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의 달인들이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에서 호흡을 맞춘다. 극 중 현빈은 해리성 정체 장애로 매사 까칠한 구서진, 한없이 로맨틱한 로빈, 두 가지 인격을 가진 남자를 연기한다. 한지민은 연기하는 서커스단 단장 장하나 역을 맡아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현빈이 말하는 현빈
안녕하세요. 현빈입니다....
글 써주는 작가들의 글이 좋았다. 연출해주는 감독이 좋았다. 같이 출연한 배우가 좋아서 그런 것 같다”고 겸손하게 답변했다.
이충호 작가의 웹툰 ‘지킬 박사는 하이드씨’를 드라마화한 ‘하이드 지킬, 나’는 ‘49일’ ‘야왕’ ‘잘 키운 딸 하나’를 연출한 조영광 PD가 연출을 맡고, ‘청담동 앨리스’ 김지운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21일 첫 방송.
김지운 작가와 조영광 감독이 힘을 합쳤고, 현빈과 한지민, 그리고 성준과 혜리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는 SBS의 공식트위터와 페이스북인 SBSNOW를 통해 주인공 ‘현빈’의 두 가지 캐릭터인 나쁜 남자 ‘서진’ vs 착한 남자 ‘로빈’ 대결 구도에 대해 호감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지난해까지 광양제철고 감독직을 수행한 변재섭 코치는 선수 시절 전북 현대, 부천 SK, 제주 등에서 활약했고 1999 시즌에는 K-리그 도움왕까지 차지한 바 있다. 또한 김지운 골키퍼코치는 지난해 고양 대교 여자축구단 골키퍼코치 를, 백승우 2군코치는 천안시청 코치를 지내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제주는 “조성환호의 코칭스태프는 팀워크와 소통 부분에 있어서는...
지난 2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하이드 지킬, 나’의 대본 리딩 현장에는 조영광 감독, 김지운 작가, 크리에이터 김영현-박상연을 비롯해 현빈, 한지민, 성준, 이덕화, 한상진, 이승준, 이원근, 곽희성, 이세나, 오나라 등 출연배우들이 참석했다.
‘하이드 지킬, 나’ 연출을 맡은 조영광 감독은 “최선의 조합을 캐스팅하기 위해 노력했다. 우리에게는 각 캐릭터에...
지난 2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하이드 지킬, 나’의 대본 리딩 현장에는 조영광 감독, 김지운 작가, 크리에이터 김영현-박상연을 비롯해 현빈, 한지민, 성준, 이덕화, 한상진, 이승준, 이원근, 곽희성, 이세나, 오나라 등 출연배우들이 참석했다.
이날 대본 리딩 현장에 참석한 주인공 현빈은 남다른 집중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빈은 같은 사람임에도 완벽하게...
이날 대본 리딩 현장에는 조영광 감독, 김지운 작가, 크리에이터 김영현-박상연을 비롯해 현빈, 한지민, 성준, 이덕화, 한상진, 이승준, 이원근, 곽희성, 이세나, 오나라 등 출연배우와 제작 스태프가 자리했다. 세상에서 제일 착한 남자,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1인 2역을 소화해야 하는 주인공 현빈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한지민 역시 사랑스러운 서커스 단장 장하나...
한 20부작 미니시리즈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로맨스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드라마 '49일' '야왕' '잘키운 딸하나' 등을 연출한 조영광 PD가 메가폰을, '청담동 앨리스'를 집필한 김지운 작가가 대본을 맡았으며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을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나섰다. 오는 2015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던 영화 ‘The X’에서 여자친구 미아 역을 맡은 신민아를 지켜주는 요원으로 등장해 호흡을 맞췄던 강동원은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에서 선천선 조로증을 앓고 있는 아들을 둔 철 없는 아빠 대수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상반기 경주를 찾은 대학 교수와 찿집 주인공 공윤희(신민아)의 오묘한 로맨스를 다룬...
또 ‘놈놈놈’ ‘달콤한 거짓말’의 김지운 감독은 “유가족이 동의하는 세월호 특별법이 정답입니다”라며 간명한 뜻을 밝혔고 ‘범죄와의 전쟁’ ‘군도’의 윤종빈 감독은 “안타깝습니다. 원통합니다.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간절히 원합니다”라고 했다.
