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형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만남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김기남 부회장은 “준법경영을 통해 삼성이 초일류기업을 넘어 존경을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김기남 부회장에게 삼성전자가 주최해 이런 자리를 다시 한번 마련하자고 요청했고, 김 부회장이 긍정적으로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관계사...
SKT는 라이브쇼 다음날인 22일 홍대 T팩토리 무인 매장을 활용한 사전 개통 행사를 열고, 비대면 이벤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지형 SKT 언택트CP장은 “갤럭시S21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라이브쇼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준법감시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서울 서초동 삼성생명 사옥에서 2021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김지형 위원장을 비롯한 준법감시위원들은 위원회와 협약을 체결한 7개사 외의 회사들에서 발생할 위법행위를 방지할 감시체계, 향후 새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위험성, 사업지원TF(태스크포스)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등의 논의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지형 준법위 위원장은 지난해 말 송년사에서 “삼성도 그룹 차원에서 계열사들을 컨트롤할 필요가 있으나 삼성에는 이러한 역할을 하는 지주회사·지배회사 등 법적 주체가 없다”며 “그룹총수 중심의 컨트롤타워 조직에서 생길 수 있는 준법 리스크를 그룹 이슈의 주요대상으로 삼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삼성이 사업지원TF의 준법 감시를 종전보다...
면담은 김지형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9시30분쯤부터 1시간 10여 분 간 진행됐다.
이 부회장의 구체적인 발언 내용은 소개되지 않았으나 "준법감시위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철저히 책임지고 보장하겠다. 지켜봐 달라"는 취지로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이재용 부회장이 준법감시위원회를 방문해 위원들과 만난 것은...
김지형 삼성준법감시위원장 역시 지난해 송년사에서 “삼성의 변화를 향한 걸음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선언하며 “삼성의 윤리경영, 준법경영이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삼성이 선언한 내용은 그간 삼성그룹 차원에서 금기시했던 내용들이 많아 그 자체로 파격이었고 또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할 만하다.
삼성에 국민이 요구하는...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계속 해나가겠습니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의 김지형 위원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결심공판 다음날인 31일 송년사를 통해 올해 준법위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준법위는 올해 초 삼성의 경영 활동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독립 출범해 11개월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 위원장은 우선 이 부회장 파기환송심...
이에 대해 김지형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은 입장 자료를 통해 “언론보도를 통해 접한 전문심리위원님들의 평가의견을 위원회 활동에 대해 제3자의 검증을 받는 좋은 기회로 여기고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는데 적극 참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변함없이 위원회에 주어진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지형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은 입장 자료를 통해 “언론보도를 통해 접한 전문심리위원님들의 평가의견을 위원회 활동에 대해 제3자의 검증을 받는 좋은 기회로 여기고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는데 적극 참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변함없이 위원회에 주어진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송영승 강상욱 부장판사)...
이는 고인이 남긴 과제”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주어진 소임을 계속해 나가 고인의 유지가 진정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버팀목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 준법감시위는 올해 2월 삼성그룹이 ‘준법 경영’을 강화하겠다며 출범한 기구다. 김지형 전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에 삼성은 대법관 출신인 김지형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준법감시위원회를 꾸렸다.
정 부장판사는 4차 공판에서 삼성 측이 준비한 준법감시위원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효적으로 운영돼야만 양형 조건으로 고려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검은 즉각 반발했다. 이후 "이 부회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사건 재판장인 정 부장판사가 일관성을 잃은 채 편향적으로...
이날 행사에는 김지형 위원장을 비롯한 준법감시위 위원 6명과 사무국 직원, 준법위와 협약을 맺은 삼성그룹 7개 계열사(전자·전기·SDI·SDS·생명·화재·물산) 준법지원인, 실무책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위원회와 관계사 컴플라이언스(준법)팀 간의 소통은 물론 삼성 준법 감시활동의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은 준법 활동...
이날 행사에는 김지형 위원장을 비롯한 준법감시위 위원 6명, 준법위와 협약을 맺은 삼성그룹 7개 계열사(전자·전기·SDI·SDS·생명·화재·물산) 컴플라이언스(준법) 팀장과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대검 차장 출신 봉욱 위원이 ‘세계 1위 기업-준법이 생명이다’를 주제로 강연하고, 참석자들이 삼성의 준법활동 방향과 강화 방안을 토론했다....
김지형 변호사가 위원장으로 있는 준법감시위원회는 매달 한 번씩 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한다.
CEO 3명은 이날 메시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 미ㆍ중 무역 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당부 사항도 전달했다.
먼저 개발에서 제조, 판매에 이르는 모든 영역의 핵심 역량을 강화해 경쟁사와의 초격차를...
삼성전자 반도체ㆍLCD 산업보건 지원보상위원회(위원장 김지형 전 대법관)는 지난해 1월 발족한 후 지난달 31일까지 보상 신청 건수 499건 중 458건(92%)에 대한 심의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중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건을 제외한 실제 보상 대상은 400건으로, 총 142억 원의 보상금이 지급됐다.
반도체 노동자 인권단체 반올림에 소속된...
김지형 위원장이 추천한 성 신임 위원은 삼성생명 공익재단 대표이사 이전에도 섬성전자 인사팀장,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 삼성정밀화학 대표이사 등 삼성 내에서 다양한 역할과 직책을 맡아왔다.
김 위원장은 “성 위원이 위원회 출범 이후 힘든 시기에 헌신적으로 위원 직을 수행하신 이 위원에 이어 연속성을 갖고 위원회를 위해 발전적인 역할을 수행해...
삼성은 김지형 전 대법관을 위원장으로 한 그룹 내 준법감시위원회를 구성했다. 6일에는 이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 노동조합 문제 등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특검은 “양형 사유로 활용이 불분명한 준법감시위원회 설치를 제안한 것은 환송 전 원심이 선고한 집행유예 판결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속마음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