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농협은행 방문에서 김주하 행장은 농협은행이 베트남에 진출할 경우 현지 지역사회와 농업·농촌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설명하고 현지인가를 위한 베트남 정부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농협은행은 베트남 하노이지점 개설을 위해 지난해 9월 베트남 중앙은행에 현지인가를 신청해 현재 인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많은 한국 기업이 베트남으로 진출하면서 베트남 경제 사회가 발전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한국 금융기관이 베트남에 활발하게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임 위원장과 부반닝 총리를 비롯한 양국 금융당국 관계자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김주하 농협은행장,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 등 총 21명이 참석했다.
농협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은 김주하 행장이 연초부터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다. 저소득 가정을 찾아가 일일이 쌀과 반찬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가 하면, 노인복지센터에서는 직접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끌고 있다. 김 행장은 “농협은행 직원들은 50여년 전 설립 때부터 농촌지역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다. 이러한 정신이 지금까지...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부산)을 비롯해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부산), 김한조 외환은행장(경북 안동), 김주하 NH농협은행장(경북 예천),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대구), 이주형 전 수협은행장(경북 안동), 성세환 BS금융지주 회장 겸 부산은행장(경북 청도),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경북 경산) 등이 그들이다.
눈에 띄는 점은 금융권에 TK(대구...
농협은행 김주하 은행장은 "앞으로도 대한주택보증과의 원활한 업무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우량 사업장에 대한 표준PF대출을 확대해 중소건설사의 주택사업 유동성 지원, 하도급업체 보호 및 주택시장 정상화 등 주택업계, 소비자, 금융권 모두가 상생 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려면 먼저 중소기업들이 성장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자금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서승원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은 "경기·성남지역 우수 중소기업,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 의미 있는...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대구·경북지역은 우리나라의 산업근대화를 이끈 중심지로 최근 '내륙형 지식경제자유구역'으로 새 경제모델을 제시하는 등 경제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며 "농협은행도 지역 우량 중소기업 발굴과 금융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득환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장은 "대구·경북지역...
서울고법 민사12부(부장판사 김기정)는 10일 김주하(42) 전 MBC 앵커가 전 남편 강모(45)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이 소송은 강씨의 외도로 인한 것이다. 강씨는 2009년 8월 '3억2700여만원을 지급하겠다'는 각서를 썼고, 2013년 이혼소송을 제기한 김씨는 별도로 약정금 청구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강씨는 각서가 진의가...
김주하 은행장은 부행장들에게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경영방침을 전파하고 영업현장의 실천 의지를 제고하라는 주문에 따른 것이다.
총 11명의 부행장이 각 영업본부를 찾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특강을 실시하고 일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경영에서 부행장들은 2015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은행장 당부사항’을 전파했다. 또 사업추진...
이날 착공식에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주하 행장, 김우남 국회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농협은행 제주수련원은 농협 수련원 가운데 전국 최대 규모로 2만7743㎡의 부지에 연면적 1만8070㎡ 규모(지하 3층, 지 상6층)로 들어선다.
제주수련원은 5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114실과 150명 입장 가능한 대강의장을 비롯 각종...
농협은행은 민간투자제도가 도입된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적극적인 투자를 해오고 있다.
NH농협은행 김주하 은행장은 "금번 인프라사업 금융약정 체결을 계기로 정부·건설사 등 고객들과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순수 국내자본으로 조성된 농협은행이 발전에너지 ·도로· 철도·환경 등 인프라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동네빵집, 소매업 등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대출한도 산정 시 우대해주며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여성가장이나 장애인 등이 대표자인 경우 사업자등록 3개월 여부와 관계없이 대출이 가능하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금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20%(431좌)였던 대포통장 비율을 올해 2월 2%(89좌)대로 하락해 18%포인트나 떨어졌다.‘대포통장 최다기관’이라는 불명예를 씻겠다는 김주하 행장의 의지에 따른 것이다.
금융권에서는 NH농협은행이 계좌개설 절차를 강화하고 대국민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전개한 결과라고 주목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4월부터 전국 영업점에 입출금통장 전용 개설 창구를...
현재 NH농협금융 회장 후보로는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허경욱 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 김태영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 정용근 전 농협중앙회 신용대표, 김주하 NH농협은행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임 전 회장을 이어 이번에도 관료 출신 인사가 차기 NH농협금융 회장 자리에 앉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나온다.
앞서...
농협은행은 이 시스템을 활용한 고객별 자산 포트폴리오 제공을 위해 전문 상담인력 양성에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노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시니어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은퇴자금 컨설팅 서비스를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농협이 대포통장 최다기관이라는 불명예를 씻겠다는 김주하 은행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대포통장과의 전쟁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및 피해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직원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며 "전산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대포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