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in 홍콩'(이하 동갑내기 여행하기)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가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공항에서 만났다. 이지애는 "책상 위에 (남편이) 올려놨더라"며 남편이 준 편지를 꺼냈다.
이어 이지애의 남편 김정근이 쓴...
'동갑내기 여행하기' 김주희 아나운서가 놀라운 식성을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채널 A '동갑내기 여행하기 in 홍콩'에서는 최근 현지인들에게 떠오른 맛집인 핫플레이스에서 4명의 아나테이터들의 폭풍 먹방이 방송되었다.
이날 한 음식점을 찾은 네 사람은 음식이 나오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이내 비둘기를 통째로 구어낸 '비둘기 고기'를 보고 경악했다....
또한 몸통만한 대왕문어에 원정 낚시까지 가서 잡은 대형 참치 인증샷도 공개했다.
하지만 반전은 따로 있었다. 본인은 회를 전혀 먹지 않는다는 것. 심지어 생선 반찬도 잘 즐기지 않는다고 전했다. 낚시는 "오로지 손맛"이라며 생선에 손사레를 쳤다.
한편 21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에는 김상혁, 김범수, 김주희, 류시현 등이 출연했다.
김주희, 동료 아나운서들과 일상 셀카 공개…“아나운서야? 연예인이야?”
SBS 김주희 전 아나운서가 국내 엔터테인먼트사 ㈜KOEN과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과거 동료 아나운서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과거 김주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동료 아나운서인 문지애, 서현진, 이지애와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4명의 아나운서는 수수하지만...
과거 웨딩화보에서 박현빈 아내 김주희 씨는 여신급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현빈 아내 김주희 씨는 한국무용 전공자답게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와 여배우급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현빈은 지난 8월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친지와 연예계 동료의 축복 속에 무용을 전공한 김주희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아나운서 김주희가 행사에 참석하며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KOLSA는 ‘Korea Life Style Award’의 약어로 생활, 패션, 뷰티, 디자인 등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업계 전반의 한해 업적과 성과를 돌아보고, 해당 분야의 우수 브랜드는 물론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또한 SBS 아나운서 김주희,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 SBS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성주 등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도 급증했다.
1990년대부터는 미스코리아 참가는 연예인이 되기 위한 코스의 하나로 자리 잡을 정도로 미스코리아는 연예인 배출 전진기지가 됐다. 1990년대 초반 방송사 등이 탤런트 공채 등 연예인을 발굴하고 육성, 관리하는 기능을 포기하고 그...
은퇴와 동시에 챔피언이 아닌 고기 굽는 평범한 아저씨로 돌아갔고, 그 일상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또 다시 놀라운 성실성을 발휘했다.
여자복싱 세계 11개 기구 통합 챔피언 김주희(29ㆍ거인체육관)의 스승인 정문호 관장은 “한국에선 다시는 나올 수 없는 선수”라고 극찬했다. 그럼에도 그는 “나는 행운아였다”고 말할 뿐이다.
한때 여자 프로복싱 11개 체급을 석권한 김주희(28)는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대부분 방어전도 치르지 못하고 챔피언벨트를 반납했다.
지난해 프로복싱 WBA 밴텀급 타이틀매치에 도전한 손정오(33)는 챔피언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대전료를 받고 링 위에 올랐다. 손정오의 대전료는 1500만원, 챔피언 가메다 고키(28ㆍ일본)는 20억원이었다.
무려 11개 기구 통합 챔피언이라는 전무후무 기록을 남긴 김주희(28)는 기업 후원 부족으로 프로데뷔 후 14년 동안 20회(18승 1무 1패 7KO승) 밖에 링에 오르지 못했다. 피땀 흘려 획득한 타이틀도 대부분 방어전조차 치르지 못하고 반납했다.
WBA 여자복싱 슈퍼 페더급 세계챔피언 최현미(24)도 타이틀 방어전 이야기만 나오면 말문이 막힌다. “챔피언이 되면 금방 부자가 되고...
지난 5일 방송된 팟캐스트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는 세월호 희생자인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김주희(17)양의 어머니가 출연해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했다.
어머니는 이날 낭독한 편지에서 김 양을 "꿈아"라고 부르며 "나의 사랑하는 딸이자 내 곁에 있는 유일한 친구"라고 표현했다.
김 양의 어머니는 "언제라도 볼 수 있는 내...
MBC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했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참여해 탁월한 예능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또 한성주 역시 1994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1996년 SBS에 입사,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외에도 2005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김주희 SBS 아나운서, 2007년 미스코리아 미 이진 MBC 아나운서, 2009년 미스코리아 선 차예린 MBC 아나운서 등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했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참여해 탁월한 예능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또 한성주 역시 1994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1996년 SBS에 입사,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외에도 2005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김주희 SBS 아나운서, 2007년 미스코리아 미 이진 MBC 아나운서, 2009년 미스코리아 선 차예린 MBC 아나운서 등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김기수·김주희씨가 에스씨디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고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는 판결을 전날 내렸다.
앞서 김기수·김주희씨는 지난해 10월16일 에스씨디를 상대로 70억원 규모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소송을 서울지법에 제기한 바 있다. 이는 지난해...
은퇴를 하더라도 “김주희가 아직 건재하다”라는 것을 보여준 후에 은퇴를 하고 싶은 마음이다.
현재 6개 기구 세계챔피언을 보유하고 있어 지금 당장 은퇴를 하더라도 ‘영원한 챔피언’이 된다. 복서로서 그보다 명예로운 건 없다. 그런 생각을 전혀 안 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는 복서다. 복서는 링 위에서 모든 것을 보여줘야 한다. 링에 오르지 못하는 챔피언이...
국내 최초 여성 복서이자 세계챔피언 김주희(28ㆍ거인체육관)의 인생 스토리가 녹아 있기 때문이다.
김주희는 서울 영등포의 문래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 2001년 정문호(54) 거인체육관 관장을 만나 복싱을 배웠다. 찢어지는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다. 견디기 힘든 배고픔과의 싸움은 일상이었다. 먹을 것이 없어 구멍가게에서 빵을 훔쳐 끼니를...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SBS 아나운서들은 배성재의 ‘정글의 법칙’ 출연에 앞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김주희ㆍ최기완 아나운서서는 각자의 방법으로 배성재를 응원했다.
특히 박지성의 여인 김민지 아나운서는 “위험한 동물이 많다고 이야기하더라. 재규어 악어 아나콘다도 있다던데 잘 돌아오셔서 월드컵 하셔야죠”라며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