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는 김진태 의원이 단수 추천됐다. 안양시 만안구는 이필운 전 안양시장, 안양시 동안구갑은 임호영 전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단수 추천했다. 안양동안갑에 공천을 신청한 바른미래당 출신 임재훈 의원은 탈락했다.
경기 김포시갑은 박진호 전 한국당 김포갑 당협위원장을 단수 추천했다.
'안철수계'로 최근 통합당에 입당한 김수민 의원은 충북 청주...
김진태 의원은 이날 개인 논평을 통해 "현 정권에서 살인죄로 고발당한 사람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친분을 과시할 이유가 있을까"라며 "오히려 '나 이렇게 박근혜와 가깝고 야당과 유착돼 있다는 것을 알렸으니 여권에 보내는 나 좀 잘 봐달라'는 메시지 아니었겠느냐"고 말했다.
지난 정권에서 청와대 부속실 행정관으로 일했던 이건용...
김진태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유승민 불출마 선언 환영한다”라며 “애국세력이 바라던 모습이 바로 이것, 힘든 결단을 내려줘서 고맙다. 보수통합에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불출마 선언으로 유 의원은 내리 4선을 한 대구 동구을 지역구를 15년 만에 떠나게 됐다. 그는 2004년 비례대표 의원이 됐고, 이듬해 이 지역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유 의원은...
이투데이가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실로부터 받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연도별 임원추천위원회 구성현황’ 자료에 따르면 10년간 사장 후보 추천을 위한 임추위가 3번 열렸다.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임추위 위원으로 들어간 비상임이사 4명이 전부 관피아거나 정치권과 연결된 인물이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이었던 이춘식 전 한나라당 의원의 동생 이강식, 정부...
김진태 의원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단군 이래 최악의 위선자에게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고 하고, 국기를 흔든 국정농단 범에게 도주 우려가 없다고 한다"며 "(법원엔) 국민이 아직 개돼지로 보인다"고 했다.
한국당은 조 장관에 대한 공세에 이어 그의 후임으로 지목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도 쏘아붙였다. 김재원...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김진태 동서발전 인도네시아 법인장을 비롯해 수타르토 하디(Sutarto Hadi) ULM 대학 총장 및 교수진 등이 참석했다.
ULM 대학은 엔지니어링 학부 등 11개 학부로 구성, 총 2만9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인도네시아의 새 수도로 확정된 칼리만탄 대학 평가에서 최근 5년간 1위를 차지한 지역 내 최고 대학이다.
이번 협약으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실이 8일 예보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등록된 사외이사 및 기타상무이사’ 자료에 따르면 매년 예보 채권관리부 부장급 인사가 한국자금중개 비상임이사로 등록됐다. 실질적으로 예보의 입장이 이사회를 통해 한국자금중개에 그대로 반영되는 구조이지만 예보는 대주주일 뿐 경영에 일절 개입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당시 법사위원이던 김진태 의원은 성명에서 "(박 의원 스스로) 제보 문서라고 말해놓고 사태가 불리하니 기자회견문이라고 말을 바꿨다"며 "청와대·여당·경찰이 합작해 무고한 야당 후보를 탈탈 털어 끄집어 내렸다"고 주장했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청와대는 (고인의) 명예 훼손 운운하며...
지난달 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에게 '국대떡볶이'에 들어가는 재료가 몇개인지를 물었다. 차액가맹금의 문제점을 짚기 위해서였다. 차액가맹금은 메뉴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에 대한 가격을 공개하고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제품과 가격 차이를 알리는 것이 골자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핵심재료에 대한...
이날 종로 우리카드 본사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진태 AK플라자 대표이사와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 AK우리카드 출시 △공동 마케팅 진행 △영업채널을 활용한 대고객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내년 초 선보일 ‘AK 우리카드’는 AK플라자 전 점에서 현장 할인과...
(답변을 회피하는 것은) 조국의 방패 역할만 하는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김진태 의원은 “답변을 들으니 제2의 조국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야당의 공세가 계속되자 더불어민주당이 방어에 나섰다. 고용진 의원은 형사정책연구원장의 청문회를 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현안질의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동수 민주당 의원 또한 ”아직도 조국...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조국은 사퇴했지만, 그것으로 다 끝난 게 아니다. 그동안 저질러놓은 특권, 비리, 반칙, 불법의 후유증은 고스란히 다 국민 몫”이라며 “캠코가 웅동학원에 대해 가진 채권이 얼마냐”고 물었다.
이에 문창용 캠코 사장은 “현재 남아있는 채권이 17억 원 정도”라며 “이자를 포함하면 44억 원”이라고 답했고, 답변을 들은 김 의원은...
이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 여상규·이종구 의원의 국정감사 발언 등을 거론한 뒤 "어제 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구속영장 기각 판사에 좌익 판사라고 주장하는 망언을 퍼부었다"면서 "욕설과 막말로 무한 정쟁만 반복할 때가 아니다. 국회의원 윤리 규정을 강화해 욕설과 막말의 정치를 뿌리 뽑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조국 법무부...
행진하는 집회 참석자 중에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도 보였다. 투쟁본부는 이달 4일부터 사랑채 인근에서 노숙 농성을 진행 중이다. 투쟁본부 측은 이날 집회 참석자를 1000만 명으로 추산했다.
투쟁본부의 총괄 대표를 맡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는 "오늘 집회는 1000만 명을 돌파했다"며 "1400여 개...
김진태 의원도 “비위 문제로 논란이 됐던 조 장관의 동생에 대한 구속영장이 어제 법원에서 기각됐다”면서 “현 정권에서는 법도 필요 없고, 양심도 필요 없고, 논리도 팩트도 다 필요가 없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이날 집회에 대해 청와대는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조 장관에 대한 찬반 여론이 보수와 진보 둘로 극명하게 갈라서 '광장 정치'를 부추긴다는...
8일 열린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국회 정무위 소속 김진태 의원은 "카카오가 자신이 투자한 업비트(두나무)를 통해 암호화폐 클레이를 국내에 상장하려고 시도하고, 업비트가 테라로부터 투자 형식을 빌려 매입해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 루나를 셀프상장한 것에 대해 금감원의 적극적인 감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카카오와 업비트가)...
은 위원장은 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진태 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금융위는 지난달 초 5%룰을 완화해 기관투자자의 주주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의 자본시장법 시행령을 입법 예고했다.
5%룰에 따라 투자자는 상장사 주식 등을 5% 이상 보유하게 되거나 이후 1% 이상 지분 변동이 있는 경우 관련 내용을 5일 이내에...
6일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사회주의’를 둘러싸고 조 후보자와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격론이 벌어졌다.
김 의원은 이날 청문회 질의에서 조 후보자가 과거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에 가입했던 전력을 언급, “(자유민주주의로) 전향을 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조 후보자는 “전향이라는 단어 자체가 갖는 낙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