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박지원 ㈜두산 부회장,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이형희 SK그룹 사장(SK브로드밴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등이 부회장을 맡는다. IT·스타트업 등에서 서울상의 부회장단에 합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차기 서울상의 회장으로 추대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4차...
IT 업계 맏형격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서울상공회의소(서울상의) 부회장단에 합류한다.
16일 IT 업계의 말을 종합하면 김택진 대표와 김범수 의장은 오는 23일 열리는 서울상의 임시 의원총회에서 부회장에 임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상의 부회장단에 IT 기업 수장이 이름을 올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택진 대표와...
특히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게임개발총괄인 CCO(Chief Creative Officer, 최고창의력책임자)로 참여해 개발진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택진 COO는 “초창기 느꼈던 게임 본연의 재미를 다시 찾아내고 싶었다”라며 “나 자신을 완성해나가는 ‘블레이드’와 새로운 나를 완성하는 ‘소울’의 두 개념을 합쳤다”고 포문을 열었다.
플레이어가 세계관을 직접...
앞서 지난해에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서울시장 출마설을 겪었다. 지난해 10월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판교에 위치한 엔씨소프트 사옥을 방문해 김택진 대표를 영입하려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다. 당시 국민의힘은 엔씨소프트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
김택진 대표는 간담회 직후 “사업과 경영...
엔씨소프트는 최대주주가 김택진 대표에서 국민연금공단으로 변경됐다고 7일 공시했다.
국민연금의 종전 지분율은 11.75%(257만8654주)였으나 추가 매입 등을 통해 보유 주식이 265만7286주까지 늘었다. 지분율 12.10%다.
이에 따라 11.97%의 지분을 갖고 있던 김택진 대표 외 특수관계인 9명의 지분 12.00%를 앞섰다.
국민연금은 앞서 2016년과 2019년에도 김...
김택진 대표 이름으로 지급되는 격려금은 정규직과 계약직, 인턴 등 엔씨소프트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에게 동일하게 지급된다. 이 기준에 따르면 약 4400명의 직원이 격려금을 받게 되며 전체 금액은 88억 원에 달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말 ‘리니지2M’의 흥행을 기념해 전 직원에게 300만 원을 지급한 사례가 있다. 또 올해에는 호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998건, 김정주 NXC 대표가 978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의장 507건, 송병준 게임빌 대표 420건,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 72건,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 66건, 나성균 네오위즈홀딩스 이사회 의장 49건 순으로 조사됐다.
방준혁 의장은 넷마블문화재단을 통해 게임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게임아카데미’를...
NC 다이노스 구단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고 故최동원을 찾았다.
최동원기념사업회에 따르면 김택진 구단주는 지난 26일 고인의 유골이 안치된 일산 청아공원을 찾았다.
NC 다이노스는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6차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대2로 승리를 거뒀다.
2011년 구단 창단...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엔씨다이노스의 우승은 스포츠단 운영이 회사의 이미지 개선과 인지도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김택진 사장은 야구단에 대해 중장기 투자를 진행하며 1위를 달성했고, 게임 사업도 넥슨과의 경영권 분쟁, 모바일 게임 시장으로의 변화 등 다양한 외부 변수에도 불구하고 국내 1위 게임 업체로...
우승 직후 구단주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집행검'의 모형검을 선보였다. 총 길이 155㎝에 화려한 장식을 달았으며, 가격만 수천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집행검은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희귀 아이템으로, NC 선수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한 뒤 회사에서 수락해 모형검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김 대표가 검을 들어야 한다...
양의지 MVP, 김택진 구단주 선물 '집행검' 들고 환호
NC 다이노스가 2011년 창단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가운데, 시리즈 MVP를 받은 양의지가 우승 소감을 밝혔다. 양의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창단 첫 우승!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선수들과 '집행검'을 들고 환호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양의지는...
또 그간의 마음고생을 털어내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야구 사랑으로 유명한 김택진 구단주는 이날 창단 첫 우승도 현장에서 지켜봤다. 김택진 구단주는 모기업 엔씨소프트의 대표 게임인 리니지에 나오는 '집행검'을 우승 선물로 준비했고, 양의지와 선수들은 집행검을 들어 올리며 환호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NC는 7전 4승제 한국시리즈에서 전적 4승 2패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 우승팀 두산은 2017년, 2018년, 2020년 준우승에 머무르며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소문난 야구광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2011년 엔씨 구단을 창단했고, 이날 창단 첫 우승도 현장에서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MVP는 양의지에게 돌아갔다.
이날 NC의 승리 현장에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겸 NC다이노스 구단주도 있었다. 김택진 구단주는 한국시리즈 전 경기 모두 관람하며 야구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NC와 두산의 한국시리즈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지는 5~7차전에서 우승팀이 가려지게 됐다. 현재 2대2 동률인 만큼 5~7차전서 2승을 더 거두면 한국시리즈 우승이 확정된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2020 한국시리즈 1차전에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NC다이노스의 모기업인 엔씨소프트에서는 이미 신청을 받아 300명의 임직원 응원단까지 꾸려졌다. 김택진 대표가 정규시즌 막바지에 직접 야구장을 찾아다니며 정규시즌 우승을 챙길 정도로...
LX드론활용센터는 2022년 전북 남원시에 들어선다. 이 센터에는 드론 관제 시스템이 구축되고 안전과 품질 관리도 진행된다. LX는 드론활용센터를 활용해 민간 분야와 협업하고 공공 분야 드론 시장 수요를 발굴할 방침이다.
김택진 LX 공간정보본부장은 “국토 인프라 관리 시스템을 스마트 디지털 체계로 전환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그 중심에 고인이 계셨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위대한 업적을 남긴 분. 많은 나라를 다니며 여러 경험을 하고 대한민국 경제를 어떻게 하면 잘 일굴 것인가에 대해 좋은 지표를 많이 말씀해주셨다.” (황각규 전 롯데지주 부회장)
“이건희 회장은 전 세계에도 많은 좋은 일을 하셨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모두 혜택자.” (제프리 존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김택진 NC소프트 대표 "정치 아닌 사업에 집중"
김택진 엔씨(NC)소프트 대표가 정치 입문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택진 대표는 27일 국민의힘이 개최한 게임 산업 간담회가 끝난 직후 정치 입문 여부를 묻는 말에 "정치에 전혀 뜻 없다"고 잘라 말하며 정치인이 아닌 사업가로 경영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2018년 진행된 리니지M 서비스 1주년 간담회에서 "리니지를 벗어나 리니지M만의 오리지널리티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려 한다"며 리니지와 리니지M의 결별을 선언한 바 있다. 실제로 게임 그래픽과 인터페이스 등에서 비슷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플랫폼만 다른 동일 게임으로 보이기 쉽지만, 리니지 이용자 사이에서 이 두 게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