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지난 15일 국민권익위원회 전원위원회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이번 설 기간 20만 원까지 가능한 선물 내역을 보면, 한우, 생선, 과일, 화훼 등 농축수산물을 비롯해 농수산물을 원료·재료의 50%를 넘게 사용·가공한 홍삼, 젓갈, 김치 등 농축수산가공품 제품에 한정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이번 설 기간 동안 20만 원까지 가능한 선물 내역을 보면, 한우, 생선, 과일, 화훼 등 농축수산물을 비롯해 농수산물을 원료·재료의 50%를 넘게 사용·가공한 홍삼, 젓갈, 김치 등 농축수산가공품 제품에 한정된다.
권익위는 설 명절 선물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해 이번 달 19일부터 시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조해 국무회의 등 입법절차를...
여기에 수출 시장이 미국과 중국, 아세안 국가에 집중돼 있고 화훼와 파프리카, 가공품에 한정된 수출 품목도 농식품 수출의 한계로 지목됐다. 김 원장은 “농식품 수출에서 10대 국가 비중이 74.7%에 달하고, 특히 수출의존도가 높은 미국, 중국은 통상관계가 수출에 영향을 주는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며 “국내 농업에 파급효과가 큰 신선농산물보다는 가공식품...
개정안에 따르면 1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공직자와 언론인, 사립학교 교직원 등이 받을 수 있는 농축수산물ㆍ가공품 선물 가액 범위는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늘어난다.
농축수산물은 생선과 한우, 과일 등을 의미한다. 농축수산가공품은 농수산물을 원료와 재료의 50% 이상으로 사용해 가공한 김치와 젓갈 등이 포함된다.
대표 수출품목 중 하나인 김의 경우 일부 지역에서 해조류를 섭취하지 않는 점에서 착안해 제품 카테고리를 수산가공품이 아닌 ‘스낵’ 코너에 입점시키면서 북미와 유럽 시장 공략에 성공했다. 라면, 과자, 음료, 냉동식품 등도 수출 효자 품목으로 꼽힌다.
◇ 세계 입맛 홀린 한국 라면 = 불닭볶음면으로 전 세계에 국물 없는 라면 열풍을 일으킨 삼양식품은...
현재는 김치류 가공품은 배합비율 순으로 2순위까지 해당하는 원료와 고춧가루만 공개한다.
해양수산부는 김치, 절임류 가공품에 사용되는 소금에 대해 의무적으로 원산지를 표시하도록 하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행 법령에서 김치류 가공품은 배합비율 순으로 2순위까지 해당하는 원료와...
이번 행사는 제주도산 흑돼지를 비롯해 옥돔, 고등어, 갈치 등 수산가공품, 제주감귤을 활용한 식초와 주스 및 제주콩과 화산암반수를 활용한 전통장류 등 제주도에서 재배되고, 생산된 제품 중 제주도지사의 품질인증을 획득한 제품을 3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식약처로부터 국내 처음으로 ‘유산균이 살아있는 김치’의 표기 승인을 받은 제주산...
현행 법령에서 김치류 가공품은 배합 비율이 높은 순서로 2순위까지의 원료와 고춧가루만 원산지를 표시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 때문에 김치 및 절임류 가공품(배추 절임 등)에 들어가는 소금의 원산지를 알기 어려웠다.
국내 학계 연구결과에 따르면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한 김치는 다른 종류의 소금을 사용한 김치에 비해 쉽게 물러지지 않고 아삭한 김치의...
TV나 휴대폰 같은 전자제품에 주로 쓰이던 무상 A/S 개념을 신선식품에까지 도입해 전통적 1차 농·수·축산물은 물론 우유·달걀·치즈 등 낙농 및 유가공품, 김치·젓갈 등 반찬, 어묵·햄 등 수·축산 가공품, 치킨·튀김 등 즉석조리식품, 몽블랑제 베이커리에 이르기까지 신선 카테고리 3000여 전 품목의 품질을 보장한다. 고객은 구매 후 7일 이내에 영수증과...
품질 보장 범위는 전통적인 1차 농·수·축산물은 물론 우유·계란·치즈·요구르트 등 낙농 및 유가공품, 김치·젓갈 등 반찬, 어묵·햄 등 수·축산 가공품, 치킨·튀김 등 즉석조리식품, 몽블랑제 베이커리에 이르기까지 신선 카테고리 3000여 전 품목이 해당된다.
