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이스라엘 등도 전담조직을 구성, 화이트해커 양성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사이버부대 ‘유닛8200’은 미국 사이버 부대와 비견된다.
안랩 김홍선 대표는 "앞으로 이같은 국가기간망에 피해를 입히는 사이버테러는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라며 "전담조직구성은 물론 예산과 인력양성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홍선 안랩 대표 역시 최근 한 라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악성코드는 공격을 받고 내려가는 즉시 하드디스크를 파괴해 버리는 단순한 공격이다”라면서 “이번 공격을 통해 ‘금융권에서 2400만여개의 계좌를 빼냈다?’하는 소문도 있는데 현재까지 이같은 특성은 보이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이처럼 양사의 2차 피해와 관련, 주장이 엇갈리면서 해당...
무심코 클릭한 출처 불분명 메일과 프로그램을 통해 악성코드가 유입되는 만큼 사용자 스스로 보안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장시간 부재 시 PC전원을 끄는 것 만으로도 해킹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안랩 김홍선 대표는 “추가적인 공격도 가능한 만큼 백신 프로그램 설치 및 업데이트와 같은 예방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사용자가 많은 유명 SNS의 관리자인 것처럼 위장해 악성메일을 보내 악성코드를 배포하는 방식은 예전부터 자주 발견되고 있다”며 “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의심스러운 메일의 첨부파일 실행을 자제하고 백신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안랩 MDS는 세계적으로도 큰 경쟁자가 없을 만큼 앞선 기술의 APT전용 솔루션"이라며 "RSA전시 중에도 많은 관람객의 호응과 관심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가장 큰 소프트웨어 시장인 미국의 진출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발생한 공격을 계기로 미국 내 APT에 대한 인식이 증가함에 따라 MDS를 중심으로 기업/공공 시장을 개척한다는 전략이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소프트웨어의 본고장인 미국은 APT로 대변되는 새로운 보안 위협에 가장 먼저 반응한다”며 “축적된 기술력과 신설된 미국 오피스, 창의적 시장 전략으로 미국에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안랩은 R&D 중심 기업으로서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PC, 네트워크 영역 보안뿐 아니라 모바일 보안 분야에서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이번 인증은 안랩이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한 글로벌 수준의 기술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V3 모바일은 기존 백신 기능 뿐 아니라 파일 암호화, 무선 인터넷 접속 제어, 스팸...
위협과 변수가 많은 보안 영역에서 안랩이 가진 솔루션과 기술이 하나하나 결합되면 단단한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이젠 기술력을 넘어 사용성과 디자인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안랩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 경영에 더 많은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에 세계 수준의 품질 유지와 차별화된 기술 개발로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홍선 대표는 “지난해 고른 성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보안 위협 실시간 대응 등 서비스의 안정성에 대한 고객의 신뢰 때문”이라며 “소프트웨어 및 보안 업계 리더로서 기술 혁신과 시장 확대로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com)로 보내면 된다. 접수 마감일은 다음달 17일이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안랩은 창립 이래 소프트웨어 및 보안 선도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에 충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V스쿨은 자라나는 청소년이 미래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현업에 있는 전문가가 실질적인 조언을 주는 것이 특징”라고 말했다.
안랩 김홍선 대표는 “악성코드가 나날이 교묘하고 지능적으로 진화하는 만큼 보안제품도 진화해야 한다”며 “특히 1988년 탄생한 V3가 25주년 되는 올해 새로워진 V3 원천기술을 선보이게 된 점은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이번 오픈 베타 서비스 기간 중 사용 후기를 보내주는 사용자 중 1위에게는 아이패드 미니를 증정한다. 이...
PC를 보호할 수 있으며 PC의 종류나 복잡한 인증 및 설치 과정 없이 즉각적인 사용이 가능해 편의성이 높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많은 미디어들이 안랩의 축적된 기술력과 새로운 컨셉의 제품인 V3 클릭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향후에도 소프트웨어 산업의 가장 큰 시장인 미국지역 공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제조업이나 기타 다른 기업의 실적에 비하면 1000억 원은 절대적으로 큰 숫자라 할 수 없다”면서도 “정통 소프트웨어, 특히 보안 제품에 대한 낮은 사회적 인식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이번 안랩의 매출 1000억 원 돌파는 특별한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성과 수치에 얽매이지 않고 더욱 과감한 기술투자와 글로벌 사업, 보안...
포함하는 진단율 부분에서 각각 90%, 95%를 기록해 세계적인 솔루션 업체들과 동등한 수준을 보였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아시아권 보안업체로서 여러 불리한 점을 극복하고 지난 3월에 이어 이번 인증을 획득해 다시 한번 기술력을 검증받았다”며 “이러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직 사퇴 발표 이튿날인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같이 남겼다.
김 대표는 “온갖 공격 속에서도 아무런 조직과 세력 없는 안철수 박사에 보낸 국민들의 지지는 기적과 다름없다”며 “영혼이 있는 기업이라는 안 박사의 창업정신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안 전 후보가 23일...
김홍선 안랩 대표는 “앞으로 보안 뿐 아니라 에너지 절감 분야 융합 제품 개발을 통해 해외 수익원 창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인포섹도 최근 외장 하드디스크(HDD) 사업에 뛰어들었다. 인포섹이 총판을 담당하는 미국 데이터로커인터내셔널의 외장하드 ‘데이터로커’는 분실, 도난에 따른 데이터 유출 위협을 차단하는 보안시스템을 탑재했다. 랜덤...
김홍선 안랩 대표는 “최근 안랩은 인텔, 세이프넷 등 세계적인 보안기업과 협력을 활발히 하고 있다”며 “이는 국제 보안 컨퍼런스 참가와 글로벌 인증 획득, 지속적 마케팅 등을 통해 글로벌 보안 기업들이 안랩의 기술을 인정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유통 개념이 아닌 새로운 보안 가치를 창출하는 형태의 파트너 협력을 맺어 국내외 고객들에게 새로운 보안...
특허 기술 발명자에 대한 단계 별 포상 및 팀 목표에 특허 출원을 포함하는 등의 특허 출원 장려책도 이 같은 증가세에 한 몫했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특히 기술 경쟁력이 있어야 생존할 수 있는 IT 본토 미국시장에서 안랩의 특허 기술은 큰 무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혁신 기술 개발로 글로벌 무대에서 국산 소프트웨어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 스마트폰 환경이 확산됨에 따라 ‘V3 모바일’을 비롯한 모바일 보안 사업에서도 성과를 낼 것이로 기대하고 있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국내외 환경이 어렵지만 더욱 과감한 기술 투자와 글로벌 사업 기반 강화, 공격적 사업 전개로 리딩 기업으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일궈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