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탕웨이는 지난해 혼자 상하이를 방문했는데 턱수염이 난 남성이 공항까지 배웅하고 주변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눴다.
이 남성은 일반인 남성이며 탕웨이는 동료 연예인들에게 새 남자친구를 소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탕웨이는 배우 현빈과 김태용 감독, 중국 배우 우슈보 등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모두 부인했다.
300만원이라는 초저예산으로 신인답지 않은 진중함과 무게감을 담아낸 ‘가시꽃’의 이돈구 감독과 배우 남연우를 비롯하여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의 이재용 감독, ‘청춘의 십자로’의 총괄 공연연출을 맡은 김태용 감독과 변사를 맡은 배우 조희봉, ‘명왕성’의 신수원 감독, ‘백야’의 이송희일 감독이 참석하였으며 단편부문으로는 ‘주리(Jury)’로 영화감독...
영화 ‘만추’의 중국배우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탕웨이는 23일 ‘만추’를 제작한 보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김태용 감독님과 저는 단지 좋은 친구일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만추’를 함께 하는 동안 많은 것을 가르쳐주시고 지도해주셔서 김태용 감독님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저는 지금 다음 영화 프로젝트를 준비하느라 바쁜...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의 열애설이 불거져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월간지 여성중앙은 12월호를 통해 김 감독과 탕웨이의 연애사실을 보도했다. 이들은 2009년 개봉한 영화 ‘만추’의 감독과 주연배우로 함께 작업하며 친분을 쌓았다.
‘만추’를 제작한 보람 영화사 측은 “감독님과 탕웨이 씨가 친한 것은 맞다. 하지만 열애중인 것은 몰랐고 확인할...
사라졌던 이 영화를 80여 년 만에 한국영상자료원이 복원, 영화감독 김태용이 공연연출을 맡고 영화배우 조희봉이 주임변사를, 4인조 라이브밴드와 뮤지컬 실력파 배우들이 경연하는 신개념 라이브 버라이어티 쇼로 재탄생 되어 지난 26일 관객들 앞에 첫 선을 선보였다.
1930년대 당대 최고의 구경거리였던 영화가 변사의 말을 통해 보여지던 경성극장가를 그대로...
본 부문에 초청된 기존 작품들로는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 이창동 감독의 ‘밀양’, 허진호 감독의 ‘외출’, 임상수 감독의 ‘그때 그 사람들’, 김태용 감독의 ‘만추’등이 있다.
가수 겸 배우 이정현 주연의 ‘범죄소년’은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늑대소년’이 초청된 ‘컨템퍼러리 월드 시네마’ 부문은 세계 유수 영화제 수상작들과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감독들의 신작이 선보여지는 섹션으로 국내에선 이창동 김기덕 허진호 김태용 등 유명 감독의 작품들이 초청된 바 있다.
‘남매의 집’(2008)으로 미장센 단편영화제 대상과 칸 국제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3등상을 수상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
런던의 영국영화협회(BFI)에서 상영 중인 '청춘의 십자로'는 작고한 안종화 감독의 1934년 작품을 리메이크한 김태용 감독의 작품이다. 원본 대본이 소실돼 안 감독이 남긴 몇 줄의 줄거리, 당시 기사 등을 바탕으로 김태용 감독과 변사를 맡은 배우 조희봉 등이 새롭게 손질했다.
안 감독의 '청춘의 십자로'는 유성영화 시대에 제작된 '검사와 여선생'과 달리...
김태용 감독은 우연히 라디오를 통해 이러한 사연을 접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영화가 지난 2006년 개봉한 ‘가족의 탄생’이다. 이 영화 속 7명의 주인공은 ‘혈연’이 아닌 ‘관계’를 통해 진정한 하나의 가족이 되며 혈연 그 이상의 먹먹한 감동을 보여준다. “스쳐지나가도 기댈수 있다면 가족 아닌가요”라고 말하는 김 감독은 영화를 통해 ‘피를 나눈 가족’만이...
