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올스타에서는 투수 두산 이현승, SK 켈리, 삼성 장필준, 야수 롯데 전준우, kt 박경수가 출전하며, 나눔 올스타에서는 투수 NC 김진성, 넥센 김상수, 한화 배영수, 타자 LG 이형종, KIA 김민식이 대표로 나선다. 지난해에는 두산 오재원이 투수들을 제치고 나홀로 9점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인터파크 홈런레이스' 예선도 이어진다. 홈런레이스는 드림...
옥태훈은 “김진성 선수, 현정협 선수와 함께 같은 조에서 플레이 했다. 비록 본선 통과에는 실패했지만 코스 공략과 실수를 범했을 때 대처 방안과 시합에 임하는 마인드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하루라도 빨리 KPGA 코리안투어 무대에 입성해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증명하는 ‘덕춘상(최저타수상)’ 을 거머쥐고 싶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한국으로 귀화한 외국인인 김진성씨는 무대에 올라 “이곳에 모인 이들이 박근혜 하야를 외쳤을 때 우리가 바랬던 것은 하야가 아니었다” 며 “국민의 연금을 멋대로 사용한 그 수혜자들, 밝혀지지 않은 공범자들의 하야를 외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그는 “문재인 대통령님, 앞으로 어떤 정치인이 그 길을 막고 협박하더라도 꿋꿋하게 그 길을 걸어가...
권성열(31·코웰), 전가람(22·연천군), 박성빈(39·아산상선), 김진성 등 4명이 선두와 1타차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권성열과 김진성은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냈고, 전가람은 버디 8개, 보기 1개, 박성빈은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잡아냈다.
디펜딩 챔피언 최진호(33·현대제철)는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43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