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수빅조선소가 한진중공업 영도 조선소의 10배인 70만평 부지에 최근 설립돼 현대화 설비가 갖춰져 있고 생산에 최적화된 부지 레이아웃이 돋보였다"며 "한국 조선소대비 35% 수준의 생산성을 감안해도 인건비가 1/3 정도 수준으로 낮은 원가경쟁력도 주목할 만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해상풍력시장의 성장과 함께 풍력발전설비 설치선에 대한 신조시장 규모도 늘어나 추가적인 수혜가 기대된다"라며 "글로벌네트워크를 통해 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단기급등에 따른 단기조정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밸류에이션 매력을 감안하면 기우에 불과하다는...
김홍균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 하반기 들어 벌크선 외에 컨테이너선 등 다른 선종으로 발주가 확산하고 있는 점에 주목할만하다며 "앞으로 조선 경기 는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현대중공업의 경우 최근 에버그린의 32척 발주를 시작으로 NOL, 그리스 테나마리스 등이 총 66척의 컨테이너선 발주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김홍균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주요 경쟁사들과 비교할 때 실적 개선 속도는 가장 느리지만 올해 신규 수주 결과는 경쟁사 중 가장 앞선 상황"이라며 "남은 하반기에도 해양플랜트와 선박 수주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성장성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대우조선은 7말 현재 확정분을 포함해 약 73억달러의 신규 수주를 기록 했으며...
김홍균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후판값이 다시 인상되고 있지만 신조선 선가 또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향후 수익성 예측이 부정적이지만은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신중론자들은 조선업황 부진에 따른 신규수주 감소로 단기간내 수익성을 확보하기는 어렵다며 신중한 접근을 권고한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올 1분기 수준 잔량과...
토론에서 김홍균 서강대학교 교수는 “환경분야의 경우 대부분 재량지출이므로 경제성장률, 전체 재정 규모, 사업의 구체성 등을 고려해 투자 우선순위를 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원희 한경대학교 교수는 “환경예산을 부문별 뿐만 아니라 기능별로도 분류해야 다양한 시각에서의 중장기 투자방향 설정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각 부처가...
김홍균 한화증권 연구원은 "9척에 대한 총 발주규모가 10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금액은 밝히지 않았으나 취소에 따른 비용도 협의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Rickmers사는 브라질 Vale사와 40만dwt 벌크선 용선계약 협의 중에 있다"면서 "현대중공업에 발주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홍균 애널리스트는 “성광벤드의 경우 한수원의 벤더로 등록되어 있다”며 “국내외에서 납품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 진출을 위한 별도의 준비는 필요없는 상태이며 업황 강세시 충분히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성광벤드의 원자력 관련 피팅은 전체 매출의 6~7% 수준으로 피팅 제품 비중은 전체 플랜트 금액 중 2~3% 규모다.
김 애널리스트는...
김홍균 애널리스트는 "대우조선의 올해 3분기 바닥을 확인한 후 4분기부터 점진적인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수주급감과 산업은행 지분 매각에 대한 불확실성은 아직도 걸림돌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김 애널리스트는 대우조선에 대해 불확실성이 제거되기 전까지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홍균 한화증권 연구원은 "VLOC 8척의 계약공시가 지난 13일에 이뤄졌다"며 "보다 본격적인 수주가 가시화돼야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될 전망으로, 단발적인 수주소식으로는 수주 급감에 대한 불안감 해소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원가 안정과 일회성 수익 등으로 지난 3분기 영업실적은 괄목할만한 개선을...
김홍균 애널리스트는 "초저온단열재와 고압가스용기 부문의 성장성 둔화로 화인텍의 올 3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20.5% 감소로 추정된다"며 "호주 고르곤 프로젝트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지만 매출인식은 빨라도 오는 2011년 하반기 이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튼 "LNG선 관련 단기 매출 성장성 둔화와 업황 회복...
김홍균 한화증권 연구원은 "한국카본은 수익성이 가장 높은 개발사업부의 매출이 전분기 50억원에서 3분기에 76억원으로 늘면서 19.9%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며 "주요 사업부들의 높은 수익 창출은 4분기에도 이어져 올해 연간 영업이익률이 18.2%로 높은 수준을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조선사들의 LNG선 수주...
김홍균 한화증권 연구원은 "9월말 이전 한국 대형 조선소 중 한 업체가 고르곤 LNG 모듈라플랜트의 낙찰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며 "분명한 것은 국내 어느 조선소가 되더라도 화인텍이 파이프 인슐레이션을 담당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파이프 인슐레이션에 대한 작업이 많아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화인텍의 최대 수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