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상황이 뒤바뀐 유시진(송중기)-서대원(진구)과 강모연(송혜교)-윤명주(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시진(송중기)과 서대원(진구)은 수많은 위기를 겪고 한국으로 복귀를 앞둔 강모연(송혜교)과 윤명주(김지원)를 위해 삼계탕을 준비했다. 윤명주는 삼계탕을 먹으며 위탁교육 때 이야기를 꺼냈고, 강모연과의...
'태양의 후예' 송혜교와 김지원이 앙숙이 된 배경이 송중기, 진구 앞에서 밝혀졌다.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삼계탕을 먹다 의문의 남자를 두고 유시진(송중기 분), 서대영(진구 분) 앞에서 말다툼을 벌인 강모연(송혜교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염병에서 회복된 윤명주는 서대영에 "맛있는 삼계탕이...
'태양의 후예' 김지원과 진구 커플에 위기가 감지됐다.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에서는 17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예고에서는 한국으로 돌아온 의료팀과 알파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르크에서 지진, 전염병, 테러 위험까지 겪었던 이들이었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생활은 또 다른 갈등을 야기했다.
우르크에서 교제를 정식으로...
'태양의 후예' 진구가 김지원에게 이마 키스를 남기고 송중기를 도와 송혜교 구출 작전에 뛰어들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의 위험을 감지한 서대영(진구)은 이들을 도우러 가기 전 윤명주(김지원 분)를 만났다.
이날 윤명주는 "약이 잘 들고 있다"고 웃으며 서대영을 위로했다....
함께 수술실에 들어선 윤명주(김지원 분)만 확정 판정을 받았고, 강모연은 격리된 상태에서 풀려났다. 이후 강모연은 윤명주를 치료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생존율이 높지 않은 M3 바이러스가 우르크 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긴박한 상황이다. 그러나 강모연은 위험한 상황에 놓일수록 농담을 잃지 않았던 유시진의 모습을 기억했다. “혈액형이 뭐냐”고 묻는...
서대영은 윤명주(김지원 분)에게 "강 선생과 빅보스가 모두 연락이 안된다"며 빅보스 유시진을 위해 떠날 것을 예고했다. 이후 알파팀 팀원들에게 "군복 벗어야 할지 모른다.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백업도 없다. 빠질 사람은 빠져라"라면서 유시진 돕기에 나섰다.
이에 팀원들은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대영은...
'태양의후예' 진구가 여대를 깜짝 방문해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진구는 31일 오후 6시 서울시 성북구 동덕여대 춘강홀에서 진행된 게릴라성 이벤트 '동덕여대 스쿨어택'을 통해 500여명의 여대생들과 깜짝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동덕여대 재학생들만을 위해 진행된 비공개 행사로 하루 전 동덕여대 페이스북에서 사전예고없이 불시에 참여인원을 모집...
http://me2.do/51EtxD5o #9시뉴스 #뉴스9 #송혜교 #진구 #김지원
#송중기뉴스출연 #dots"라는 글과 함께 움직이는 이미지(GIF)를 게재했다.
공개되 이미지에서 송중기는 녹화 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앉은 의자를 좌우로 돌리며 입술을 삐죽 내밀어 귀여운 매력을 뽐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미지를 접한 네티즌은...
'태양의 후예' 12회가 31일 밤 10시 방영되는 가운데, 출연배우 김지원과 김민석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민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으로 어서 귀가하셔서 kbs2채널 고정하셔요"라는 글과 함께 김지원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촬영 중 대기를 하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김지원은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환한 표정으로...
헤어스타일, 보기엔 예쁜데…윤명주 중위(김지원 분)의 색깔 잘 빠진(?) 염색 단발머리, 너무 예쁩니다. 하지만 실제 여군에게 염색 금지는 물론, 긴 머리는 올백으로 넘겨 머리망으로 묶는 게 원칙입니다.
