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월봉상 2008년 10월의 바닥으로부터 42 변곡에 해당하는 달이다. 여기서 쉬어주고 가는편이 앞으로의 시장에 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올 해 시장은 크게 갈 수 있지만 시장이 조금은 쉬어주는 편이 낫다. 지수는 일부분 조정을 받은 후 3월말 혹은 4월초부터 제대로 된 상승 랠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김준혁 증권칼럼니스트
외국인의 매수세는 올해 꾸준히 유지될 것이며 이번 흔들림도 중장기적으로 좋은 매수타이밍을 제공할 것으로 판단한다. 조정에 대비하자는 것이지 상승세가 하락 전환한다는 의미가 아니므로 염려할 필요는 없다.
다음 주 초반 시장이 재차 상승을 한다면 저가매수를 위한 단기물량의 적극적인 현금화 전략이 유효하다.
김준혁 증권칼럼니스트
반등을 줄 때마다 현금화에 주력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2050P 이하에서는 중장기 물량을 주식 비중 70% 정도를 보유하되 2069P ~ 2080P 도달시 50%까지 비중을 줄이는 대처가 필요하다.
다우지수가 1만3000P를 돌파한 이상 세계증시 중 최근 3개월내 상승률이 가장 저조한 국내증시도 빠른 키맞추기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준혁 증권칼럼니스트
단기적으로 경기 민감주로의 접근을 한 물량이 있다면 강홀딩을 해야 하는 구간이다. 유가가 몇일간은 조정 시그널을 보일 수 있고 유로/달러 또한 재차 상승을 시도하며 1.345달러대를 돌파하고 있기 때문이다.
차분한 마음으로 추가 상승을 기다려야 하는 구간이다.
김준혁 증권칼럼니스트
일본 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중국 모두 자국의 통화를 풀어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고 또 계획중이다. 세계시장은 일본이 최근 단행한 막대한 유동성을 소화하기에 충분히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엔저현상이 국내기업 수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지 않으며 이로 인한 주식시장 조정은 거의 마무리됐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김준혁 증권칼럼니스트
투신권의 매물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개인 투자자들은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 시장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봐야 한다. 개이미 대부분 그런 능력을 지니고 있다. 외국인이 그리고 있는 국내시장의 큰 그림에 동참한다면 성공한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김준혁 증권칼럼니스트
이는 추후 추세상승으로의 전환을 위한 시작점에 도입하고 있는 부분으로 해석할 수 있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역시나 크게 갈 수 있는 구조임을 나타낸다.
이번 랠리 막판 파동해서의 현금화 전략은 앞으로 조정구간에서 중장기적 매수에 활용해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김준혁 증권칼럼니스트
유로/달러가 1.29달러대를 크게 이탈시키기 전까지 외국인의 매수 기조는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의 풍부한 유동성을 보았을 때 유로/달러는 추가 상승을 시도할 수밖에 없을 것이며 이는 추후 국내 시장에 지속적인 외국인의 매수 유입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김준혁 증권칼럼니스트
또한 설령 코스피가 재차 상승을 보인다 하여도 최근 지수가 매우 강한 매물대인 540P를 돌파하였으므로 코스닥시장은 지속적인 강세를 띌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금의 조정은 단지 급하게 달려온 데에 대한 숨고르기일 뿐이다. 올해 외국인은 국내 시장에서 그리 쉽게 떠나지 않을 것이다.
김준혁 증권칼럼니스트
기술적으로 봤을 때 매우 강한 패턴 중의 하나이다. 며칠간의 차익 물량 소화 후 애플 주가는 다시 신고가를 써가며 나스닥 지수의 재상승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국내 증시에 또한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 애플사의 주가 조정마무리가 미 증시의 숨고르기 양상 마무리와 맞물릴 가능성이 보여진다.
김준혁 증권칼럼니스트
금일 외국인들의 선물 매도량이 시장의 조정폭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일 베이시스가 1.56으로 호전되며 마감했기 때문에 그리 힘든 시장이 될 것으로 보이진 않으며 장중 흔들리더라도 반등을 시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지금은 매수세가 매도세를 흡수하고 있는 상태다. 작은 흔들림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김준혁 증권칼럼니스트
최근 랠리를 시작한 이후 지수는 전환선을 단 한 차례도 이탈한 경우가 없었고 이 부근에서의 지지력을 확인시켜주었다. 종가상 2012P가 훼손되기 전까지는 중간중간 조정을 받는다해도 빠르게 재반등을 시도할 것이다. 돌발악재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내일 국내 시장은 다시 재반격에 나설 모양을 갖추고 있다.
김준혁 증권칼럼니스트
파트론
: 본 기업들은 최근 기관의 매수 유입이 꾸준한 종목들로서 충분히 추가 상승할 만한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최근 거래량 또한 살아나고 있는 종목들이다. 반도체와 AMOLED에 관련된 성장성과 실적 모두 우수한 기업들이다.
4. 실리콘웍스
: 최근 외국인의 지분율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실적, 기술력, 성장성 매우 뛰어난 기업이다.
김준혁 증권칼럼니스트
이번주도 흔들림은 있되 금요일 오전까지는 차분한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주 코스피 주봉상 대형거래와 함께 짧은 양봉을 만들어 놓았다. 시장은 크지 않은 변동성속에 추세 상승으로의 전환을 위한 힘을 비축하고 있음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김준혁 증권칼럼니스트
중국이 지준율을 0.5% 추가 인하했다. 수혜 업종으로는 화학, 기계, 철강, 건설업종이 있으며 이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코스닥이 540P를 메이저의 수급과 함께 돌파했다. 대형주를 급하게 따라가기보다는 코스닥 기업들 중 메이저의 수급이 좋은 종목에 비중을 둔 트레이딩 전략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김준혁 증권칼럼니스트
금일 코스피 지수는 재차 상승을 시도할 것이다. 하지만 대형주를 절대 따라가서는 안 되는 자리이다. 보유하고 있는 물량은 이번 랠리파동의 완성구간인 2069P ~ 2080P 까지 홀딩이지만 상승한다고 대형주 매수에 동참하면 안될 것이다. 매매에 참여하고 싶다면 코스닥 시장과 중소형주에 관심을 갖는 편이 훨씬 좋아 보인다.
김준혁 증권칼럼니스트
PER(주가수익비율)보다 1배정도 낮은 수준이며 이는 충분한 가격메리트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원화는 현재 상당히 저평가 되어있는 구간이며 900원대로의 진입이 정상적인 원화의 펀더멘탈을 반영한 위치라 할 수 있다. 환차익만을 보았을 때도 외국인들이 자금을 유입하기에 한국시장은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김준혁 증권칼럼니스트
지수는 올해 2330P에서 최대 2480P의 구간까지 갈 수 있는 수급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60%정도의 물량은 반드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유하고 있는 전략이 좋아 보인다. 이번 단기랠리의 목표치는 2069P 전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인은 한국 시장을 통째로 매수하고 있다.
김준혁 증권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