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하고, 노동존중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미래 노동시장 적응을 위한 준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총 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정윤숙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등 노사정 대표와 유관 단체·기관장, 학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수렴하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육아에 특화된 AI서비스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주영 LG유플러스AI서비스3팀장은 “육아관련 서비스에 대한 U+우리집AI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맘스다이어리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진정으로 도움되는 AI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은 “작년 9월 한국노총이 사회적 대화를 먼저 제안해서 비난도 받았다”며 “사회적 대화가 우리 사회의 모순을 해결해 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고 밝혔다.
신연수 공익위원(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장)은 “데이터와 팩트에 기반을 둔 사회적 대화가 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이밖에 참석한 위원들은 새롭게 발족한 경사노위가 우리...
근로자 위원으로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병철 청년유니온 위원장, 나지현 전국여성노조위원장, 이남신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이 참여했다. 사용자 위원으로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공익 위원은 이계안 전...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금년 최저임금 산입 범위 확대로 최저임금 1만 원에 대한 기대감이 무너졌다”며 “최근 탄력 근로제 기간 확대에 대해 정부와 여야가 합의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걱정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는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가 필요하다며 도입에 따른 노동자 건강권 침해와 임금 감소 등을 막을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이 대표께서 정책 협의회의 정례화를 약속하고 지켜줘 감사하다"면서도 정부 여당의 최근 노동 정책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김 위원장은 "금년 최저임금 산입 범위 확대로 최저임금 1만원에 대한 기대감이 무너졌다"며 "최근 탄력 근로제 기간 확대에 대해 정부와 여야가 합의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걱정이...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17일 열린 '2018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 대회사에서 "우리는 문재인 정부의 거꾸로 가는 노동정책을 바로 세우고 노동자 탄압에 여야가 따로 없는 국회를 향해 노동자들의 분노를 보여주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시간 단축 법제화가 노동자의 삶의 질 개선과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지 않고, 노동...
민주노총 김명환,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은 9일 회동에서 ‘탄력근로제 확대는 개악’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공조투쟁을 모색하기로 했다. 민주노총은 10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정부와 국회가 자본가의 요구인 탄력근로제 확대를 밀어붙이려 한다”고 비판했다. 민주노총은 21일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그동안 사회적 대화를 위해 노력해 온...
8일 노동계에 따르면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9일 민주노총을 방문해 김명환 위원장을 만나 노동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들은 여권에서 추진 중인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에 대한 노동계 차원의 공조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달 5일 여ㆍ야ㆍ정 국정상설협의체에서 노동시간 단축에 따른 기업의 어려움을...
김주영 상지대학교 교수가 '주거복지 로드맵 정책현황과 과제'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다. 정소이 LH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 주택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박미선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청년임대 주거정책과 과제' 주제로 각각 발표자로 나선다. 문영록 SH공사 중앙주거복지센터장은 '주거복지센터의 현황과 향후 방향'으로 주제발표할...
회의에는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노사정 대표자회의는 지난 4월 3차 회의 이후 6개월 만에 열렸고, 국민연금 개편의 주무 부처장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도 특별위원...
작업해왔다"며 "연휴 기간 그분들(비정규직)과 얘기하고 회사와 얘기하고 교섭 틀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장관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방문 계획에 대해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21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방문해 김주영 위원장과 상견례를 했다.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18일 오후 서초동 대법원 6층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어 김주영(53·사법연수원 18기) 법무법인 한누리 대표변호사와 문형배(52·18기) 부산고법 부장판사, 김상환(52·20기) 서울중앙지법 민사1수석부장판사 등 3명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들 3명의 후보자는 출생지는 다르지만 모두 서울대 사법학과 동문이다. 김 변호사의 경우 유일한 비...
노동계와 시민사회는 김주영·김명환 양대 노총 위원장, 이기범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회장,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김홍걸 민화협 상임의장,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동행한다.
종교계에서는 국민통합과 종교교류 차원에서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 원택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이홍정 KNCC 총무, 한은숙 원불교 교정원장 등 대표적인 종교계...
이날 만찬에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총 회장, 김준동 대한상의 부회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번 만찬은 비공개로 약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노사정 대표들은 노사정 대표자 4차 회의 개최를 비롯해 사회적 대화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자회의는...
기자회견에서는 북한 노동단체인 직총의 주영길 위원장과 남측의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발언문 낭독을 진행했다.
가장 먼저 발언에 나선 주 위원장은 "이번 통일축구대회는 판문점 선언을 앞장에서 실천해나가려는 북남 노동자의 열띤 기상과 의지를 다시 한 번 힘있게 과시하고 각 계층 속에 통일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Kochan)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초청 한국노총 간담회'가 열린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라나스에서 코칸 교수와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우리나라에 산적한 노동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국제노동고용학회(ILERA) 2018 서울 세계대회' 참석차 방한한 코칸 교수는 ILERA 9대 회장을 역임했다. 오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