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급 협의회는 한중 경제협력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한중산단 조성사업을 논의하기 위한 협력채널로서 이날 우리측에선 김창규 산업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이, 중국 측에선 가오 옌(高 燕) 상무부 부부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양국기업이 새만금을 공동개발하는 시범사업으로서 화장품·식품 등 고급소비재와 로봇·헬스케어 등...
이번 회의에는 한국, 미국, EU, 중국, 일본 등 52개 주요 WTO 회원국 통상장관이 참석했으며 우리 측 수석대표로는 김창규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이 참석했다.
김창규 위원은 이번 회의에서 철강 232조치가 WTO 규범에 합치돼야 하며, 글로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유무역체제가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 외에도 EU, 중국, 일본, 호주, 노르웨이...
최근 공정위로부터 일감 몰아주기를 이유로 100억 원대 과징금 철퇴를 맞은데다 박 부사장과 김인규 대표이사, 김창규 상무 등 경영진 3명과 법인이 검찰에 고발됐기 때문이다.
문제가 된 계열사는 서영이앤티로 그룹 지주사인 하이트진로홀딩스 지분 27.66%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박 부사장(58.4%)이 대주주로 박문덕 회장(14.7%), 박재홍 하이트진로 상무(차남, 21.6...
총수 2세인 박 부사장과 김인규 대표이사, 김창규 상무 등 경영진 3명과 법인은 검찰에 고발하고 계열사인 서영이앤티와 부당지원에 동원된 삼광글라스에도 각각 15억7000만 원과 12억20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 조사 결과 하이트진로는 인력 지원, 통행세 거래, 주식매각 우회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서영이앤티에 일감과 막대한 이익을 몰아준...
공정위는 부당 내부거래에 대해 과징금 107억 원과 하이트진로, 박태영 하이트진로 최대주주, 김인규 대표이사, 김창규 이무언을 고발하고, 하이트진로의 허위자료 제출에 대해서는 법인에 1억 원, 해당직원 1000만 원의 과태료를 별도로 부과했다.
하이트진로는 하이트진로홀딩스(지주회사), 하이트진로(주력회사) 등 12개 계열사가 소속돼 있으며, 소주와...
공정위는 하이트진로에 대해 부당한 지원행위와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행위 위반으로 시정명령, 과징금 107억 원, 하이트진로 및 박태영·하이트진로 대표이사 김인규·임원인 김창규를 검찰에 고발했다.
또 허위자료 제출에 대해 법인에게 1억 원 및 해당 직원에게 1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대기업집단이 장기간에...
김창규 전 금호타이어 사장 등 금호타이어 전직 임원들이 1일 집회를 열고 더블스타로의 매각 중단을 호소했다.
이날 김창규 전 사장을 비롯해 윤영두 전 아시아나항공 사장, 박찬법 전 금호그룹 회장, 송기혁 전 금호생명 사장 등 동우회 50여 명은 광화문 금호그룹 본사 앞에서 금호타이어 매각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산업은행을 비롯한...
올해 수교 25주년을 맞이하는 아제르바이잔에서는 김창규 주(駐)아제르바이잔 대사가 참석해 한국과의 경제협력 방안과 참가 기업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러시아에서는 현지 전력사 경영진들이 참석해 한국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이 러시아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전은 올해 네 차례 중소기업을 동반해 해외전시회 참가와...
황석영, 김훈 등의 문단 거목부터 배수아, 김창규, 이정명, 김탁환 등 다양한 작가를 만날 수 있다.
올해 도서전 주빈국인 터키에서는 터키 현대문학의 거장 마리오 레비의 낭독회를 준비했으며, 책 행사 외에도 커피와 음식, 전통 예술을 선보이는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도서전 초점국(스포트라이트 컨트리)인 캐나다에서 온 작가들도 도서전에서 독자와...
이날 산행에는 박삼구 회장 및 김창규 금호타이어 사장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본사, 연구소, 공장 임직원 등이 참여했다.
박 회장은 최근 열린 금호아시아나그룹 상반기 임원 전략경영 세미나에서 “금호타이어를 세계적인 회사로 키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초 미국의 조지아 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세계 최대 타이어 시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