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가치관과 기술이 급변하는 2020년대에는 함께 성장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고 행복을 나누지 않으면 신뢰받기 어렵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손님의 기쁨만이 아닌 모두의 기쁨을 추구하고 이익에만 매몰되지 않고 모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2002년은 새로운 10년을 준비할...
하나금융은 해외 출장 중인 김정태 회장을 대신해 함영주 부회장이 참석했다.
은 위원장은 "개별 금융회사 경영진의 과도한 외형 확대 경쟁이 생산적 부문으로 자금이 흘러 들어가는 것을 저해할 수 있다"며 "금융지주 차원에서 자회사들의 포트폴리오를 조율해 자금의 물꼬를 생산적 분야로 돌리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정태 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모금에는 그룹 내 12개 관계사가 모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 회장은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 급변해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랑만큼은 변하지 않고 더욱 커져야 한다"며 "하나금융의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그의 앞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연임을 저지하려다 오히려 최흥식 전 금감원장이 하나금융지주에서 근무할 당시 채용비리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도낙마 해 실패(?)로 마무리된 바 있다. 아마 청와대가 ‘민간 금융회사 인사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밝히자, 금감원이 백기를 들었다는 것이 명확하겠다.
이번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의 연임...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2일 "고객과 직원, 주주의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경영원칙을 재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서울 명동 사옥에서 그룹 출범 14주년 기념식을 열고 '넥스트 2030 경영원칙'을 선포했다. 행사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함영주 부회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등 관계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김...
금감원은 2년 전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에게도 “특혜 대출 의혹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니 회장 선출을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그는 당국의 말을 따르지 않고, 3연임을 확정했다. 2021년 임기 만료를 앞두고 내년 하반기부터 자리 전쟁이 벌어질 공산이 크다.
카카오의 카카오뱅크 지분 취득으로 예외가 생기긴 했지만, 법은 산업자본이 은행을 소유하는 걸...
김정태 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도 업종별 특성이 반영된 주 52시간 근무제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냈다. 김 회장은 “현행 안은 업종별, 지역별로 구분은 없지 근로자 수로만 차등 적용돼 있다”며 세분화한 입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는 지난달 탄력근로제 단 위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최대 6개월로...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활발한 제휴로 현지 기업과 베트남 진출 대한민국 기업 모두에게 앞서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과 베트남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금융 가교 역할을 수행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기존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 2개 영업점을 통해 현지에 진출한 대한민국 기업 대상 영업을 주로...
김 지점장은 “베트남에는 핀테크 업체는 물론 페이 기능을 결합한 앱도 많아서 김정태 회장님 역시 핀테크 분야를 집중적으로 개발하라고 강조한다”면서 “식당이나 카페에 와이파이가 안 터지는 곳이 없을 정도로 베트남 국민들이 휴대폰으로 모든 업무를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은행 서비스에 디지털을 결합하는 일은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부 의원들은 함 부회장이 아닌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할 때 핵심 책임자를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바른미래당 지상욱 의원은 "부회장을 불러서 중차대한 문제의 책임과 누가 지시했는지를 묻는 게 적절한지 의문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국내 여자 골프의 ‘세계화’를 위한 행보에 나선다. 3일부터 6일까지 개최하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아시아 골프의 구심점 역할로 세워 세계 골프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김 회장은 30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골프 리더스 포럼’에서 “하나금융은 지난 13년간 여자 골프의 발전을...
금융업에서는 한화생명이 7월 말 차남규 부회장을 비롯해 여승주 대표이사가 각각 1억2550만 원, 7530만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같은 달 우리금융지주 손태승 회장과 하나금융지주 김정태 회장도 각각 6800만 원, 7100만 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증권업에서도 최석종 KTB투자증권 사장이 7월 한달 간 총 4일에 거쳐 1만6500주를 매입했고, 유창수...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상반기 20억95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하나금융지주는 14일 반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의 급여는 4억원이고 상여금은 16억9500만원이다. 상여금 중 단기성과급은 4억5000만원이다.
하나금융은 김 회장이 2018회계연도 그룹 당기순이익 2조2333억원으로 전년대비 수익성이 개선됐고, 효율적인 리스크...
펀드 출범을 위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지난달 초 1주일 동안 중국 쿤밍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CIC 고위 관계자를 만나 세부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펀드 규모는 1조 원 상당으로 예상된다. 중국에 진출을 계획하고 있거나 기존 중국 사업을 확대하려는 한국 기업이 투자 대상이다.
CIC는 운용자산이 9414억 달러...
이날 개원식에는 박승 하나금융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정태 회장, 함영주 부회장,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박치영 모아건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어린이집은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어려운 보육 여건에 놓인 중소기업 재직 임직원 자녀가 입소할 수 있도록 한 첫 번째 상생형 공동직장...
탐방 및 CEO와의 대화 △새로운 금융 아이디어 제안 △그룹 임직원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는 그룹을 대표하는 대학생 오피니언 리더”라며 “이번 홍보대사 활동으로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고 널리 전하는 소통과 나눔의 장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태 메인비즈협회장은 “정부가 현실적인 정책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가 정상화되지 않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나쁜 규제는 과감히 풀고 좋은 제도를 하루빨리 만들어서 중소기업이 성장 동력을 갖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자동차, 조선 협력업체, 서민, 자영업자에 효율적인 금융지원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달라고 말했다”고 했다.
이날 조찬회동에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7년 최 위원장 취임 이후 세 번째 비공식 회동으로 마지막 만남은 지난 3월이다.
기술의 개발, 구현, 적용 및 운용에 이르기까지 협업하는 일원화된 체계(DevOps)를 구축해 데이터 기반 정보회사로 나아가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김정태 회장은 "데이터를 활용해 손님에게 최고의경험을 선사하는 '데이터 기반 정보회사'가 돼야 한다"며 "이 과정에 선발된 직원들은 최고의 역량을 가줘 하나금융의 미래를 밝혀달라"고 당부했다.