곽경택, 이명세, 박기용, 김태용, 윤제균 등 현역 영화감독들과 김미희, 심재명, 오정완, 이유진, 이춘연, 김선아 등 영화 제작사 대표들, 그리고 할리우드 대표적 스토리컨설턴트 대러 막스, 오스카상 수상자 크리스토퍼 헌틀리, 우정권 등 스토리 텔링 전문가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롯데시네마와 단국대학교가 맺은 상호 양해각서에는...
교수진으로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이 대학원장에 예정돼 있으며 곽경택, 이명세, 박기용, 김태용, 윤제균 등 현역 영화감독들과 김미희, 심재명, 오정완, 이유진, 이춘연, 김선아 등 영화 제작사 대표들, 그리고 할리우드 대표적 스토리컨설턴트 대러 막스, 오스카상 수상자 크리스토퍼 헌틀리, 우정권 등 스토리텔링 전문가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현장을 찾은 농협중앙회 조감처 소속 김태용 변호사는 농업인과 영농회 회원 등에게 지난달 30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법에 관한 내용 등 생활법률에 관한 강의와 개별상담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외에도 이동법률상담센터는 농·축협 사업추진 관련 법률컨설팅과 각종 제도개선 요청사항 상담과 의견수렴을 할 예정이다. 법률상담 후 법률구조가 필요한...
이 영화제에서 '굿바이 보이'는 유일하게 경쟁부문 후보에 올라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배급사인 ㈜인디스토리는 전했다.
노홍진 감독은 영화제에 참석해 영화 상영 후 멕시코 관객들과 대화를 나눴으며 31일 폐막식에서도 상을 직접 받았다.
시상식에는 '송환'의 김동원 감독, '만추'의 김태용 감독, '무산일기'의 박정범 감독 등이 자리를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영작은 사이토 코이치 감독의 '약속'(1972년) , 김기영 감독의 '육체의 약속'(1975년) , 김수용 감독의 '만추'(1981년) , 김태용 감독의 '만추'(2010년)등 총 4편이다.
16일~17일에는 '만추'에 대해 관객들과 직접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16일은 김홍준 영화평론가의 진행으로 이만희 감독 '만추'의 제작자 호현찬과 시나리오 작가 '김지헌' 이 참석한다.
17일에는...
최근에는 김태용 감독이 미국 시애틀을 배경으로 새로운 '만추'를 만들어냈다.
이번 특별전에는 유실된 이만희 감독의 '만추'를 제외하고, 리메이크작 4편을 모두 만날 수 있다. 근작 '만추'에 출연한 현빈과 탕웨이(湯唯)의 의상도 함께 전시된다.
영상자료원의 모은영 프로그래머는 2일 "김태용 감독의 '만추'를 통해 한국 영화의 전통적 장르였던 멜로...
지난 10일 영화 '만추'(김태용 감독)의 홍보 인터뷰에 참석한 현빈은 송혜교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지금 여러 가지 설이 나도는데 왈가왈부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안 좋은 결말을 원하는 건지 좋은 결말은 원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며 "어떤 결말을 원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이 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와 '가족의 탄생' 등을 만든 김태용 감독은 이 영화에서 아름다운 영상과 탄탄한 스토리를 결합한 수준 높은 연출력을 선보였다.
영화의 주인공인 현빈은 최근 드라마 으로 국내 최고 인기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중국 출신 여배우 탕웨이는 지난 2007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영화 에서 강렬한 연기로 세계 영화계의...
‘만추’ 김태용 감독은 “첫 인상은 정말 잘생긴 배우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나이에 맞지 않은 어른스러움과 왠지 모를 쓸쓸한 느낌이 묻어났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현지 스태프들과 시애틀에 머물며 멜로 연기에 부드럽게 스며드는 섬세한 영어 연기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 현빈은 완벽한 훈의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 영화의 분위기를 한 층 더 부드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