그 외에도 ‘관상’의 한재림 감독, ‘도가니’ ‘수상한 그녀’의 황동혁 감독, ‘숨바꼭질’의 허정 감독...
또 ‘놈놈놈’ ‘달콤한 거짓말’의 김지운 감독은 “유가족이 동의하는 세월호 특별법이 정답입니다”라며 간명한 뜻을 밝혔고 ‘범죄와의 전쟁’ ‘군도’의 윤종빈 감독은 “안타깝습니다. 원통합니다.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간절히 원합니다”라고 했다.
그 외에도 ‘관상’의 한재림 감독, ‘도가니’ ‘수상한 그녀’의 황동혁 감독, ‘숨바꼭질’의 허정...
이 밖에도 그녀는 지난 2010년, 현재 대표로 몸담고 있는 필름포디움에서 ‘새로운 한국영화’를 주제로 한 특별전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박찬욱, 봉준호, 김기덕, 김지운 감독들의 작품을 소개했다.
2013년에는 대한민국-스위스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새로운 한국의 작가영화’ 특별전을 기획해 스위스 4개 도시의 예술영화관에서 상영하였으며, 특히...
김지운 감독은 "영화 마지막 한시간, 숨 못쉴 정도로 압도적"이라며 극찬을 숨기지 않았다. 이밖에 이병헌, 가수 김준수, 배우 강혜정, 한지민, 김희애, 박성웅 등은 몰입도와 연출,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해무 VIP 후기에 네티즌들은 "해무 김윤석이 나온다는 것만으로 이미 300만 먹고 시작한다...
휘말린 남자 류승룡(여훈)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하게 된 의사 이진욱(태준), 또 이들을 쫓는 두 형사 유준상·김성령이 펼치는 36시간 동안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추격 액션 영화다. 한국영화로는 2005년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과 2008년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에 이어 세 번째로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 받았다.
한국영화로는 2005년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을 최초로 2008년 ‘추격자’(나홍진 감독) 이후 3번째 초청이다.
‘표적’을 극찬한 고몽은 1895년에 설립돼 ‘레옹’, ‘제5원소’, ‘언터처블: 1%의 우정’ 등을 제작한 프랑스 최대 규모의 영화사이다. ‘표적’을 본 고몽 측은 “영화를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으며, 류승룡의 연기가 매우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김지운 감독과 김태용 감독, 김조광수 감독, 변영주 감독이 ‘조난자들’의 지지자로 나선 바 있다.
'조난자들' VOD 출시소식에 네티즌들은 "'조난자들', 김조광수 감독이 지지한 그영화?" "'조난자들', 내일 집에서 봐야겠다" "'조난자들', 가격이 너무 비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숙 김지운
배우 김지숙이 김지운 감독의 누나인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오전 KBS2 '여유만만'에서는 김지숙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김지숙은 "'놈놈놈'과 '장화홍련'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이 내 막내동생이다"라며 "김지운도 나처럼 싱글이다. 우리 둘만 남았다"고 전했다.
이어 김지숙은 "김지운은 지금...
영화계 거장 스탠리큐브릭 감독의 대표작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1968)와 김지운 감독의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을 오마주한 볼거리 넘치고 독특한 발상의 영상으로 흥미를 유발시켰고, 오토바이 위에 앉아 익살스런 표정과 몸짓으로 위트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탑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현대 대중문화를 바라보는 자신만의 시각을...
이날 행사에는 강동원 외에도 김지운 감독, 이솜이 함께 했다.
이날 강동원은 비행기를 타고 부산에 도착했다. 편안한 옷차림에 검은색 모자, 다소 피곤한 표정을 한 강동원은 “방금 전 부산에 도착했다. 관객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왔다”고 전했다.
강동원은 부산 방문 일정을 묻는 팬의 질문에 “조금 전 도착했는데 이 행사가 끝나면 비행기를 타고 바로...
이날 행사에는 영화 ‘The X’의 김지운 감독과 이솜이 함께 했다.
이날 비행기를 타고 부산에 도착한 강동원은 편안한 옷차림에 검은색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그의 등장에 관객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보냈다.
강동원은 “잘왔나 못왔나 모르겠는데 관객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왔다. 영화 어떻게 봤는지 궁금하다. 좋은 대화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