훈련하다 죽을 일 있어요?ㅠㅠ부대원들의 전진 사격 훈련도중 교관이 그 앞을 가로질러 걸어갑니다. 목숨을 내놓은 위험한 행동이죠. 더구나 사격 훈련중인...
30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윤명주(김지원)와 서대원(진구)의 애틋한 무전 전신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명주(김지원)는 M3 바이러스 확진 판정 환자로, 서대영(진구)은 접촉자로 분류돼 따로 격리됐다. 서대영과 윤명주는 유시진(송중기)가 건네준 무전기를 통해 목소리를 들었다. 서대영은 "몸은 괜찮습니까? 식사는...
'태양의 후예' M3바이러스에 감염된 김지원이 아버지 강신일에 전화해 유언처럼 부탁을 남겼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증상이 심각해진 윤명주(김지원 분)가 아버지 윤중장(강신일 분)에게 전화를 걸어 눈물로 호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명주는 시야까지 흐려진 자신의 심각성에 눈시울이 붉어지며 윤중장에게 전화를...
'태양의후예' 김지원, 진구가 악성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애틋한 로맨스를 보였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에서는 M3바이러스에 감염된 윤명주(김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M3바이러스는 에볼라보다 조금 나은 바이러스로 그려진 전염병. 윤명주는 혈액 검사 결과 확진 판단을 받았다.
윤명주의 감염 소식에 바로 격리조치 됐고...
'태양의 후예' 김지원이 결국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바이러스 감염 위험성으로 격리돼 있던 강모연(송혜교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 중 윤명주가 감염자로 판정됐다.
이날 서대영(진구 분)은 윤명주의 감염 사실을 알리기 위해 윤대위가 경리돼 있는곳으로 달려가 와락 끌어안았다.
윤명주는 느낌을...
송중기는 30일 방송된 KBS 1TV '뉴스9'에 출연해 "실제로 '태양의 후예' 속 강모연(송혜교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 캐릭터 중 누구에게 더 끌리냐?"는 질문에 "강모연이 더 끌인다"고 바로 답했다.
송중기는 "극중에서 강모연과 더 오래 호흡하기도 했고, 그렇게 말하지 않으면 (송혜교가) 삐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태양의 후예' 김지원과 진구의 눈물 섞인 무전 스틸컷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1회를 앞두고 제작진은 M3 바이러스 확진 판정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윤명주(김지원 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명주는 눈물 어린 무전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과연 윤명주가 무전 너머 서대영(진구 분)과 무슨...
전수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속자들 마지막 촬영날에 지원이와 찍은 사진~ 태후에서도 만나서 은근 많이 의지된당 촬잘해 명주씨"라는 글과 함께 김지원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수진과 김지원이 나란히 블랙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클로즈업에도 뛰어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태양의후예' 김지원이 안보현과 촬영한 투샷을 공개했다.
25일 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TV '태양의후예' 시청률 30% 돌파입니다. 많은 사랑 감사드립니다"며 "감독님 초상권 보호, 안보현 오빠, 콜사인피콜로"라고 적었다.
사진 속 김지원은 안보현과 나란히 앉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군복에 검은 분장을 하고 있지만...
특히 두 사람 뒤로 이야기에 열중하고 있는 김지원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12월 말 열린 ‘태양의 후예’ 종방연 당시 촬영한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태관은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피스메이커 긴급 구호팀 구호 의사 다니엘 스펜서 역을 맡았다.
전반을 마치고 후반에 들어선 ‘태양의 후예’의 이날 방송에서는 의사 강모연(송혜교)과 유시진대위(송중기), 서상사(진구)와 윤중위(김지원)등 주인공들의 멜로가 본격적으로 속도감 있게 전개되면서 시청률이 고공비행을 하고 있다.
이제 ‘태양의 후예’는 6회분이 남았다. 남은 방송 6회 동안 ‘해를 품은 달’이 기록한 42.2%를 넘어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