인력 등의 교류를 강화하고 한국 중소기업의 섬서성 진출 적극 지원키로 했다.
김흥빈 중기청 경영판로국장은 "중국 정부의 중서부 대굴기 정책으로 크게 발전이 기대되는 중서부 지역에 국내 중소기업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협력 창구가 확보됐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청 김흥빈 경영판로국장은 “중소기업의 경우 CSR을 전담하는 전문운영기관이 없고 지원책도 미흡하다”면서 ‘사회적책임경영 중소기업지원센터’의 지정·운영 필요성을 언급했다.
한편 포럼은 국회의원 및 민간 합동 연구단체로서 대표를 맡은 홍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15명과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민간회원 12명이 참여한다. 이날...
방향은 기존의 재정적 지원이나 보조가 아니라 경제 전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경쟁 정책형 정책으로 바뀌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문승욱 지식경제부 중견기업국장, 권영준 경희대학교 교수, 이병기 한국경제연구원 박사, 전현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김석호 공정거래위원회 기업협력국장, 김흥빈 중소기업청 경영판로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김흥빈 부산울산중기청장, 이장호 부산은행장 등 부산지역 유관기관 및 경제단체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촉진 및 동반성장 문화의 지역 확산을 위한 것으로 지자체와는 처음으로 체결된 협약이다.
앞으로 양 기관은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동반성장 애로사항 발굴과 이를 해결하기...
부산은행 외국인근로자 문화쉼터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한다.(문의 051-201-4215~7)
이 날 오전 개관식에는 부산상의 신정택 회장, 중소기업청 부산울산지방청 김흥빈 청장, 사하구청 이경훈 구청장 등 관계자 50여 명과 외국인 근로자 1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