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현재 종목을 골라 매수하고 있는것이 아니다. 코스피 시장의 시총 상위주를 통째로 사들이고 있다. 시장을 상방향으로 보지 않는다면 이러한 매매 형태를 보일 리가 없다. 외국인과 기관의 자금력은 게임이 되지 않는다. 종목을 결정하는 것은 기관이지만 시장의 방향을 결정하는것은 외국인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김준혁 증권칼럼니스트
현 전략은 단기 투자자들을 위한 전략이다.
단기트레이딩에 참여한 후 생긴 현금은 2월 말과 3월 1800P대의 지수 바닥을 확인하는 과정 속에서 저가에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용도로 필히 사용해야 할 것이다. 이때부터는 Buy & Holding 의 중장기 투자에 본격적으로 진입해도 되는 시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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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P를 돌파할 시 다시 한번 단기적인 대형주 매수에 나서 2012P 부근까지의 상승장에 효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투자자들은 하루하루 시세와 잔파동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 주위의 지저분한 루머성 뉴스에 눈과 귀를 닫아야 할 것이다. 올해 시장은 현 지수대보다 꽤나 크게 갈 수 있으므로 강홀딩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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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후반과 다다음주 초반 1963P 부근으로 올라갈시 전량 수익 실현 해주는 전략이 좋아보인다.
2월에 발생할 수 있는 가격 조정에 대비하여 현금을 확보해두는것이 좋아보인다. 이때까지의 보유 현금 비중은 30% 정도면 충분하다. 3월 이후 시장은 크게 갈 것이다. 70%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식으로 보유함이 가장 좋은 전략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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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9백만주를 넘는다면 현재 단기 파동의 최종 목표치는 2015P가 될 수 있으며 만약 이 이상의 거래량이 터지지 못한다면 1963P 돌파를 실패할 것이므로 거래량을 꼼꼼히 체크해야 할 것이다.
1차 목표 : 1910P ~ 1926P
2차 목표 : 1944P
3차 목표 : 1963P
4차 목표 : 2015P (1963P를 터치할 시 양봉과 함께 거래량이 5억 9백만주 이상 발생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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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를 정리하는 과정일 뿐이다.
단 다음주 혹은 이번 주 금요일 정도부터 지수가 1900P를 돌파하고 시세를 뿜어줄 때에는 단기 물량은 적극적으로 현금화해주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다. 현금화해준 것은 2월에 다가올 저가매수 타이밍을 위해 아껴두어야 할 것이다.
1차 저항 : 1910P ~ 1926P/ 2차 저항 : 1926P ~ 1944P /오버슈팅시 : 1963P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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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의 다가오는 가격조정 마디가 올해 주식을 가장 값싸게 살 수 있는 타이밍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월의 매수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대응하되 반드시 비중을 채워넣겠다는 마인드로 시장에 접근해야 할 것이다. 변곡점의 타이밍을 고려해볼 경우 2월말~3월초에 가장 좋은 매수 타이밍이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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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후반까지 지수는 추가로 상승할 수 있을 것이다. 1900P 이상에서는 대형주 단기물량의 현금화를 분할적으로 시행함이 좋아보인다. 주 후반 지수가 조정을 받는다면 다음주 추가 상승을 겨냥해 1870P 전후 권역에서는 대형주로의 단기적인 매수 관점도 유효해 보인다.
1차 저항 : 1910P ~ 1926P/ 2차 저항 : 1944P ~ 196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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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말까지를 전후로 상승의 문을 열어두고 대응하되 중간중간의 얕은 조정파동은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물론 대형돌발악재에 의한 장대음봉이 발생할 시 얘기가 틀려지겠지만 현재의 상황으로 봐서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인다. 해외시장이나 국내시장 모두 마찬가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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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에서 메이저는 파생상품(옵션과 선물)으로 시장을 흔들어 개인 투자자들을 떨궈내고 정작 현물 시장에서 물량을 모아가고 있다. 지금의 인내와 고통은 조만간 수익으로 전환될 수 있다. 하루하루의 시세보다 시장 전체의 틀을 보고 대응한다면 현재의 기다림은 곧 좋은 약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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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여유를 갖고 투자의 개념으로 주식시장에 접근하는 투자자라면 지수 조정 구간에 대형주로의 접근도 얼마든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전략이다.
