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개인정보 보호 관련 근본대책 마련을 위한 법안 개정을 신속히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당정협의는 새누리당에선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김학용 수석부의장, 나성린 안종범 부의장, 박민식 정무위 간사, 박대동 성완종 의원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선 신제윤 금융위원장, 김현웅 법무부 차관, 박찬우 안전행정부 제1차관,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자리했다.
사상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신용카드사 개인정보유출 사고 대책 당정협의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오른쪽부터), 김현웅 법무부 차관,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회의에 참석해 김기현 정책위의장의 모두발언을 메모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임정혁 서울고검장(57·16기ㆍ서울),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55·16기ㆍ경북), 김현웅 부산고검장(54·16기ㆍ전남), 이득홍 대구고검장(51·16기ㆍ대구), 김수남 수원지검장(54·대구) 등 5명이 물망에 올랐다.
차기 검찰총장 후보에는 당초 19명의 후보가 물망에 올랐으나 법무부의 인사 검증에 동의하지 않거나 후보에서 제외돼 최종 12명으로 좁혀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