고객은 구매 후 7일 이내 영수증과 결제카드, 상품 실물을 지참해 점포를 방문하면 1회당 10만원, 월...
김치나 절임류 등 가공품에 사용되는 소금에 대한 원산지표시 의무화가 추진된다. 또 국내 천일염 수출 지원을 위해 가공처리시설 구축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천일염 생산량 증가 및 외국산 천일염과의 경쟁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천일염 산지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천일염 가격안정 대책'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상담 품목은 김치와 삼계탕, 쌀, 쌀가공품, 즉석식품류 등 검역 협상이 완료된 전략품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부스별 동시통역사 지원과 모든 바이어를 접할 수 있는 릴레이 상담 방식을 통해 수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는 설명이다.
중국이 생활 수준의 향상과 함께 건강과 미용 등 분야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바이어들은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웰빙 식품군에 높은...
쌀을 활용하여 만든 떡, 과자 등 가공품과 먹거리도 함께 판매하고 쇼평 편의를 위해 쌀 구매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주차된 차량으로 쌀을 배송해준다.
김포점은 ‘김포 금쌀’을 판매와 더불어 쌀소비 촉진을 위해 아울렛 이용고객 대상 사은품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김포점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고시히카리 4kg 쌀을 증정하고 1만 원...
지난해 첫 대상 품목인 떡가공품, 스낵김에 올해 골드키위, 쌀 등을 추가했다.
인큐베이션 사업은 상품개발(국가별 타깃품목 매칭)과 바이어 발굴(박람회 참가, 바이어 상담회), 유통·판매(해외프로모션, 숍인숍, 온라인매장), 피드백 제공(현지반응 조사, 개선사항 반영) 순의 단계별로 진행한다. 지난해 프랑스 등지에 50만 달러 규모의 떡가공품을 수출한...
이외에도 중국에서는 배추김치나 스테인리스제 등의 기구류, 미국에서는 체리와 서류 가공품, 일본에서는 식품 첨가물 등의 식품 수입이 많았다.
한편, 지난해 건강기능식품은 한해 동안 1만113건 수입됐지만 전체 부적합건 1천116건 중 107건(9.6%)을 차지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식약처는 자체 개발한 사전예측 수입식품검사시스템...
참고로 현재 HACCP 적용이 의무화된 품목은 △어육가공품(어묵류) △냉동수산식품(어류·연체류·조미가공품) △냉동식품(피자류·만두류·면류) △빙과류 △비가열음료 △레토르트식품 △배추김치 등 7개 품목이다. 어육소시지와 과자·캔디류 등 8개 품목은 오는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식약처는 순대·알가공품·떡볶이떡에 대해 오는...
농축산물과 수산물 판매실적은 각각 66억원(30%), 21억원(14%)이었다.
판매상품이 농축수산물과 중기 제품으로 제한되고, 비인기채널(20번대)에 자리 잡은 점을 고려하면 양호한 실적이라는 분석이다.
농식품부는 농축수산물 상품 중에서는 김치ㆍ쌀 등 기본식품, 녹용ㆍ홍삼 등 건강식품, 쌀가공품 등이 기대 이상으로 좋은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특색있는 상품으로는 對중국 전략품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버섯’, 전통명인 제품인 ‘한과’, 떡ㆍ쌀국수ㆍ컵밥 등 ‘쌀가공품’, 향후 중국의 수입위생기준 개정에 따라 수출 가능성이 높은 ‘김치’ 등이 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발굴된 우수 상품은 올해 10~12월까지 중국 롯데마트 50여개 매장에서 개최될 한국식품 특별 판촉전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카린 허용 식품에 코코아가공품·초콜릿, 빵, 과자, 사탕, 빙과, 아이스크림을 추가하는 내용의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일부 개정고시안’을 행정 예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카린은 19세기 말 처음 발견된 것으로 설탕보다 300∼350배 가량 더 달면서도 열량이 적어 우리나라에서 1960∼1970년대 설탕 대체재로 쓰였다.
그러나 1970년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카린 허용 식품에 ▲ 기타 코코아가공품, 초콜릿류 ▲ 빵류 ▲ 과자 ▲ 캔디류 ▲ 빙과류 ▲ 아이스크림류를 추가하는 내용의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에는 젓갈, 김치, 시리얼, 뻥튀기, 잼, 소주 등 일부 제품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을 이번에 어린이 기호식품으로까지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