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서는 이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과 박광온 사무총장, 한정애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최재성 정무수석 등이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정기국회에서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합금지 명령을 받은 12개 업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특고, 청년에 특단의 민생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현금뿐 아니라 금융까지 포함한 패키지 지원으로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날 고위당정협의에서는 4차 추경 규모에 대해 7조 원 중반이라고 뭉뚱그려 발표하고 구체적인 지급대상과...
이날 정부는 총리공관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및 이를 위한 4차 추경 편성 등을 논의했다.
정세균 총리는 이날 “청년,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실업자 등 고용취약계층, 소상공인과...
한편 정세균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및 김태년 원내대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등 당정청 고위인사들은 이날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에 있어 피해가 큰 계층이나 저소득층을 우선으로 지원하는 '선별지원' 기조를 공식화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해 내부적으로도 원활한 정기국회 일정 소화를 위해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있는 분위기다.
비대면 출석·표결을 위한 관련 법안도 줄줄이 발의되고 있다. 원내선임부대표인 조승래 의원은 이미 감염병 확산이나 천재지변 등 긴급상황 시 원격 출석과 비대면 표결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합금지 명령을 받은 12개 업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특고, 청년에 특단의 민생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현금 뿐 아니라 금융까지 포함한 패키지 지원으로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날 고위당정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지급대상과 규모를 확정할 방침이지만 최대 200만 원 안팎의...
또한,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3일 정책조정회의에서 4차 추경과 관련해 "가장 실효성 있는 방안을 당정 협의로 신속하고 규모있게, 가장 효과가 크게 나는 방식으로 결정하겠다"라고 말했는데요. 당내에서는 특수고용자, 수해 피해자, 자영업자, 실업자, 코로나19 관련 직군 등 우선적인 지원 대상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재정 여력을...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내년 555조8000억원 규모의 예산안과 관련해 “정부 예산안이 계획대로 잘 집행되면 우리 경제는 올해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나 3%대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재정 정책의 효과로 경제가 반등하게 되면 국가 채무에 대한 우려도...
이날 회의에는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정세균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도 자리할 예정이다.
당정청은 이날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6일 정례 고위 당정청에서 재난지원금, 4차 추경 관련 내용을 확정할 계획이다.
당에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참석한다. 이 대표는 당 대표 선출 이후 첫 청와대 행사 참석이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유연상 경호처장, 이호승 경제수석, 강민석 대변인, 이억원 경제정책비서관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월 1~2회 직접 전략회의 주재를 통해 한국판 뉴딜과 관련한 주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집단 휴진에 들어간 의료계를 향해 "대통령과 정부, 국회의 약속을 믿고 의료 현장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와 국회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거듭 약속함에도 집단행동을 고집하는 건 사태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국민의 지지도...
이 대표는 18곳 상임위원장 재배분 논의를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일임키로 했다. 이 대표는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의 말씀에 담긴 진의가 뭔지 파악해보고 서로 접점을 찾도록 서둘러 달라고 말씀드렸다”며 “5~7월 계속됐던 우여곡절을 똑같이 반복하는 일은 현명하지 않다”고 했다. 그는 “협치가 따로 있고 국회가 따로 있는 게 아니다”며 “국회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김영주 전국대의원대회 의장에게 당기를 받고 있다. 왼쪽부터 양향자 최고위원, 노웅래 최고위원, 김종민 최고위원, 이낙연 대표, 김영주 의장, 김태년 원내대표, 염태영 최고위원, 신동근 최고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