IT와 자동차, 화학, 철강 업종등의 대형 업종과 중소형주로의 매수 접근이 가장 유효할 것으로 보이고 중국과 관련이 많은 내수관련주로의 관심 또한 좋은 전략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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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은 다음날 다시 되돌려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매수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오늘과 내일 지수가 1880P ~ 1900P 사이에서 단기 물량을 현금화하고 내일 만기일의 동시마감호가까지 지켜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지수 상승에 초점을 맞추되 내일 장막판 부분과 동시 마감호가에 프로그램 매물 출회 가능성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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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약간은 부담스러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오늘 밤 해외시장이 재역할만 해준다면 옵션만기일까지 국내증시도 추가 반등을 시도할 것이며 그 지수대는 1900P 전후일 것이다. 내일 기관과 외국인이 옵션 포지션을 어떻게 잡아가는지의 여부도 면밀하게 관찰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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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국은 경기 위축을 완화하기위해 지준율을 몇차례 더 인하하고 기준금리도 인하할 것이다. 시장에 돈을 풀겠다는 의미이다. 이는 소비 활성화를 촉진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중국 관련 내수주 : 롯데쇼핑, LG생활건강, 파라다이스, CJ오쇼핑, 호텔신라, 베이직하우스, 코스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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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변곡일이 겹치기 때문에 예상보다 훨씬 강한 상승이 나올 수도 있다. 최근 국내 증시가 해외 증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에 대한 키맞추기가 나올 수 있는 충분한 상황이다. 국내 증시 역시 주초중반까지의 조정 후 주중후반 이후의 재반등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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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시장은 파생시장의 움직임에 심할 정도의 흔들림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선물과 옵션시장의 매매에 흔들려서는 안된다. 파생시장에 이렇게 쉽게 흔들리는 증시는 국내의 코스피 시장이 유일할 것이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시장을 바라보며 대응하는 자세가 가장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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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국내 증시가 상승한다면 지수 상단 1900P 전후대에서 1차적으로 현금 비중을 늘려야 할 것이며 지수가 월요일까지 조정을 받는다면 변화일을 노려 오히려 매수에 가담하는 전략을 펼쳐야 할 것이다.
지금은 지수변동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응해야하는 상황이다. 2월 말까지는 철저히 박스권 대응에 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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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소형주에서 대시세가 날 수 있을 것이다. 조정은 그리 길지 않을 것이다. 며칠간 반등이 나와도 그리 강하게 나오진 못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시장 역시 수급이 탄탄한 종목이라면 손절할 구간이 아니다. 5 거래일 후에 2개의 변곡일이 겹치므로 이 때부터의 단기 마디 재반격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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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의 수급이 좋은 대형주 혹은 중소형주로 접근해보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단기 관점에서는 적합해 보인다. 겁내할 구간이 아니다. 급하게 매수해서도 안되지만 급하게 매도해서도 안되는 구간이다. 단기 조정이 그리 깊이 발생할것같지 않아보인다.
지수는 재반격을 시도할것이고 최소한도 1900P를 터치하는 움직임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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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노와이어-무선통신 장비업체:휴대폰 단말기 및 중계기 계측장비 생산업체/ 세계적인 계측장비업체인 애질런트와 LTE용 단말기 계측장비를 반제품 형태로 공급
2. IP 장비:이수페타시스
모바일 게임 : 게임빌
음원, 영상 관련주(유통주 포함) : 로엔, 에스엠, SBS콘텐츠허브,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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