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단체들은 이날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방문해 의견을 전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원하청 구조와 열악한 자금 사정 등으로 중소기업은 모든 사고의 접점에 있을 수밖에 없다”며 “99%의 중소기업이 오너가 대표인 상황에서 사업주에게 최소 2년 이상의 징역을 부과하는 것은 중소기업에게 사업하지 말라는...
이낙연 "전진하려면 국민과 함께 전진해야"김태년 "새로운 대한민국 초석 단단히 쌓자"
한 해를 마무리하는 더불어민주당이 새해에는 국민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위기 극복은 물론 민생 안정과 경제 발전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31일 오전 당사에서 중앙당 사무처...
이날 회의에선 김태년 원내대표가 한 정책위의장에 대한 축하의 메시지를 건넸다. 김 원내대표는 "그동안 저와 함께 정책위의장을 맡아 국정운영에 크게 힘 쏟고 역할을 해주셨던 한 정책위의장께서 환경부 장관으로 내정되셨다"며 "입각해서도 큰 활약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한 정책위의장은 공인된 실력자"라며...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정의당 단식농성장을 방문해 법 통과를 약속했다.
다만 이번 논의에서 중대재해법을 가장 먼저 제안했던 정의당은 빠졌다.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통화에서 "우리는 몰랐다. 전혀 얘기한 바 없었다"며 "금시초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일 먼저 법안을 낸 우리라도 같이...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30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대해 "매일 회의를 열어서라도 반드시 이번 회기 내에 입법을 완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에서 "민주당은 이번 임시국회가 종료되는 내년 1월 8일 전에 중대재해법을 처리하기 위해 심사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중대재해법은...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준비 상황과 관련, "접종할 수 없는 18세 이하나 임산부 등을 제외하면 접종해야 할 국민 물량 100%가 확보됐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집단면역 형성에 필요한 (전 국민의) 60% 접종에 충분하고 돌발상황에 대비한 추가...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28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과 관련해 "국민에게는 약속하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심사를 회피하는 이중적 태도는 국민을 기만하는 나쁜 정치"라며 국민의힘의 법안심사 참여를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법사위에 각 부처 의견을 취합한 정부안이 제출되면 내일...
김태년 원내대표는 "맞춤형 지원금은 1월 초부터 바로 집행되도록 최대한 준비해야 할 것"이라며, "긴급피해지원금을 '3조원+α'에서 확대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올해 재정 적자가 선진국 중 최소"라며 "재정 당국은 전시상황이라는 비상한 인식을 갖고 과감한 재정 정책을 준비해줬으면 한다"고...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김태년 원내대표, 법사위 소속 의원들과 회의를 열고 이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검찰개혁으로 이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는 의견 개진이 있었다"고 말했다. 법원 결정을 두고서는 "절차적인 지적은 했지만, 감찰방해 부분은 '다툼의 소지가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24일 정의당과 유가족의 단식 농성장을 방문했다. 사실상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심사를 위한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가 열린 일정에 맞춰 단식농성 철회를 촉구하는 행보다.
김 원내대표와 한정애 정책위의장,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농성장에서 강은미 원내대표와 고(故) 김용균 씨 어머니인 김미숙...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양만큼 안전하게 접종하는 정부의 백신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의 백신 구매 계약 체결 발표 내용을 거론하면서 "백신 물량을 더 확보하고 접종 시기를 더 앞당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