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종목으로 지정된 코스닥 상장사 알앤엘삼미는 지난 2일 김지택 외 1인이 대구지방법원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닥시장에서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된 디웍스글로벌은 지난 3일 임대혁씨가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4억9400만원 지급 및 지급 완료일까지 연 15%의 이자를 지급하라는 법원의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알앤엘삼미는 김지택 외 1인이 대구지방법원에 2012카합507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소송 청구내용은 알앤엘삼이가 이달 16일 이사회 결의에 기해 현재 발행을 준비중인 기명식 액면 금 500원의 보통주 705만4673주의 신주발행을 금지한다는 것이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