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2일 대전시 동구 소제동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본사에서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허태정 대전시장,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손병석 코레일 사장, 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은 쪽방촌을 정비하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건설업계에 기술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불합리한 제도는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7일 서울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건설기술 업계 간담회를 열어 해당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건설기술관리협회 김정호 회장과 한명식‧송명기 부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건설 관련 공제조합에서 실시 중인 특별융자가 출시 15일 만에 1485억 원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원 규모는 △건설공제조합 552억 원(1464건) △전문건설공제조합 933억 원(6775건)으로 집계됐다.
이번 건설업계 특별융자는 지난달 12일 김현미장관이 주요 공공기관, 업계 관계자, 건설근로자 등과 함께...
한편,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고령자 주거 지원과 관련해 이날 전남 장성 고령자 복지주택 현장에 방문했다.
코로나19 방역 현황 및 무료 도시락 공급 등 생활지원 정책을 점검한 김 장관은 "많은 분들이 따스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고령자 복지주택을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진에어 임직원이 국토부에 6000장 분량의 탄원서를 제출하고, 노동조합이 나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에게 면담을 요청했지만 답변조차 주지 않아 이 역시 논란거리였다.
급기야 진에어는 지난해 9월 항공법령 위반 재발 방지 및 경영문화 개선 이행 내용을 담은 최종 보고서를 국토부에 제출하고 제재 해제를 공식 요청 하기도 했다.
최종 보고서는 진에어의...
이 지역은 부동산정책 주무부처 장관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지역구인 동시에 문재인 정부 ‘3시 신도시’ 정책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곳이다.
고양정은 김 장관이 19대 총선과 20대 총선에서 내리 당선되며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곳으로 분류되던 지역이다. 과거에는 보수색이 강했지만 1992년부터 신도시 계획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투표성향이 변했다....
국토교통부와 산하기관의 다주택자가 여전히 1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총선 출마로 후원금이 줄면서 재산은 4700만 원가량 줄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9년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 장관의 재산은 9억2465만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4697만 원 감소했다.
김 장관의 후원기부금...
반지하 가구 거주자를 공공임대로 이주시키는 주거상향 지원 사업도 추진되며 30년 이상 돼 낡은 영구임대는 재건축에 나설 계획이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주거복지로드맵 2.0을 통해 국민 피부에 와 닿는 지원을 촘촘히 제공할 것"이라며 "선진적인 주거안전망을 완성, 누구나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7일 플랫폼 가맹사업 면허 기준을 현재 4000대에서 500대로 완화하고 기사 자격도 1~2일 이내에 발급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모빌리티 업계와 간담회를 통해 여객자동차법 개정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조속한 서비스 출시와 더불어 이를 위한 대책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코로나19의 확산 추이 및 업계와 민생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관계부처와 협의해 추가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가 발표한 다각적인 국토교통 업계 지원방안도 신속하게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주식회사 SR 등 6개 산하 공공기관장과 코로나19 대응 공공기관장 영상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철도·버스 업계 및 공항·역사·휴게소·임대주택상가 입점 소상공인 등에...
국토교통부 장관은 타다금지법 통과를 자축하는 택시기반 모빌리티업계 초청 장관 간담회를 여는 등 말 한마디도 없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수십년동안 국토부의 정책실패로 혁신되지 않던 택시가, 타다가 금지된다고 혁신될 것이라고 믿는 것도 말이 안된다”라며 “택시 혁신을 위해서 타다를 금지하겠다는 정책을 밀어붙인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잘못된 정책으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평택소사벌 사업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은 지원 방안을 밝혔다.
현재 국토부는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과 즉시 대응을 위해 국토부 대책본부 내에 ‘건설반’을 별도로 구성해 전국 건설현장 상황 관리를 하고 있다.
확진자 발생에 따른 공사 중단 등 피해가 발생하면 공공공사의 경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스업계와 만나 고속도로 통행료 한시 면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미 장관은 이날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방문해 방역활동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김 장관은 버스업계 간담회에서 "코로나19 기간 중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6일 국회 통과가 유력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과 관련해 "타다를 금지하려고 법을 굳이 복잡하게 만들 필요가 없다"며 "플랫폼 사업을 완전히 새롭게 도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현미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타다는 전혀 금지가 안 돼 있고 분명히 하는 것"이라며 "여객운송사업에서...
지난달 10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항공사 CEO들과 간담회를 가진지 20여 일 만이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한국공항공사에서 김상도 항공정책실장 주재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 국내 9개 항공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부는 지난달 17일 발표한 항공업계 지원 대책의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과감하고 강력한 세제 혜택을 집중 제공하겠다"며 "향후 사태 진정 추이를 보며 시행 시기를 조절하겠지만, 사태가 진정될 경우를 대비한 대대적인 '소비 붐업'도 미리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는 홍 부총리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 "하지만 지난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소비 급감·경제심리 위축 등에 따른 민생의 어려움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확대돼 추경 편성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홍 부총리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보고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문성혁 해양부 장관을 비롯해 두 부처 실국장 등이 참여한다. 또 국민경제자문위원회 이재민 부의장, 조대엽 정책기획위원과 현장 전문가 16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국토부와 해수부는 문 대통령에게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SOC 투자와 경제거점 육성, 일자리 창출, 해운재건 등 정책과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